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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비공개 입니다
벌써 주말... ..
'그해 여름 비가 많이 오고 끈적거렸던 금년을 시간이 지나고 어떻게 기억 될지
홍콩 영화 "'아비정전의 뜨겁고 끈적거리는 여름.... 그 영화 생각 납니다...
"'세상에는 발없는 새가 살고 있다
날아 다니다 지치면 바람속에서 쉰다. . 평생 딱 한번 땅에 내려와 쉬는데..그 때가 언제인가 하면
바로 죽을 때지...""
여행이란 "'지친 어제를 잠재우고 힘찬 오늘을 출발시키고 싶을때 떠나는것이 아니던가요
우리가 사람과 사람들의 관심과 사랑을 원하지만 어떻게 해야 할지 잘모르는것처럼
"'포스팅"'할때마다 고민합니다. . "'어떻게 살아야 어떻게 글을 쓰고 표현해야 잘하는것이냐...
"'어떤 시인의 표현 처럼..
서로가 서로를 앓다가
완성되지 않은 미소로 애절할때
환멸속에서도 그리움은 피어난다..
<<홍삿갓 인증 샷...바이칼호 횡단중....선상에서>>.
시간이란 한개인의 삶과 죽음을 뚫고 관통하는 여행자입니다..
인생과 문화는 짧고 시간만이 유장합니다..시간 앞에서는 모두
옷깃을 여미고 겸손해야 하지 않을까요..
이정표는 정해진 길을 제시 하는것이 아니고
앞서 길을 찾기 위해 암중 모색 한사람들의 땀의 흔적이라....
'소동파의시 여산 진면목에는
여산의 진면목을 바라보지 못한것은 내가 산속에 있기 때문이네"' 이런 대목 있는데..
모든 형상이 있는것은 공임을 깨달을때 비로소 당신은 여래를 볼것이니라....
. 좋은 순간 즐거웠던 그리운 시절같은 무한 반복 리플레이 되고 .. 기억하기 싫은 순간들은 아름다운 여인의 핸드빽에 담긴 "'향수"'처럼
순식간에 휘발 시켜 버리는 읽고 있는 동안에는 세상만사
생각을 차단하는 그런 글이 아닐까요....
"'티베트 성자는 당신의 여행길이 험난하면 험난할수록
공덕이 적선이 더욱 크다고 말했답니다...
""시베리야 횡단 열차 안에서 차창밖으로 보는 풍경은 우리에게
고요와 위안을 동시에 주는것같아 무척 좋았습니다...
가시난닷 도셔 오쇼서.....
소수 민족 브리야트 족의 샤먼 제사 행사... 의상이 독특 아름다웠다..
우리 조상일수도 있다고.. 고시레 하는 전통도 나뭇군과 선녀 설화도 있고... 금줄도 있고 .. 선황당도 있고..
"'디오게네스 처럼..
나의 주변이 얼마나 어둡길래.... 등불 하나가 이다지도 밝단 말인가... . "'한국 여인들의 화장발이 얼마나 어둡길래..외지에서 만난 여인들의 민낯이 그리도
눈부시단 말인가...
함부로 길을 나서 길 너머를 그리워 한죄 .... 내 그림자는 왜 이토록 낯선가.. . "'돈이 최고인 나라에서 우리 는
"'로망"'사랑했었답니까...순수를 사랑한죄....
"'우리 회원님들 건조하고 서걱 서걱한 가슴에 풍경 하나씩 달고 갑니다...
지나가는 착한 바람소리에 ...은은 하고 향기로운 풍경소리 들리거든
내가 지나가면서 건드리고 싱긋 윙크 하고 간것으로 아소서.. . 나무아미 타불 관세음 보살....
'오늘은 덥고 따분하고 심심함을 날려 버리는 의미에서..
"'바이칼에서 나는 특산품 오물 안주에 보트카 한잔 하면서.....
시베리아 횡단열차를 타고 우리민족의 시원지 바이칼 호수를 간 야그를 한번 해드리도록
하지요... 긴장 푸시고 비록 구라라곤 하지만 경청 해주시면 감사.....
