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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모듬
 
 
 
카페 게시글
-- ◇ 산행기(경상지역) 스크랩 부산 거문산~공덕산(13,8.25.......150매)
청죽 추천 0 조회 250 13.09.10 17:46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 산행번호:13-40

 

. 산행일자: 2013. 8.25 (일요일)

 

. 날씨:맑은 날씨.

 

. 누구와:나홀로

 

. 산행경로 :아래의 산행 개념도를 참조 바라며 별도의 휴식없이 산행을 이어감. (산행 시간은 본인 기준임)

 

갈때:대연역에서 지하철을 이용하여 범어사역에서 내려 범어사역 2번 출구로 나와 금정 2-3번 마을버스를 이용하여 웅천마을에서 하차하여

 

          도보로 들머리까지 이동함.    

 

올때:두구동 화훼단지로 하산하여 화훼등을 구경하고 쉬엄쉬엄 걸어서 노포역에서 지하철을 이용하여 대연역으로 이동하여 마무리함.

       

▣.순수 산행 시간:웅천리 수도암 초입에서 13시 50분에 출발하여 두구동 법룡사 도착은 17시 00분임..3시간 10여분 정도 소요됨.

  

****************************************************************************************************************

 

이번에도 멀리 벗어나지 못하고 부산 근교에서 헤메이게 됩니다 ㅎㅎ집사람을 태워 식당에 내려주고 평소 미답으로 남아 있는 부산의 공덕산이

 

항상 머리속에서 떠나질 않았었는데 이번에는 근교 산행팀의 경로와 역순으로 진행하여 봅니다. 먼저 가는 차편이 웅천으로 들어가는 시간이

 

정하여져 있었고(범어사역 2번 출구에서) 그리고 마지막 날머리에서 지인으로부터 부탁받은 화훼를 구입도 할겸하여 두구동 화훼단지로

 

정하였습니다. 거문산은 기 몇번의 산행 경험이 있어 마음을 놓은 상태이고 첫 초입에서 거문산을 지나 공덕산으로 가는 등로가 감이 없다.

 

물론 섣불리 생각하다 거문산 정상에서 알바 아닌 알바를 하는 황당한 경험도 있었지만 누구 그랬던가? 알바도 산행의 일부분이라고 ㅎㅎ

 

우여곡절끝에 주 능선에 당도하여 일사천리로 진행이 되었으며 한가지 아쉬움이 있다면 최근들어 가뭄이 심하여 웅장하게 흘러 내리는

 

홍연폭포의 위용을 볼수 없다는것과 수도암에서 거문산 초입까지 이어지는 임도가 너무 멀다는 단점이 있어 아쉬움이 남습니다 ㅠ.ㅠ

 

아무튼 무탈하게 산행을 종료하게됨에 감사를 드리며 지나온 경로를 대략적으로 나열하여 봅니다. 감사 합니다.

   

거문산 정상석 인증샷~~!!

지나온 경로이며 거문산 정상에서 약간의 혼돈에 의하여 알바를 한 경우가 발생됨, 청색선은 알바임. ㅠ.ㅠ 

범어사역 2번 출구로 나와 금정2-3번 마을버스 탈 에정 입니다.

2번 출구로 나와서 바라본 마을버스 타는곳을 응시하고 ㅎㅎ

이곳에서 금정 2-3번을 탑니다.

마침 기달리고 있었는듯........?? ㅋㅋ

차내에 부착된 시간표^^, 저는 이곳에서 12시25분 발 차량 입니다.

웅천 버스 정류장에 하차후....저관으로 넘어가는 73번도 있습니다.

^&^

기장 6번 버스도 오고 ㅎㅎ

우측의 버스 회차 지점에서 하차후 앞으로 가고자 하는 방향 입니다.

잠시 정자를 둘러보고^^

수리정^^

^&^

웅천 버스 정류장을 뒤로 하고 가는 길 뒤돌아 보면서.....

