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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길 유럽여행★ 카페여행
 
 
 
카페 게시글
[배길] 카페여행 후기 **맨몸으로 부딪치는 여행기** -3편-
머시써~ 추천 0 조회 1,688 12.01.17 22:18 댓글 2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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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1.17 23:39

    첫댓글 중요한건 아닌데요. 마르세유가 아니라 베르사유 ^^

    남자는 별로 흥미롭지않긴 하지만 그래도 서양사에서 중요한 궁전이니 봐두면 좋죠.ㅎㅎ
    저도 궁전은 그닥 큰 흥미는 없었고 정원의 분수 조경 호수가 더 좋긴했어요

    여행가면 돌발상황이 많이 생기죠. 피곤해도 숙소에서 마음맞는 사람 있으면 갑자기~~~

  • 작성자 12.01.18 00:14

    아리알님 수정 했어요~ ㅋㅋ 쫌 창피하네요~ ㅋㅋ
    맞아요~ 봐두면 좋긴한데~ 전 돈이 쪼들리는 상황에서 '그래 들어가보자' 했기 때문에 그랬던거 같아요~ㅋㅋ
    그 친구랑 헤어질때 얼마나 아쉽던지~ ㅋㅋ

  • 12.01.18 00:51

    참 글구 갑작스런 축제 파티 퍼포먼스 를 보게되면 좋죠
    근데 흐흐흐흐흐흐흐.. 좋았겠어요~~

  • 12.01.18 17:50

    머시써님 기다리던 후기 재밌게 잘 읽었어요. 역시나 사람보는눈 다똑같은가봐요 어쩜 사진찍은 장소가 저랑 똑같아요
    저는 결혼 10주년 기념으로 베르사유궁전에 갔기에 정말 닭살 멘트하면서 놀다 왔지요 ㅎㅎㅎ

  • 작성자 12.01.19 02:35

    사랑하는 사람과 갔다면 전 아마도 따봉~!! 을 외쳤을꺼예요~ ㅜㅜ ㅋㅋㅋ
    허접한 후기를 잼있게 봐주셔서 감사해요~ㅋ

  • 12.01.18 23:43

    저도 정원만 보고오는데 돈내고 들어갔었더랬죠..ㅎㅎㅎ얼마나 아깝던지..돈이 아까운것보다 그 땡볕에 거의 1시간 서있었던게 더 아까웠습니다..얼마나 허탈하던지..ㅎㅎ서양애들이 확실히 바디오픈에 대해선 크게 거부감이 없는거 같습니다.저도 여행하면서 본의아니게 거의 나체상황을 서너번 봤거든요..

  • 작성자 12.01.19 02:36

    전 이태리에서 젊은 엄마가 스페인 계단에서 애기 젖주는데 깜놀 했다는..
    근데 아무도 신경쓰지 않더라구요~
    정말 신선했어요~ㅋㅋ 우리완 마인드가 많이 다른듯~ㅋ

    저두 표 사는데서 단체 관광객이 있어서 30분정도 기다렸는데~ㅋ

  • 12.01.19 00:17

    머시써님 저가 이월중순에 갈려고하는데요 님처럼 영어도 안되고 정보도 아예몰르는 사람입니다ㅜㅜ
    혹시 여행 계획표가 있으시면 좀 볼수있을까요?? 그냥 군대가기전에 해외배낭여행 한번해봐야지 하고 간다고 했는데
    막상 갈려고 준비할려고 하니깐 준비할게 많은거 같네요ㅜㅜ 머가먼지 하나도 몰라 아직도 아무준비도 못했습니다
    좀 도와주세요ㅜㅜ

  • 12.01.19 00:28

    http://cafe.daum.net/bpguide/9vf/2185 비록 서울이지만 배길의 정모가 있습니다
    여행을 위해서 큰 도움이 될겁니다. 몇백만원 쓰는 여행인데 하루쯤 시간투자할 가치가 충분하죠