러시아 혁명을 계기로 세계적으로 알려졌고 맛을 내기 위해 4회정도 중복 증류를 하고
자작나무 활성탄을 필터로 사용 맛을 한층 좋게 한다는데..
미국에 망명한 러시아인이 소개 보드카 제2 소비국은 미국이라는군요...
<<<<글 사진...... 홍삿갓..>>>>>
"'시베리아 에는 스탈린 시대 유형지도 많았구요..
70년대 노벨상을 탄 러시아인 '솔제니친"'이 쓴 "'이반 데니소비치"'의 하루도
"'시베리아 유형지에서 보낸 작가의 경험을 적은 책이었지요
"'시베리아란 말은 "'몽골 부족의 하나인 "'타타르어"'로 ""잠들어 있는 땅이란 말이라지요..
"'우랄 산맥에서 태평양 연안 에 이르는 지역" "' 동서7000km 남북 3500KM 한반도의30배 넓이
"'최근에 개봉된 영화 "'피터 위어 감독의""The way back"'보셨나요...
"'시베리아 유형지에서 인도까지 7명의 수감자 탈출 이야기....
무려6500Km를 걸어 사투한 야그. .. "'더 록크"'카핑 베토벤에서 열연한 "'에드헤리스 주연
""사막의 여우 독일 비운의 장군 롬멜과 외모가 아주 흡사한...
'금세기 최고 여행작가 영국인 ""콜린 더블린"'이 쓴 ""순수와 구원의 대지 "'시베리아""
"'뉴욕 타임즈 베스트 셀러 작가인 그는 놀라지 말라 걸어서24000KM를 여행
그러니까 시베리아 동서 거리를 3번 이상 왕복한 셈입니다 그러고 쓴책이 그책...강추. . 시베리아 횡단 열차는 1904년 완성 되었습니다만...1891년 착공 13년 정도 걸렸습니다..
블라디보스톡에서 모스크바까지..
시속 50km를 달려 6박7일이 걸린답니다....거리는 9297KM 정도 된다는군요
바이칼 호수는 우리 한민족의 고향이자 모든 범 몽고족의 시원지이기도 하답니다..
몽고족의 일족인 타타르 말로 ""풍부한 호수"'그런 뜻이라지요
흔히 흉노족 말갈족 숙신 읍루 선비족 투르크족 위그르족 거란족등
바이칼 남부 "'오르콘 강과 툴라강 상류 초원에 근거모든 몽고족의 어머니 같은 존재이자
우리가 교과서에서 배운 모든 종족의 출발점이랍니다..
어떤 학자가 DNA로 연구를 했는데.. 아메리카 인디언의 출발점이 바이칼 호수로
판명 되었다네요..
""환단고기에 의하면...9000년전 단군이 환국이라는 나라를
이 바이칼 호 부근에 만들어 "'환국 배달 신시 조선등의 나라를 만들었는데...단군은 1명이 아니고
수백명..일부는 중동으로 가 수메르민족의 조상이 되고 유대인도 수메르민족의후손..
일부는 인도로 가서 드라비다족 인도 오리지날 민족의 조상이되고 ..아리안족이 오기전..
흉노족도 배달족의 후손.. 일부는 아메리카로 넘어가.. 마야 잉카 아즈텍 문명의 조상이되고
바로 이 배달족을 "'동이족"'이라 칭했으니.중국이 말하는 3황5제도 모두 동이족..
중국 최초 통일 진시황도 동이족...한자도 동이족의 문자 그러니 우리것...
"'중국을 통일한 민족중 "'한족,현재 중국의주류""는 하나도 없다는게..특징..
그러나 지금 우리는 역사도 잃고 혼도 잃고 중국 일본에 뺏기고
일본선생한테배운 "'강단사학자들이 "'9000년 역사를 2000년 역사로 짜집기 하여
학생에게 가르치고 일본 중국은 없는것도 늘려가르치는데.. 중국사서에도
엄연히 남아있는 시실도 "교과서에 "'싣지못하는 소아병적인 구조.. 안타깝네요......
