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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수필(수기,꽁트,칼럼,기행) 커피(Coffee), 그 오묘한 맛
장석민 추천 0 조회 54 23.10.24 18:43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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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0.25 10:52

    첫댓글 저는 커피를 마시지는 않으나ㆍ이런 역사가 있었군요ㆍ

  • 작성자 23.10.25 11:07

    선생님!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뵙는 것 같습니다.
    커피는 '악마의 음료'라고도 하고, 쌉싸름하고 달콤한 유혹에 빠지기도 합니다.
    어쩌면 마시는 것보다 커피향이 더 좋은지도 모르겠습니다.

  • 23.10.25 11:08

    @장석민 네ㆍ커피에 관해선 다들 취향이 다르더라고요ㆍ좋은 가을 하세요

  • 23.10.25 13:44

    나도 많이 들었던 노래인데 가사 중 왜 커피를 시켜 놓고 기다리는지 이해가 안 돼요.
    기다렸다 오면 시킬 것이지... 나는 70년대에 나온 노래로 알았는데 꽤 오래됐군요.

  • 작성자 23.10.25 19:38

    開東 선생님!
    감사합니다.
    커피를 마실 때면 그 노래가 자주 생각이 납니다.
    저는 커피를 많이 마시지는 않지만 커피에 대한 관심은 많습니다.
    술을 못 먹는 체질이다 보니 커피에 관심을 갖는지도 모르겠습니다.

  • 23.10.25 22:53

    장작가님, 커피 바리스타이군요.
    커피 이름 외우는 게 쉽지 않던데, 대단해요!
    언제 실력 발휘 바랍니다!^^

  • 작성자 23.10.26 09:31

    회장님!
    감사합니다.
    요즘엔 커피숍, 카페도 많지만, 커피 바리스타도 너무 많은 시대입니다.
    기회가 되면 핸드드립 커피 한 잔 대접하고 싶네요.

  • 공감과 재미가 함께 어우러져
    잘 읽었습니다

    커피 맛을 잘 모르니
    그저 점심 먹고 나서
    하루 한 잔 정도 커피믹스를 애용하고 있답니다

  • 작성자 23.10.26 19:24

    敍琳 선생님!
    감사합니다.
    커피 마니아들은 커피 품종별 맛을 찾아서, 혹은 음미하면서 마시겠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냥 습관적으로 마시는 듯 합니다.
    커피도 은근히 중독성이 있습니다.

  • 23.10.27 10:27

    1980년대 저는 하루에 자판기 커피를 보통 5잔에서 10잔까지도 마셨습니다.
    주머니에 커피믹스를 넣고 다니면서 자판기 커피에 추가해서 넣어 먹기도 했지요.
    그런데 요즘엔 입맛이 고급화 되어서 그런지 커피믹스는 잘 안 먹는 편입니다.
    언제 장 바리스타님의 커피 한 잔 마시고 싶습니다.

  • 작성자 23.10.27 10:48

    화원 선생님!
    감사합니다.
    요즘엔 커피도 워낙 다양하게 나오고 있으니 선택의 폭이 넓지요.
    기회가 되면 핸드드림 커피 한 잔 대접해 드릴게요.
    호불호가 있는데 머신으로 추출한 커피보다 핸드드립이 더 나은 듯합니다.

  • 23.11.04 22:25

    커피는 위로요 그리움이요 기쁨이요 행복입니다.
    아침 한 잔의 커피는 따사로운 햇살이구요.
    식후 커피는 넉넉한 마음이구요.
    비오는 날 커피는 아련하구요.
    눈오는 날 커피는 사무칩니다.
    커피가 해악인 병을 앓고 있음에도
    커피를 놓친 못함은
    백팔번뇌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바와 같지요.
    바리스타 시인님, 멋지십니다.

  • 작성자 23.11.05 10:03

    다솔 선생님!
    감사합니다.
    커피는 우리 일상에서 빼놓을 수 없는 기호식품이 되었지요.
    가끔은 커피 한 잔의 여유가 좋은 때도 있습니다.
    깊어가는 가을에 건강하고 행복한 나날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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