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훈 감독의 선수보는 눈은 정말 기가 막히네요.
윤진호를 앞으로도 쭉 기용했으면 좋겠습니다.
참고로 윤진호 키우는 동안 엘지 성적이 많이 내려갔지만, 긴 안목으로 봐야죠.
솔직히 플라이 떴을때 전 이런 상황에 대해 하도 많이 봐서 별로 놀라지 않았습니다. 도리어 칭찬하고 싶었습니다.
역시 선수를 믿어야 한다.
유원상 선수 참 좋아하는데... 그냥 전 요즘 투수가 타자 상대하는거 보는 재미로 하지 이미 초월하고 봅니다.
박종훈 감독 파이팅입니다.
첫댓글 아~~~~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도 계시군요
배우고 싶어요 님에 긍정적인 마인드(절대 비꼬는거 아니고 진심이예여^^)
저도 나름 긍정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요즘은 어째 자꾸 사람이 꼬여가는거 같아서 반성 좀 해야겠단 생각이 드네요 이 글보니까^^
다양성 존중해주어야 되는건지........
역설법아닌가요;;
^^
^^ (2)
압니다,,,,,돌려 말하는 법을 배우고파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