.
"'바이칼 호수 인공위성 사진에 의하면 오래전 이부근에서 논농사가 이루어진
증거가 있다는군요 한자도 원래 동이족이 만들었는데 이부근에서 기원했다는 주장도 .. 어떤 학자는 "'발칸 반도"'의 발칸은 우리말 밝안산"'에서 욌다고도 주장..
바이칼 호수의 물이 전인류가 50년동안 사용해도 남는 양이라는군요
미국의 5대호 물을 다 합쳐도 바이칼 호수에는 명함을 못 내민다지요. . 지구에서 가장 오래된 호수 3000만년전 형성 바다냐 호수냐 논쟁속에 있구요...
물개와 철갑상어도 서식 한답니다...
길이가 636km 깊이 1.6 km 폭 80 km 마치 일본 열도 같은 모습이고요
서울에서 제주까지 정도의 길이입니다. . 지구상의 민물의20 %를 차지한다니 놀라울 따름입니다 .. 세계에서 2번째 큰호수 첫번째는 카스피해 남한 면적의4배가 된다니....
민물호수 중에선 제일 크다고 할수 있지요..
가장 높은 투명도 호수 안에 사는 갑각류가 호수 안의 오물을 먹어 치운 결과...
그 새우같은 갑각류이름은 ""보고플라프"'라 하구요
340개의 인근 강이 흘러 들어오고 딱 한개의 강이 나가는데 그 강이름이
앙가라 강...
영화 닥터 지바고 에 보면 혁명이 일어나 황제를 지지 하는 백군과
혁명군인 적군이 나오는데 "'라라의 첫남편 ""쌍 뻬째르브르그"'에서 사랑을 키워
결국 혁명군 간부가 되는 장면 나옵니다만.....
그 내전 당시 1920년 2월경""블라디미르카펠""장군이 이끄는 백군이
러시아 황제의 군자금 보물 등을 수송하면서 후퇴 하고 있었는데..
긴박하게 바로 뒤에서 계속 적군이 쫒아오고 있어 결국 지름길인 얼어붙은
바이칼 호수를 건너다 그 30000 명의 백군이 바이칼 호수에 그대로 얼어붙었답니다
세기적인 집단 동사 사건이었지요...
30000명의 백군과 그 보물은 봄까지 얼어 붙어 있다 여름이 되자 바이칼 호수
밑으로 사라졌는데.. 깊이가 너무 깊어 아직까지 보물을 못찾고 있는데
만약 찾는다면 그 보물은 천문학적 발견이 될거라는군요
"'어떤 호사가는 그때 가라앉은 금을 지금이라도 건져 올리기만 하면
요즘 한참 치솟는 금 값은 반토막날거라 하던데...""'
그 말하니까 마지막 로마노프 왕조의 가짜 공주"" 아나스타샤"": 생각 나는군요
헐리우두 디즈니랜드 만화로도 만들어졌고 "'율브리너 잉그리드 버그만 "'주연의 영화로도
만들어져 볼만 했는데...
일본 전국시대 활동했다는 영화로도 만들어진 가짜 다께다 신겐""'가게 무샤..""(그림자 장군)
그러나 점점 그 가짜가 진짜처럼 위엄을 갖춰 가더라는 야그.. 아나스타샤도 그랬지요...
'바이칼 호수에는 1500여 종류의 동식물 희귀종이 서식하고 있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진즉 지정되었으며....
갈라파고스(태평양 상)섬과 아프리카 연안의 ""마다카스칼"'섬과 함께
세계 3대 진화의 살아 있는 박물관이랍니다...
900여종이 이 바이칼에서만 서식 하는 고유종이라니 놀랍기만 합니다..
이 물이 한때는 불로 장생 약이라 불리웠으며..진시황도 여기로
사람을 보냈지만 돌아오지 않았다 하더이다....
"'그 주위가 몹시 쌀 쌀 여름에도 겨울 옷이 필수랍니다...
""타타르족은 볼가강에서 우랄산맥사이에 지금도 사는 몽골계 투르크계를 가리키는데..
