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8월 18일 연중 제20주일
<내 살은 참된 양식이고 내 피는 참된 음료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6,51-58
◎ 들어가면서
스승이신 예수님이 그들에게 남긴 충격은 아마도 수난과 부활사건일 것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했던 최후의 만찬일것입니다
이들을 묵상하면서 오늘날의 성체성사를 완성했으리라 여깁니다
스승님의 가르침 말씀과 그리고 음식을 통해서 스승님의 존재를 늘
간직하는 것입니다
♣ 성서공부
51~52
삶의 상황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것들은 중요하고 변화를 가져옵니다.
그러나 그것은 예수님이 인생을 생각하고 바라보는 방식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목숨을 부지하려고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또 몸을 보호하려고 무엇을 입을까 걱정하지 마라. 목숨이 음식보다 소중하고 몸이 옷보다
소중하지 않으냐?” (마태오복음 6:25)
그는 “인생이 당신의 환경보다 더 중요하지 않습니까?”라고 말할 수도 있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삶을 우리의 상황과 현재 일어나고 있는 일보다 더 중요하게 여기신다면
우리도 그렇게 해야 할 것입니다.
53~56
오늘 당신에게 “더 많은 것”은 무엇입니까?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예수님의 생명을 우리 안에서 섭취하고 소화하는 것이 우리 자신보다
더 큰 것과 연결되는 것이라면 어떨까요?
우리가 우리, 우리, 우리의 것에 대해 더 많이 말하고 나, 나의, 나의 것에 대해 덜 말하기 시작하는
방식으로 우리 자신이 서로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정말로 알았다면 어떨까요?
서로의 삶, 희망, 기쁨, 필요, 상처, 상실, 슬픔이 우리 자신만큼 유효하고 중요하다는 믿음을 진정으로
믿고 행동한다면 어떨까요?
57`58
어쩌면 성찬의 떡과 포도주를 먹고 마시는 것이 바로 그런 의미일 것입니다. 때로는 제단 난간
주변에서 그런 일이 발생합니다. 다른 때에는 저녁 식탁에서, 기도할 때, 다른 사람에게 연민의
손길을 뻗을 때, 정의를 실천할 때, 세상의 고통을 애도할 때, 다른 사람을 하느님의 자녀이자
형제로 인정할 때 그런 일이 일어납니다. 그리스도 안의 자매.
우리가 그 성찬의 삶을 살 때마다 우리는 삶보다 더 크고 더 크게 살고 있습니다. 우리가 개인적으로
어떤 일을 하거나 성취했기 때문이 아니고, 삶이 우리에 관한 것이기 때문이 아니라 그 순간 우리가
삶에 관한 것이었기 때문입니다.
※ 복음 개요
예수께서는 영생을 구하는 자들이 그분의 살( 그리스어로 사르크스 )을 먹고
그분의 피를 마셔야 한다고 강력한 언어를 사용하여 문자 그대로
그리고 성찬적으로 말씀하셨습니다. 두 개의 히브리어/아람어 관용어가 있었습니다.
하나는 “생명”을 의미하는 “살과 피”라는 표현과 매우 유사합니다.
예를 들어, 우리는 가족 관계를 인간 조건에 대한 언급으로 "그들은 나의 가족,
나의 살과 피입니다" 또는 "살과 피"라고 표현합니다. 두 번째는 "살을 먹다"
또는 "적의 피를 마신다"는 전쟁의 참상을 가리킨다. 예수께서 이 관용어 중
하나를 사용하셨다면, "살과 피" 또는 "살을 먹다"라는 단어를 한 문구에 함께
사용하셔야 할 것입니다.
☞ 대화방향
(*** 이 내용을 참고로 하십시오 또다른 말씀을 나누셔도 좋을것입니다)
우리는 성서형제회안에서 공동식사를 하게됩니다
이를 통해서 우리가 얻고자 하는 것이 무엇이 있으며 나누고 있는 것이
어떤 것이 있는지 성찰해보십시오. 예수님이 부활하신후에 엠마오로 가는 길거리에서 만난
제자들이 예수님이 빵을 떼어주실때에 그분의 존재를 알았다는 성서의 말씀을
읽고 어떤 생각이 드셨는지를 우리의 생활과 빗대어서 나누워봅시다
참고문헌
1. 아가페성서공부
2. 연중 20주일 강론
첫댓글 + 토마 형님...!
무더운 여름에 수고 많으세요...
부디 건강하시고 축복가득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