  • 12.01.19 00:54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ㅋ 머시써님 하고 아리알님 정모에서 보셨나보내요ㅎㅎ
    시간이 되면 꼭 한번 참석해야겠네요ㅎㅎ

  • 작성자 12.01.19 02:37

    저도 정모에 가서 많이 배웠어요~
    정모에 참석하는건 아주 나이스 한 선택 이었다고 생각해요~
    다들 반겨주시고 적극적으로 알려주셔서~ 넘 감사했다는.. ㅋㅋ
    참석하시면 많이 도움이 되실꺼예요~

  • 12.01.19 15:54

    ㅎㅎ 유럽에서 장사 잘되는 가게들 번호표 엄청 좋아하죠. 저는 딸이랑 하루에 딱 3시간만 일하는 이태리(메스트레역 근처) 피자집에서 번호표 받아들었는데...이태리 말을 알아야 말이지...68번이었는데, 글씨가 엉망진창이라 뒤집어 들고 39번인 줄 알고 완전 긴장. 옆에 아저씨들한테 물어보니 아직 한참 멀었다고...ㅎㅎ (86이 이태리말로 뭐냐고 물어보고..)주변 사람들에게 하도 물어봤더니 다들 제 번호를 인지해버렸더라고요. 30분 정도 기다렸다가 주변 아저씨들이 알려줘서 받아왔어요. 머시써님처럼 들고 있어도 좋은 방법이네요. 성별 성향에 따르면 남자들은 남들한테 뭐 물어보는 거 싫어한다고...ㅋㅋ 머시써님, 그랬던 거예요?

  • 작성자 12.01.19 22:51

    완전 물어보고 싶은데.. 뭐라고 물어봐야 할지도 모르는 수준이라.. ㅜㅜ
    전 물어보고 싶었어요~ ㅋㅋ
    나난이님 글은 언제나 반가워요~^^

  • 12.01.21 14:55

    저도 베르사유 궁전에 들어갈때 사먹는게 비싸다고 해서 맥도날드 햄버거를 갖고 갔거든요
    근데 입장할때 제지 당해서 보관함에 넣고 그냥 들어갔어요..관광 다 하고 오는 길에 지하철에서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ㅋ
    님의 후기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다음편도 기대 할께요~

  • 작성자 12.02.01 23:17

    ㅋㅋ 전 가방에 넣어가서 정원에서 먹었어요~
    모자라서 안에서 또 시막았구요~ㅋ
    잼있게 봐주세요~^^

  • 12.01.25 02:01

    제가 베르사유 궁전에 갔을 때는 한참 보수 공사중이었어요.윽 - 갑자기 가는 나라들마다 공사중이었던 기억이 생각나네요.
    제가 11월에 갔었거든요 ㅜㅜ. 암튼 전 별로 궁전에 관심이 없어서 혼자 정원을 몇시간 헤멨다는 ㅎㅎㅎ
    나름 경치도 좋고 신선한 공기도 마시고 좋았었어요. 그 때 찍은 사진이 없었다면 내가 진짜로 유럽 여행을 했는지 믿기 어려울 정도였는데 머시님 글을 읽으면 그 때 일이 새록새록 생각이 나서 넘 좋네요. 고맙습니다.

  • 작성자 12.02.01 23:18

    맞아요~ 저도 가는데 마다 공사 하는곳이 많더라구요~
    얘기를 들어보니 1년 내내 부분적으로 돌아가면서 공사하는곳이 많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제가 다녀온게 꿈같다는....ㅜㅜ ㅋㅋ

  • 12.01.25 06:54

    전 2005년도에 파리배낭갔었는데, 다시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파리내 주요 관광지 1순위는 에펠탑과 개선문등이지만,저는 여러유명문인들이 드나들었다던 몽파르나스의 카페거리였어요. 헤밍웨이가 다녔던 러셀러트와 샤르트르와 보바르의 더 돔카페.. 다 같은 거리에 있었어요~~ 파리는 진짜 연인들이 즐길만한 도시인 듯합니다. 그래서 드라마 파리의 연인이 생겼는지도. (갠적으로 파리의 연인이라는 어구는 제가 여행다니면서 생각한 창의적인 어구죠^^)