어떤 학자는 우리 민족의 조상이라 하기도 하고...불가리아가 부여족이 세운 나라라 주장하기도 하지요..
불가리아 수도 소피아는 우리말 ""사비성""에서 왔다고 주장...언어 문법이 한국어와 동일 하다고...
'바이칼 호수를 가려면 블라디보스톡에서 기차타고 하바로브스크 거쳐
이르쿠츠크역에서 내려야 하는데... 그사이에 역이 73개역이 있습니다...
이르쿠츠크는 현재 80만명 정도 인구가 사는데. .. 바이칼 호수 관광 붐이 일어 나면서 경제적으로도 부흥하는 도시랍니다..
시베리야 횡단 열차는 거리가 길지만 한개 시간대만 존재 하는데..모스크바 시간에 맞춘답니다..
이르쿠츠크는 오지중의 오지 였는데...프랑스 러시아 전쟁후 러시아의 낙후 깨닫고
발콤스키 공작등 100여명의 귀족들이 12월에 혁명을 일으켰는데 실패
이혁명의 이름이"'데카브리스트""라 하는데 12월이라는 뜻이랍니다...
""발콤스키 공작은 ""부활의 작가 톨스토이의 사촌이었다지요. .. "'명작 "'전쟁과 평화 소설도 영화도 보셨지요..
거기보면 나타샤(영화 오드리헵번 분)가 사랑한 남자 "'안드레이"'공작의
실제 모델이 되었고요..
5명은 처형되고 100여명의 귀족은 오지중 오지 불모땅 "'이루크츠크"'로 유형을 가는데..
유형가는 귀족의부인에게 2개의 "'초이스"'가 있었는데..귀족 신분유지 재가 하든가 .. 모든 특권을 버리고 남편 따라 유형을 가든가,,,... 그런데 놀랍게도..
귀족은 의리와 뼈대가 있어야 귀족이지...100% 그 여자들 남편 따라 유형쪽을 선택 했으니...
이 대목에서 눈물 나는데... 영화 스팔타카스 중 "'로마군이 포로 된 자중 진짜 두목
""스팔타카스 찾으려 혈안 되는데 모두 일어나 "'내가 진짜 스팔타카스"'다.. 외칠때
눈물났지요.. 그 사람들이 용감해서가 아니라 우리 나라 에서 역사에서는
그런 광경을 볼수 없기때문이지요.. 묻기도 전에 "'나는 스팔타카스""가 아닌데요...
'이르쿠츠크 인구는 80만명 정도 인구가 산다고 했지요
""앙가라 강과 이르쿠츠크 강의 합류지점 양수리에 있고요..
"'볼거리는 브리야트 민속 박물관..데카브리스트 박물관 카잔스키 대성당
즈나멘스키 수도원 키로프 광장 영원의 불꽃 알렉산드르 3세 동상 중앙시장 앙가라강변..등등...
영화 "'대장부리바"'율브린너 토니커티스 나오는 영화 보셨지요
그 코사크족 부대가 1661년 처음 이도시를 건설 했구요..
"'러시아 소설가 고골작품 대장 부리바 라고 읽어 보셨지요
15-16세기 러시아 남부 자치 군사 공동체를 형성한 농민연합을 말한다지요.. . 코사크"'란 터키어로 "'자유인이란 뜻이랍니다.. .. 도시가 한 300년정도 나이를 먹었다고 할수 있네요..
거기서 바이칼 호수까지는 버스로 1시간 정도 거리랍니다..
"'발콤스키 공작등 유형자들이 고급 문화를 전수 일약 시베리아의 진주
또는 시베리아의 파리 라고 불린답니다
"'발콤스키 공작이 살던집은 지금 "'박물관이 되었는데. ... "'유형자가 이렇게 호화롭게 살아도 되나 할정도로 격이 있었는데
"'썪어도 준치라 하던가... 우리 정약용선생 생각났는데...
정약용선생은 "'반역 즉 혁명을 꽤 하지도 않았는데... 유배간자는 자기가
밭을 갈아 스스로 자급 자족 해야 했으니"'러시아 귀족의 유형 과는 격이 달랐답니다..
