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15일 태백산 눈꽃축제

[홍실짱]

  태백산은 소백산맥과 태백산맥이 갈라지는 분기점으로

  한반도의 척추를 이루고 있는 태백산맥의 중요한 기점이지요~

  요즈음 백두대간과 정맥으로 지형을 분류 하지만~~ㅎㅎㅎㅎ

  산행문의 소식방에 게시했지만 태백산에는 매년 눈꽃축제가 열릴때 가는데

  보통 3대이상으로 7대가 간적도 있었습니다

  그만큼 태백의 주목설화와 눈꽃축제는 인기만점이었지요

  이제는 갈만큼 다들 가셨는지~???

  아님 금,토요일에 눈,비가 오다보니 그러서였는지~

  막상 태백산에 가보니 예전의 명성만큼 인파가 들(??)끓지는 않았습니다

  산행중에는 병목현상이 많았고  하산지점인 눈꽃축제장은 사람들의 어께가 부딪히고

  음식점이든 화장실을 사용하는것도 복잡했었는데~~~ 이제는 과거형??

  덕분에 복잡하다는 사실 잊고 잘다녀왔습니다~```

 

   화방재 오름길에 바라본 백두대간이 이어지는 함백산방향~```

   멀리서 조망하는 상고대가 멋있었습니다~~~

 화방재 주유소~

 

   산야님과 옆지기님~ㅎㅎㅎㅎ 수고하셨어요!!!

   산야님~``` 떡국끓일때 도움주셔서 더욱더~~~ 땡큐였습니다~~~~

상고대란~???

어제 질문하신님이 있어 간단히 설명은 해드렸는데

사전으로 검색해보앗습니다~ㅎㅎㅎㅎ

"작은 알갱이 모양을 한 희고 불투명한 얼음입자의 부착물.

상고대는 과냉각(過冷却) 물방울(영하의 기온에서 액체 상태로 존재하는 물방울)이

영하의 기온에 놓여 있는 어떤 물체와 충돌하여 만들어진다.

 

이 물방울은 너무나 작기 때문에 충돌과 거의 동시에 동 결되어 상고대층을 형성한다.

이 상고대층은 입자들 사이에 공기를 함유하고 있는 작은 얼 음 알갱이로 구성되어 있어서,

이러한 구조 때문에 흰색을 띠고 알갱이 모양을 하는 특징을 나타낸다.

 

상고대

 [명사] 나무나 풀에 눈같이 내린 서리. 몽송( 淞). 무송(霧淞). 수상

 

 

 

 

 

 

   쌓인눈은 많지 많았지만 상고대는 일품(??)이었습니다````ㅎㅎㅎㅎ

 

 

 

 

 

마이산이후 간만에(??) 나오신 남기학님과 일행님들~~~

고마워요~~```` 삼화산악회가 젤로 편하다고 하시고~```

중식제공만 시시때때로 매번 계속된다면~~~ 더 좋겠다고 하셨지요ㅎㅎㅎㅎ

중식후 뒷정리 도움주셔서 감사드리고~

성원도 잊지 않고 있습니다~!!ㅎㅎㅎㅎ

 

 

 

 

 

   올만에 동행해주신 심성기 사장님과 일행님들~~```

   삼화에서 큰행사가 있을때 스폰도 아끼지 않으시고~~~ㅎㅎㅎㅎ

   무엇보다도 둔덕산 댓골산장에서 추억이 좋습니다~ㅎㅎㅎㅎ_()_

   하시는 사업 잘되시고 자주뵙기를 청합니다~~~````

 

 

 

 

 

 

 

 

   따스랑님~``` ㅎㅎㅎㅎ 좋은작품 많이 건지셨을까요~~??? 수고하셨어요!!!

 

 

 

 

 

 

 

 

   이곳에는 이봉찬님과 오래 산을 타셨던 교장선생님의 넋이 뿌려진곳이지요~~~

   생전에 산을 얼마나 사랑하셨으면 이곳에 뿌리라고 유언을 하셨을지~~~

   합장하고 인사드렸지요~~~

   이봉찬씨와 함께못오고 대신왔다고~~~

   삼화산악회 회원님들 잘지켜봐 주시고 안녕히 계시라고요~~~ㅎㅎㅎㅎ

 

 

 

 

 

   문수봉으로 향하고 싶었지만~ 참아야지요~~~~

   중식제공을 위해 이제부터 걸음이 바뻐져야 하는데~~

   혹!!! 문수봉에 다녀오지 않으신 님들은 다음에는 꼭 다녀오시기를 바랍니다~~~

   그쪽 능선의 주목이 더욱 아름답고 조망 또한 일품이거든요~~~ㅎㅎㅎㅎ

 

 

 

 

 

망경사~```

2년전 카페식구들과 한물결님의 주선으로 이곳에서 복분자번개를 했었지요~~~

그때 그님들과 동행은 못했지만 추억으로 잠시 즐거웠습니다~~~

  산더덕님표 부침이와 이슬이~~~ 마님님표 고기안주~~~ㅎㅎㅎ

  그리고 전에 복분자번개때 먹었던 컵라면 맛이 생각나 샀던 컵라면2개~~~~

   떡국 끓이려니 마음이 급하당~~~~

   기사님께 물만 끓여 달라고 부탁은 드렸지만~~~ㅎㅎㅎㅎ

   빨리 가야하는데~~~ 에고 미끄러워~!!! 스릴있게 살금살금~~~

   늘 베낭에 지니고 다니지만 왠만하면 아이젠 안끼고 산행하니 주위사람들이 더 날리넹~ㅋㅋㅋ

  중식이미지가 없네요~~~

  무진장 빠뻐거든요~~ㅎㅎㅎㅎ 도와주시는 님 있었지만~~~~~ 

  떡국맛있게 드셔주셔서 감사드립니다~~~ㅎㅎㅎ

  지난번도명산에서 떡국은 식당에서 끓일재료만 주문했을때 형편없어

  이번에는 몇번 다짐받고 제가 또 따로 고기등,양념 준비도 했었네요~~

  태백산에서 정기를 받은 회원님들 감사드리고 행사에 너무,너무 잘 협조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행운만땅 받으시고 즐거운 하루 되십시요~~~~

■☞다음주 자료검색 클릭~???

        [1월22일 각호산-민주지산]충북영동/부드러운 육산/설경압권

[1월22일 황장산]1.069m강원태백삼척 ※코스변경:환선동굴경유?05시출발 [1월22일 덕항산1.070m]강원태백/환선동굴/병풍암※코스추가``

        다음주에도 즐거운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장땡]

도움이 못돼서 미안합니다..수고 마니하셨습니다..민주지산에서 뵙죠~~~

[코스모스]

황정산이후 산행은 충분히 행복한 기분이었구요.태백천제단을 내려와 석탄박물관에서 눈꽃축제~!! 마침 안치환님의 '내가만일'에 매료된채 실장님의 떡국수고는 잊은채 앵콜까정듣고 내려와 염치없이 맛있게 먹었어요. 온몸은 아름다운 반란을 하지만 즐산 고맙습니다!!!!!!!!

[산더덕]

함께한 산님들 산행 즐거웠고요~~~떡국끄리는데 도움이 못되 죄송합니다~~~

[따스랑]

조은 작품들 많네요 수고 많았읍니다 점심준비로 힘드셨쥬 다음부턴 장땡이가 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