가는 길 좌측으로 보이는 두부공장^^ 

가는 길 좌측으로 상현당 재실로 가는 길을 지나고....

저 앞의 곡각지점 이정표가 있는 좌측으로 진행.

앞으로 가고자 하는 고가도로 밑을 통과하여야만 함.

잠시 연밭을 거닐어 보고^&^

일부는 끝무렵인듯 ㅠ.ㅠ

^&^

도로 입구에 설치된 안내도^^ 

아직 익지않은 연밥은 익지를 않은것들도 있고 ㅎㅎ

다시 홍연폭포를 향하여 출발^^

홍류동소류지에 당도를 하고^^

우측으로 돌아 계곡 방향으로 진행함.

얼마나 가물었던지 홍류동소류지는 많이 말라 있었습니다. 

바로 홍연폭포가 나타나고.....

물이 많을시 제법 그 위용을 나타내겠는데....

애들 오줌줄기마냥 쫄쫄거립니다 ㅠ.ㅠ

^&^

홍연폭포, 때늦은 피서객들로 시끌벅적하고 ㅎㅎ

^&^

기장팔경중 5경인 홍연폭포^^

폭포 사면을 따라 올라가 봅니다. 그?게 경사가 심하지 않고 완만 합니다 ㅎㅎ

위에서 내려다 본 홍연폭포....제법 규모가 큼니다.

홍연폭포 상단의 또 다른 2단 폭포가 있고.....

위의 상단에서 바라본 홍연폭포 방향^^

홍연폭포 상단으로 거슬러 올라갈려고 하였으나 차즘 희미한 등로로 이어지다 길이 없습니다. 다시 되돌아 나와 수도암으로 오름.  

다시 되돌아 오면서 바라본 오랜 가뭄으로 나뭇잎은 말라가고...ㅠ.ㅠ

다시 이곳에서 수도암 방향으로.....(등뒤의 방향)

수도암 주차장에서 좌측 수도암으로.....

다시 뒤돌아 본 수도암으로 오름니다.

^&^

수도암의 경내^^

수도암에서 바라본 지나온 고가도로가 보이고 ㅎㅎ

주지스님의 차방?? ㅎㅎ

수도암를 떠나면서....

^&^

수도암 뒷편으로 하여 임도와 만나는 지점^^

지나온 수도암 방향을 뒤돌아 봅니다.

잠시 임도를 따르다 곡각지점에서 산으로 가로질러 갑니다.

뒤돌아 본 곡각지점^^

우측의 전봇대에서 올라와 재차 임도와 합류하고 ㅠ.ㅠ

^&^

소산벌 마을에 당도후 뒤돌아 본 방향 입니다. 우측은 513봉으로 하여 거문산으로 향하는 길임. 오늘은 국제신문 산행 경로를 따름니다 ㅎㅎ

소산벌로 향하는 길에 바라본 우측의 매암산^^

가는 길 우측 주 임도를 계속 따르고.....

지나온 갈림길을 뒤돌아 봅니다.

이 길을 따라 좌측 저 능선을 넘어 거문산으로 가야함.

코스모스가 하늘거린것이 가을이구나 하는것을 실감 합니다 ㅎㅎ

표고버섯단지를 지나고....

곧 이어 소산 곤충 마을을 지납니다.

^&^

이곳에서 잠시 휴식....목을 추기고 저 앞의 분들은 홍연폭포로 가는 길을 안내하여 주고 무사히 잘 갔겠죠^&^ ㅎㅎ

거문산 오름 초입이 되겠습니다.

초입을 오르면서 뒤돌아 본 모습이고.

오름길 목책라인이 있고^^

초입에서 얼마안된 거리의 본 능선 갈림길이 있습니다. 왔던길 뒤돌아 보고^^

오름길 좌측으로 펼쳐지는 소산벌마을 그리고 우측으로 문래봉이......