''바이칼 호수 중간에 여의도 같은 "'알혼섬"'이 있는데...
일설에 의 하면 징기스칸이 거기서 태어나고 죽어서 거기징기스칸의
무덤도 있다고 주장 하지요. . "'알혼"'이란 말은 "'작은 숲이라는 말이라더군요..
"'바이칼 호수에 나는 민물고기 생선""오무르"'훈제생선"'을 유람선 타면서
보드카와 같이 먹으면 운치도 있고 추억거리도 된답니다. . 인근에 "'브리야트"'족의 전통 마을이 있는데 이사람들도 우리 조상과 관련이 많다고 하지요
"'선황당이 있고 고시레가 있고 나뭇군과 선녀 전설이 있고
알혼섬 부근에 임당수가 있어 "'심청전 전설의 "'오리지날"'이 여기다 주장 하기도...
"'천한 이름을 지어야 오래 산다 하여 여기 브리야트족 이름엔 "'사바까"'라는 이름 많은데
그 뜻이 "'개똥이 라는 뜻이랍니다...이말 하다 보니 생각나...
.. 우리말 미주알 고주알이란말에서 왔는데..미주알은 미잘과 같고
미주알은 말의 항문을 말한다지요그러니까.... 말미잘은 "'말의 항문이라는뜻...
주변이었다 하고 ''환단고기:""라는 책 들어 보셨지요...인류 조상 이반과 나반이 태어 난곳
"'조선의 선은 바로 이 유목민이 키우는 순록이름이며 흥안령 부근에 사는 선비족과
맥을 같이 하는것이지요..
이 "'브리야트"'공화국에는 (러시아 자치국) 300만명의 몽고족이 사는데
현재 외몽고 인구가 300만명이니 위세가 어떤지 알겠지요
독립선포 할까봐 러시아가 조마조마 한다네요...
'이르쿠츠크는 우리 독립운동사와 밀접한 관련이 있으니
주 러시아 공사 이범진의 동생 독립운동가 이범윤이 압송 된곳이기도 하고
이범윤은 유인석 홍범도 장군등과 의군을 조직 1921년 "'아무르강(흑룡강)건너
자유시에서 활동 하는데 "'1921년 "'자유시 참변"'이란 우리 항일 독립운동 사상
가장 불행한 대학살 사건이 있었는데..독립운동중 다수파가 소수파를 왕따 시키자
소수파가 "'러시아 적군을 회유 함께 다수파인 같은 독립군을 몰살시킨 사건.. . "'소수파의 다수파 왕따에 대한 원한이 얼마나 하늘까지 사뭇쳤으면
얼마전 우리나라 모군부대 총기사건도 그런것 아니었나요.. 사람이 할짓이 아니랍니다..
"'흑하 사변이라고도 불리는데..독립군 916명 사망 1800여명 실종 포로가 된 사건...
여기서 주는 교훈은 어느 조직이나 다수파라 하더라도소수파를 호령하거나 학대 왕따시키지 말고
소수파를 포용해야 불행한 일이 없다는교훈이지요...우리 주위에도 이런일 많지요..
"'볼거리는 카잔스키 대성당 명예광장 성모 승천 사원 데카브리스트 혁명당시
죽은 귀족 무덤도 있는 즈나멘스키 수도원 등이 있지요...
'스탈린의 소수민족 말살 정책 일환으로 1937년 연해주 사는 조선족 지도자 2500명
반역죄 로 몰아 학살하고18만명을 중앙아시아 사막지대로 몰아 넣는데
지금 중앙아시아에 사는 "'카레스키(조선족 후예)는 그 불행한 후손이지요..
"'횡단열차 화물칸은 영화 "'닥터 지바고"'에서 보셨지요...
중앙아시아 까지 가는 도중 유아등 절반이 사망 했다는군요. .. 홍범도 장군도 그때 쫒겨나 카자흐스탄의 어느 극장 기도(수위)를 하다 돌아가셨다지요..
