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검은모래해변을 맨발로 새벽 5시30분에 걷고있습니다.
밀려가고
밀려오는 파도처럼
하루가 밀려가고
밀려오는 세월속에
8개 성상이 지났습니다.
입도 8년
아름다운 섬에서 살아가는 그 이유는
공기가 너무나 좋아서입니다.
마음것 맑은 공기를 마시면서
산과 바다와 바람과 대화를 하면서
내 딛는 삶은 행복어입니다.
365일 일을 하면서
틈나는 시간이면
무주선원 사시예불에도 참석을하고
맨발의 명소 삼양 모래 해변을 걷고
오름을 오르고 한라산을 50년만에
오르기도했습니다.
또 한 이유는
택시 이용금액을 년초에
168,000원을 농협통장에 입금이 됩니다.
1년동안 차감을하면서 사용합니다.
이러한 곳은 제주도 밖에 없습니다.
또한 버스도 무료로 탑승합니다.
또 한 이유는
참전유공자에게는 월 150,000씩 매월
받고있습니다.
이러한 곳은 없습니다.
또 한 이유는
한겨울에도 눈이 오면 제주시내에서는
눈쌓이는 법이 없이 녹아가는 따뜻한 기온을
유지하고있습니다.
한라산의 설경은 아름답지만
시내에는 포근합니다.
수도관이 동파되는 일은 없습니다.
이러한 곳 제주도...
경전 공부를하면서 산사를 찾아가면서
살아가고있습니다.
떠나가는 배
제주도 양중해의 시를 변훈 작곡
[1절]
저 푸른 물결 외치는 거센 바다로 오! 떠나는 배
내 영원히 잊지 못할 님 실은 저 배는 야속하리
날 바닷가에 홀 남겨두고 기어이 가고야 마느냐
[2절]
터져 나오라 애슬픔 물결 위로 오! 한 된 바다
아담한 꿈이 푸른 물에 애끓이 사라져 나 홀로
외로운 등대와 더불어 수심 뜬 바다를 지키련다
첫댓글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늘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
스님!
늘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섬에서의 만족하고 행복해 하시는 삶
부럽습니다 ^^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
섬에서 이렇게 살아가는 것이
만족하고 행복합니다.
나무아미타불()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_()_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감사합니다.
많이 부러운 삶을 살고 계시네요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부끄럽습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나무 아미타불 _()()()_
이제는 서울가는 것이 별로 없습니다.
여기 제주에서 살아가는 것이
최고입니다.
제주도에서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