  • 작성자 12.02.01 23:19

    거리카페에는 정말 많은 남녀가 차도 옆에서 매연을 먹으며 커피를 즐기더군요~ㅋㅋ
    가끔 연주하는 사람들이 있던데 차마시며 연주를 들을수 있는 카페는 정말 멋졌어요~ㅋ

  • 12.01.27 02:15

    전 작년여름 2011년에 유럽여행으로 파리 일주일 갔다 왔는데..정말 너무 좋았어요..ㅋ 아침 7시에 일어나 딱 8시에 출발해서 숙소가 에펠탑서 걸어서 가까운데 있어서 매일 들어갈땐 에펠탑이 매시간 마다 밤에 불켜는거 보고 잔디밭에 앉아서 휴식하고 숙소들가서 씻고 땡 자고 담날도 8시출발..ㅋㅋ 저기 맥도날도 보니 생각나네..어으...줄스느라 죽는줄..ㅋㅋ 베르사이유궁전 연못서 보트타며 노젓고..ㅋㅋㅋ 정말 날씨 더웠는데... 베르사이유,,루브르,등등 파리 뒷골목까지..ㅎㅎ 베르사이유보면서 어머 . 어머 ..연발...너무 멋쪄부러요!! 방마다 옛날 왕과 왕비가 나오는것같고..떨렸어요. 전 그래서 이번에 작정하고 일쉬고!!

  • 12.01.27 02:17

    떠납니다~~~ ㅋㅋㅋㅋ 한달 일정으로 ~~~ 작년엔 3명이서 가서 따라만 다녔지만 이번엔 용기내어~ 동행친구 없으면 혼자라고 고고고~~~~ 영어,불어 못해도 다 들 다니더라고요..ㅋㅋㅋ 런던부터 시작으로 고고고~~ 전 2월 6일표 일단 끊었어요`~~ㅋㅋㅋㅋ

  • 작성자 12.02.01 23:20

    작년에도 가고 올해도 가시다니.. 인간님 부자이신듯~ ^^;
    많은 사건들이 일어나는 여행이 되길 바랍니다~ㅋ

  • 12.01.28 17:58

    파리에 가서도 베르사유엔 가지 못하고 돌아와 아쉬웠는데 ^^
    전 베르사유를 포기하고 지베르니를 택했거든요.
    사진들 보니 왠지 아쉽네요. ^^
    그래도 뭐 지베르니 좋았으니... 헤헤~~

  • 작성자 12.02.01 23:23

    궁전! 정원! 끝!! 전 그랬어요~ㅋㅋ
    지베르니는 어떤곳이죠? 시간 되시면 사진 올려주세요~
    사진 구경이라도 하고 싶어요~

  • 12.02.03 23:14

    ^^;;; 제 여행기로 언젠가 꼭 소개해 드리도록 노력할게요 ^^;;
    많은 사진파일 속 어딘가에 고이 모셔 두어 현재 찾기 어렵거든요 ^^;;;

  • 12.02.04 23:48

    파리만 갔다 오신건지요? 후기 넘 기대됩니당....ㅎㅎㅎㅎㅎ

  • 12.07.09 14:15

    주마간산격으로 다닌 파리여행..이번에 가면 샅샅이 구경하리라 생각합니다.^^

  • 12.07.26 16:22

    여행후기 넘잼있어요~2년전 나홀로 배낭여행 나이먹고 간게 벌써 가물가물합니다 ㅎㅎ

  • 12.08.09 15:18

    할 짓없어 찍은 사진 넘 멋져요
    ㅍㅎㅎㅎ 주문번호 앞에 대고 어정거리고 햄버거봉투 흔들고.. 완전 대박!!!
    머시써님 다음여행기도 기대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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