지금 고려인 분포를 보면 사할린 4만명 연해주4만명 우즈베키스탄 19만명
키르키스탄 10만명 모스크바4만명 상 뻬쩨르브르크 1만명 우크라니나 2만명 볼고그라드 2만명
약 55만명의 후손이 생존해 있으니 질긴게 목숨이라 향후 코리아 인맥의
큰 디딤돌이 될거라 기대해 봅니다...
"'고종의 밀사 이준 이범진 이위종 등도 바로 이 시베리아 횡단 열차를 타고
"'러시아 리콜라이 2세 황제도 만나 독립을 구걸하기도 하고
헤이그 까지 잠입하기도 한 그 길이랍니다...
'하바로브스크"'는 인구가 60만명 정도 되고
17세기 러시아 탐험가 하바로브스크 이름에서 연유 하며.
흑룡강 지류 우수리강과 흑룡강(아무르강..헤이륭강) 합류지점인 요충지에 있답니다..
1905년 시베리아 철도 부설되면서 급속 발전 했으며..
우리나라 여성 독립운동가""김 알렉산드라(1885-1918)의 기념비도 있으며. . "'성모승천 사원 레닌광장 디나모 공원 명예광장 향토 박물관 중앙민속시장등의
볼거리가 있습니다..
백두산 폭발로 망한 발해(698-926) 영토안에 블라디보스톡 하바로브스크 등이 있습니다
여진족 금나라 등이 통치한 땅이고요....중국은 "'해삼위"'라 칭하고..
연해주 인구는 250만명 블라디보스톡 인구는 70만명 정도 동방을 정복하라란 뜻이고요..
러시아 극동 함대의 베이스 캠프이고 한국학 대학이 있고 모 그룹이 지은 호텔도 있으며. . "'블라디보스톡"'의 볼거리는 혁명광장... 잠수함 박물관....영원의 불꽃 개선문
독수리 전망대 굼 백화점 (국영 백화점)번화가"'니베르나야"'거리 재래시장등이 있답니다...
"'교과서에 보면 이광수의 무정은 고전 소설과 현대 소설의 징검다리다 하고 나오는데
유정이라는 소설도 있었어요 영화로도 만들어졌는데...(1932년 발표)
그 "'유정이라는 소설속에 1920년대의 바이칼 호수가 무대로 나와 놀라지 않을수 없으니
나도 고등학교때 <,제일극장 광주>.그 영화를 봤는데.. 일고43친우들과
그 주인공 이름이 "'최석과 남정임 .. 바이칼 호수에 비친 순결한 사랑과 낭만 이루지 못할 사랑
일제강점기땐 지금보다 오히려 바이칼 호수 가기가 좋았을지 모를일이지요..
오랫동안 철의 장막으로 막혀 풀린지 얼마 안되었으니. ... :""남정님 역을 했던 그 배우는 아예 예명을 남정님으로 바꿔 활동했는데
"'그 소설의 한장면 처럼 실제 요절했으니...
애닯도다 인간의 촛불같은 짧은 생애여....
""도스토엡스키.. 의 유배지 옴스크"'도 여기서 그리 멀지 않다지요...
이야기가 아직 멀었는데 너무 길어 "'인터밋션"'을 잠시 갖도록 하지요...
"'오늘이 입추랍니다.. 그저께가 칠월 칠석이었고요..
세월은 그래도 흘러 가고 있습니다아무리 더워도 겨울도 머지 않았지요..
자 시원한 "'냉커피 한잔 어떠신지요.....
중앙아시아는 아침 저녁으로 아주 추울 정도 였습니다
여기는 눈만 뜨면 비가 오니 우울증이 슬픔으로 변해... 스트레스 심합니다..
곧 매미소리그치고 귀뜨리 소리 들려오겠지요..
우리 만나서 번개라도 하면서 차 한잔 하기로 해요..
마음의 여유좀 갖기로 하시지요...
"'가을 단풍이 노랗게 빨갛게 들면 .. 소풍도 가요 ... 그럼 건강 하시고 가끔 연락 드리도록 할께요...."""시바 씨바스"""
<,,홍삿갓 근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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