참으로 좋습니다. 이런 목책선 길을 따라 걷는것이 ㅋㅋ

지나온 등로를 뒤돌아 보면서...문래봉과 함박산 및 달음산이 보이고^^

이곳에서 좌측으로 진행함.

매암산 그 너머 우측으로 시명산 및 대운산이 펼쳐지고........

이제 거문산 방향으로 고~~~!!

^&^

거문산 정상 도착 그런데 등뒤로 가야하였는데 아무 생각없이 철마 방향인 현재 방향 우측으로 가는 실수를....ㅠ.ㅠ

다시 한번 가고자 하는 방향을 그려 봅니다, 현 방향 좌측이 맞는데 저는 X 이 방향으로 가서 개고생 했다는 ㅠ.ㅠ

이곳 513봉에서 와서 알았다는, 사실 이곳까지 오기까지 게속 우측으로 가는 등로가 있는지 유심히 살펴 봤으나 못 보고 하긴 그 우측으로

  갔어도 알바한건 기정 사실 ㅠ,ㅠ

513봉에서 바라보는 멀리 달음산이 조망이 되고...

조금 더 우측으로 아홉산 방향과 기장의 산성산도 조망이 희미하게 되고^&^

다시 왔던길 빠꾸~~~!! ㅠ.ㅠ

정상 가기전의 좌측으로 빠지는 안부에서 가는 등로인줄 알고 진행 합니다. 가는 길 내내 미심쩍었지만 ㅠ.ㅠ

^&^

위의 안부를 재차 바라보고....이곳에서 놀때가 아닌데, 알바 장소를 이래도 되는가?  ㅠ.ㅠ

재차 ㅠ.ㅠ

하산하는 길 바라본 숲, 조금 더 내려서니 아뿔싸 철마 와여리로 하산하는 경우가 발생, 원하는 목적지로 가기위하여 되돌아 갑니다.

  한참을 하산 하였는데....ㅠ.ㅠ 

오름길 좌측의 계곡으로 빠지는 등로가 있었고 겨우 애돌아 공덕산으로 가는 거문산 정상에서 내려오는 정상 등로에 합류를 합니다 ㅎㅎ

지나온 거문산 정상 방향을 뒤돌아 보며....

오늘은 이넘을 졸졸 따라 다녀야 할듯 ㅎㅎ

하산 길 숲이 좋습니다.

거문산에서 내려와 임도와 만나고 좌측으로 진행, 

내려와 반대 방향인 우측으로 바라보고..... 

내려온 지점을 다시 바라 봅니다.

잠시 임도를 따르다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틀하여 진행함.

갈림길에서 지나온 길을 바라보고^^ 

이곳에서 잠시 혼돈을....., 우측의 길이 반듯하고 좋아 갈려고 했으나 좌측 화살표 방향으로 가보았습니다.

흐미~~!! 잠시 저 멀리 화살표 방향의 지점에서 시그널이 반기고 이곳이 공덕산 초입이 되겠죠^&^

초입에 걸려 있는 시그널이 가을 바람에 춤을 춘듯 ㅋㅋ

약간의 된비알 오름길 첫 묘지가 반기고 ㅎㅎ

위의 장소에서 뒤돌아 본 좌측의 거문산에서 내려오는 능선인데 엉뚱한 곳으로 갔으니 개고생 했다는 ㅎㅎ

오름 길 두번째 묘지를 지나고......

266봉에 당도. 진행은 우측으로........ 

266봉에서 지나온 방향을 뒤돌아 보고 잠시 목을 추기고 ㅎㅎ

철망을 따라 진행을 합니다.

가는 길 갈림길 우측 방향 입니다.

재차 다른 방향에서...... 가고자 하는 방향으로.

이제는 가는 길 뒤돌아 본 위의 갈림길 입니다.

아주 흉물스런 철망을 따라 진행을 합니다.

헉~~~!!

공덕산 정상의 산불감시초소가 보이고....

^&^

제법 넓은 헬기장이 있는 공덕산 정상 입니다.

