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t With IBKS(4월 29일자) - 진행과 소멸의 기로에 서서(RUN-AWAY GAP OR EXHAUSTION GAP)
[Midnight News] 미국 1Q GDP 예상치 하회(1.8%↙2.0), 전일 버냉키 의장의 언급 있었단 점에서 영향 미미 - 건설 경기 악화를 재고축적과 개인 소비 호조가 상쇄 - 정부 지출에 따른 기여보다 소비, 설비투자 등 민간중심 성장세가 긍정적 미국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 예상치 상회(42.9만↖39.5) 엑셀론, 79억불에 컨스털레이션 에너지 그룹(시가총액 68.5억불) 인수키로 합의 인텔, 전세계적인 모바일 기기 사용 확대로 관련 서버용 칩 수요 증가 HP, NASA와 25억불 규모의 PC 등 공급 계약. 미국 내 PC 산업 수요 지속 엑슨모빌(에너지), Q1 EPS 예상치 상회($2.140↖2.066), 유가 강세와 중국쪽 수요 강세 MS(IT), Q3 EPS 예상치 소폭상회($0.560←0.557), 태블릿PC 확대가 동사에는 부정적 P&G(필수소비재), Q3 EPS 예상치 하회($0.960↙0.968), 연간 EPS 가이던스 하단치 하향 DXY(달러화지수), 73.118(-0.401) 10년만기 국채 수익률 3.3106%(-0.0446%P) VIX, 14.62%(-0.73%P)
[미국증시 마감 시황] 버냉키가 전일 관련 내용을 언급한 바 있으나 경제성장률이 예상치를 하회했고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예상외로 증가해 장초반 차익 실현 매물 출회. 하지만 장 중반 이후 기업들의 호실적과 인수합병 등 주가 상승 요인이 부각되며 상승 전환후 상승폭 확대 마감. 미 달러화지수는 연중최저치를 경신했으나 국채수익률은 하락(국채값 상승), 유가는 강보합권에서 마감
[전망 및 전략] 시장에 알려졌다고는 하나 미국 경제 성장률 둔화와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 증가로 투자 심리 다소 위축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 역외 환율 및 야간선물을 감안해도 장초반 움직임은 상승보다는 하락에 무게중심이 실릴 것으로 전망. 금일 발표되는 삼성전자 실적 확정치와 기아차의 실적이 중요한 키포인트로 판단되고 호실적 발표시 시장 상승 전환 가능하나 기대치에 못 미친다면 하락폭 확대 가능 [펀드 동향] 국내주식형(ETF제외)펀드 -1,589억원 해외주식형(ETF제외)펀드 -1,110억원(4/27일 기준) 국내주식형펀드 주식편입비 96.13% 전일대비 0.26%p 감소 [파생시장 동향] 야간선물 292.10P(-0.17%) 평균베이시스 +1.08P(이론베이시스 +1.18P) 차익 -2,581억원, 비차익 -1,058억원(외인차익 -30억원, 비차익+782억원) VKOSPI, 18.09%(-0.35%p) [외환시장 동향] 원/달러 환율은 FOMC직후 버냉키 연준의장이 QE2 후에도 통화완화정책 기조를 유지하겠다 발언한 데 따른 글로벌 달러화 약세로 추가하락 (1,071.2원, -8.3원) [채권시장 동향] 미국의 4월 공개시장위원회(FOMC)와 벤 버냉키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의 기자회견이 시장이 예상했던 수준에서 마무리된 데 따른 안도감에 국고채 금리가 하락 마감 (국고 3년: -3bp, 5년: -3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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