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하반기에 오픈한 1급 호텔로
현지 로컬체인인 벨뷰에서 운영하고 있구요.
알라방 벨뷰, 알라방 비호텔, 보홀 벨뷰에 이은 4번째 체인호텔이에요.
퀘존 중심지 티목서클에서 약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요.
오렌지 컬러의 심플한 "b"로고가 인상적이네요
입구를 열면 바로 2층 계단이 나와요.
로비는 2층에 있으며, 차량 탑승 손님은 2층 입구까지 차로 올라갈수 있어요.
확 트인 공간은 프론트, 카페, 레스토랑까지 구분없이
있어 큰 카페에 온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프론트
갤러리 컨셉의 인테리어~
마닐라 얼마 없는 pet friendly 호텔이에요.
호텔 예약시 디테일 요청하면 확정 컨펌이 온다고해요.
물론 추가 비용은 있구요.
달콤한 망고주스 웰컴드링크와 함께 한가로운 체크인~
벨뷰 호텔,리조트보다는 Light한 컨셉이라,
화려한 색감의 인테리어들이 눈에 띄어요
환경운동에 동참하는 호텔로 객실복도마다 정수기가 설치되어 있어,
개실내 생수는 없어요. 직접 떠서 마실수 있어요.
기본 객실인 슈페리어 킹베드룸 객실이에요.
카펫없는 나무바닥에
회색과 다크 브라운계열의 인테리어로
제대로 도회적인 호텔 컨셉
뉴욕커의 방 처럼 차갑지만 고급져 아주 맘에 들어요~
기존 벨뷰 컨셉과는 다른 객실이에요.
디자이너 쇼파도 이쁘구요~
소품하나하나 잘 세팅되어 있어요.
수제초콜릿과 함께 웰컴레터로
손님 맞이하는 이쁜 비호텔^^
오픈형 객실이라 세면대도 화장실 구분없이 나와있어요.
화장실과 샤워실이 따로 심플하게 세팅되어있으며
통유리로 되어있어 블라인드로 가리고 집중!!
샤워실
간단한 어메니티만 세팅되어 있어요.
환경운동에 동참하는 의미로~~~
같은 슈페리어의 트윈객실이에요.
전체적인 인테리어는 동일하고
침대가 싱글베드 두개 세팅이에요.
방마다 다른 사진과 체어를 두어 방마다의 개성이 있네요.
로비층에 위치한 레스토랑 겸 카페
야외 테라스도 있구요.
간단한 스낵과 음료를 즐길수 있는 카페도 있구요.
2층과 3층사이의 pub은 밤에만 오픈해요~
컬러풀한 수영장
아담하지만 나름 인피니티 풀~~
야외 bar도 마련되어 있어요.
GYM
밸뷰 체인의 비 호텔은
최근 오픈 한 호텔답게 갤러리같은 컨셉과 도회적인 객실컨셉으로
개성있는 호텔같구요.
퀘존 중심지에 위치해 있어, 북부 고속도로로 나가기도 수월하며,
주변 레스토랑,PUB,한국식당들까지 나이트라이프와 엔터테인먼트를 즐기기에도 아주 적합한 곳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