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선집 189권 2편
종말과 우리 시대
1989.03.19 (일), 미국 뉴욕 세계선교본부
사랑하는 아버님, 오늘 1989년 3월 19일, 세번째 맞는 안식일을 기하여 뉴요커 주변에 살고 있는 통일교회 무리들이, 이제 50개 주를 대표한 부분 부분을 분립시켜 놓고 여기에 축복가정들이 투입되어, 이 뉴욕 전체는 미국을 대표한 중심부이니만큼, 이 중앙에서부터 격파운동을 하여 완전히 하나로 통일교회 일색의 환경을 만들 수 있게끔 총진군할 것을 명령하였사오니, 각자의 마음에 하늘의 간곡한 마음이 사무치게 허락하여 주시옵고, 참부모의 내리신 전통을 이어받아 가지고 이 뉴욕을 구하고 그럼으로 말미암아 이 미국을 구하겠다는 신념을 가지고 전진에 전진을 다짐할 것을 허락하시옵소서.
이제 뉴요커에 살던 모든 사람들이 4월 12일을 중심삼고 이곳을 떠나 미국을 중심삼고 전진하는 첫 기지로서 이 뉴욕에 살고 있는 모든 1200만의 시민들을 감동시켜 아버지 품에 끌어들임으로 말미암아 이 뉴욕이 구원받을 수 있고, 그럼으로 말미암아 세계가 구원받을 수 있는 이런 하나의 중심지인 것을 알고, 있는 정성과 충성을 다하여 전진에 전진을 다짐하는 역사적인 시간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길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제 축복받은 가정 전체를 아버지의 이름과 참부모의 이름을 가지고 종족적 메시아로서 파송하는 곳곳마다 하늘의 축복이 풍성하시옵기를 간절히 비오며, 영광된 승리와 더불어 그 자리에 같이 주도하여 주시옵기를 바라옵니다. 모든 말씀 참부모님의 이름으로 선포하나이다.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