정상에서 바라보는 좌측은 철마산 그리고 우측으로 거문산이.....

이번에는 거문산과 우측의 알바한 513봉이 그려지고 ㅠ.ㅠ

^&^

정상을 지나 본격 하산길 바라본 좌측으로 부산 시내가 바라 보이고.....

이번에는 금정구 노포동 방향의 계명봉과 금정산 주능선이 그려 집니다.

정상을 몇발자국 지나 만나는 참호에서 바라본 위의 조망 입니다 ㅎㅎ..이거 군사 기밀인데?? ㅋㅋ

바로 지나자 마자 만나는 갈림길, 저는 우측 산행 개념도 경로를 따름니다. 결국 만나는것 같음 ㅎㅎ

하산길 살짝 당겨본 철마산의 품이 넉넉함을 느김니다^^

하산길 주등로인듯 만나고... 

위의 지점을 뒤돌아 서서.... 

편안한 오솔길을 따라 하산 합니다.

법룡사 입구 당도후 실질적 산행은 요기까지 입니다 ㅋㅋ

다시 뒤돌아 본 날머리 입니다.

농로를 따라 걷다 직진하여 선두구동마으로 가여ㅑ하나 저는 우측으로 하여 연꽃소류지를 한바퀴 둘러보기 위하여 우측으로 진행함. 

가는 길 뒤돌아 본 철마산이 잇고^^

좌측으로 지나온 법룡사도 보이고 ㅎㅎ

지나온 길 입니다.

때가 때인만큼 연꽃은 끝물로 치닫고 ㅠ.ㅠ

^&^

이곳은 백연이 있군요^&^, 10여년전에는 홍연도 많았는데 ㅎㅎ 

^&^

일전에 관람가교가 있어 좋았었는데 이런 이유로 철거를??

연꽃소류지와 철마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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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뒤돌아 보면서

이곳 농수로에서 산행의 필로를 풀고 갑니다. 시원스럽게 잘 흐르고 있더이다 ㅎㅎ

^&^

두구화훼단지 이것은 천원인데 일반소비자는 20% 업된 금액으로 거래.

^&^

좋아 하는 바위솔 녀석들 ㅎㅎ

이제 버스를 타기 위하여 두구동 도로로.....

두구교를 지나면서 바라본 철마산^^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가는 법이 없죠^&^ ㅋㅋ, 하릴없이 안에서 알짱거려 봅니다ㅎㅎ

^&^

^&^

  이상으로 마침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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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9.11 16:05

    첫댓글 정말 청죽님의 산행은 부럽기만 합니다.
    더욱 부러운 것은 이렇게 산행기를 올려 주심입니다. 정성이 없으면 안될거 같습니다.
    항상 고맙게 생각하고 미안함으로 베껴 사용하기도 합니다.
    딱 한번 철마 와여리에서 거문산-철마산-입석마을로 하산해 본적이 있습니다.
    그 근방은 원점회귀가 안되어서 잘 안가지더라고요....
    그러다 보니 이렇게 그림으로 근방 산들을 구경할수가 있어서 정말 반갑답니다.
    맑은 하늘에 그림처럼 떠 있는 구름들도 아름답고요...감사합니다.

  • 작성자 13.09.16 08:38

    정성?? 그 말씀이 맞는지 ㅎㅎ, 여튼 산행보다 산행기 올리는 시간이 더 많이 걸린다는 사실만은 확실 합니다. ㅠ.ㅠ
    그런데 허접한 산행기가 다소 도움이 된다니 다행 입니다. ㅎㅎ. 그럼 좋은 시간 되세요. 감사 합니다.

  • 13.09.22 22:23

    저도 몇해전 거문산 다녀온적이 있는데 정성스럽게 올려주신 산행기 감명깊게 보고 갑니다.
    늘 ~ 즐산 안산 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13.09.23 09:49

    네 감사 합니다. 님도 즐산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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