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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미목 Order Pleuronectiformes
가자미과 Family Pleuronectidae
방언 : 담배도다리(여수)
영명 : Finespotted flounder
일명 : Meitagarei
형태적 특징
몸 빛깔은 눈이 있는 쪽은 회색 또는 황갈색 바탕에 크고 작은 암갈색 반점들이 몸 전체에 흩어져 있으며, 눈이 없는 쪽은 백색이다.
몸은 약간 둥근 마름모꼴로서 체고가 높다.
눈은 몸의 오른쪽에 있으며, 매우 돌출한다.
두 눈 사이는 높고 융기선을 형성하며, 그 앞뒤에 골질의 돌기가 있다.
주둥이는 짧고 주둥이 앞쪽에는 앞으로 향한 짧은 골질의 혹 모양인 돌기가 있다.
입은 작고 입술은 두껍다.
옆줄은 가슴지느러미 윗쪽에서 구부러지지 않고, 거의 직선상으로 뻗어 있으며, 머리 윗쪽에서 등쪽 가장자리와 나란히 달리는 부속지가 있다.
비늘은 눈이 있는 쪽과 없는 쪽 모두 작은 둥근비늘이다.
D.71~85; A.51~63; P1.10~12; P2.6; LL.100~125; Vert.36~38.
생태적 특성
분 포 : 우리나라 전 연안, 일본 혹카이도 이남 해역, 발해, 동중국해, 대만.
회 유 : 계절적 이동은 완전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서해안의 경우 가을~겨울에 걸쳐 남쪽으로 이동하여 제주도 서방 해역에서 월동하고 봄이 되면 북쪽으로 이동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산 란 : 산란기는 가을~겨울이고, 산란장은 진해만 부근 해역이며, 산란기 동안에 여러번 나누어 산란한다. 포란수는 9만~39만개로서 체장의 증가와 함께 많아지며, 성숙연령은 암, 수 모두 3년생으로 암컷은 전장 22cm, 수컥은 20cm 정도이다.
성 장 : 부화 후 만1년이면 전장 10~11cm, 2년이면 17cm, 3년이면 21cm, 4년이면 24cm로 자라며, 암컷이 수컷보다 약간 성장이 좋으며, 몸길이는 30cm 이상이다.
식 성 : 먹이생물로서는 갯지렁이류, 조개류 등 저서성 동물을 주로 먹으며, 그외 단각류 등 동물성 플랑크톤과 새우류, 오징어류도 다소 먹는다. 시기적으로는 겨울에 동물성 플랑크톤을, 봄~여름에는 저서성 동물을 주로 먹는다.
기 타 : 부화된 어린새끼는 전장 12mm부터 왼쪽 눈이 이동하며, 전장 25mm 정도되면 오른쪽으로 완전히 이동하여 이때부터 저서생활로 들어간다.
내용출처 : [기타] http://www.kunsan.ac.kr/fishes/fish230/fish207.html |
첫댓글 누야 도다리는 마산의 명물이당 마산앞바다에서 마이잡힌당~ㅋㅋ 요즘은 부유층이 먹는다하징~ㅋㅋㅋㅋ
날개야 울산에도 쌔 삐릿따....
허걱...휘리릭
까재미하고는 다른가요?ㅎㅎㅎㅎ
좌광 우도(눈이 좌측으로 몰려있으면 광어 우측으로 몰려있으면 도다리)
통틀어 까재미라하지요...
4촌이죠..
가자미가 맛있는데....
저는 경주가 고향인데요..^^그쪽에는 죽은가자미 있죠?그것을미주구리라고 합니다....미주구리무침을 젤좋아 합니더..아 ...침 꼴까닥..
봄이 빨리 와야 할텐데.... ㅎㅎㅎ
지금도 안줘서 못 먹는다요..ㅋㅋ
횟집에 가서 도다리 달라면 광어줘도 모른다든데요...까재미회 먹어면 정말 죽이는데... ㅎㅎ
맞아요..^^
미역국 끓여먹으면 맛있는디..싹뚝 잘라서 팔팔끓는 미역국에 퐁당...시원합니다..ㅎㅎ
도다리를 싹뚝 잘라서 미역국에 넣어서 끊인다고요? 처음 듣는 요리법이네요.도다리님 일편단심혜님께 잘 보이세요 안 그라면 가위로 싹뚝 자른데요.무섭다
하하.정말 맛있는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