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사람들의 이름은 다른 나라 사람들과는 다른 문화적 특성이 있습니다.
우선 방자라고 이름을 지으면 머슴이 되기 쉽고
춘희 라고 이름을 지으면 혹 기0이 되기 쉽고
물론 춘향이라 이름을 지으면 춘향전을 읽어 보시면 알것입니다.
용0이라고 이름을 지으면 그는 의사가 되어도 깡0가 되고 ,,,
농협이나 은행등에 가서 창구에 앉은 분들 이름을 보면 거의 동일한 어떤 특성이 느껴 집니다.
이것은 유유 상종의 원리 인데 무수한 역사속에 먼저간 선조들의 기운이 이땅에 머물면서 자신의 이름과 비슷한 이름을 가진 사람주변으로 몰려오는 현상이 있습니다.
따라서 그 이름의 주인공은 은연중에 그와 비슷한 이름을 갖었던 선조들의 운명을 따라가는 영향을 받게 됩니다.
또한 이러한 영향의 정도를 아는 방법은 심령적인 즉 영적인 방법 밖에는 없습니다.
그리고..쉽게 쓰면 안되는 이름자도 많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예컨데 복복 자가 들어가면 오히려 가난하게 산다고 하는데 이는 스스로 복이 없기 때문에 복을 찿는다 하는 의미입니다.
이름 피하기 위하여 복복자가 아닌 다른 복 예컨데 회복할 복자를 써도 사람들이 읽고 들을 때에는 한글로 듣기 때문에 고려 하여야 합니다.
이름이 최준형 이라고 했지요
성명학은 한글이름의 오행,한문 수리 오행, 한문 수리조합, 사주와 대비하여 필요한 오행 도출 등 여러단계로 이루어 집니다.
그러나 순수한 한글 이름으로 볼 때 최준형 이라는 이름은 나쁘지 않습니다,
그 조건으로는 키가 크지 말것, 꼽슬 머리가 아닐 것 ,, 얼굴이 붉지 말것 ,, 얼굴이 크지 말것. 눈이 너무 크지 말것 등입니다.
이 조건에 맞으면 그리 나쁜 이름은 아닙니다.
이 이름을 갖고 있으면 사려 깊고 사전 준비가 많아 완벽을 기하며 약간의 불면증이 있을 수 있으며 청소년 시절의 꿈을 잃지 않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살다보면 어쩔 수 없이 접는 것이 청소년 시절의 꿈입니다만,
좋지 않은 친구를 사귀지 않았다면 좋은 대학을 갔을 것으로 여겨집니다만, 그렇게 되기는 어렵다고 보여집니다.
위에서 말했듯이 정확한 개명은 상당히 힘듭니다 제가 직접 해보아도 무려 1시간 정도 소모 합니다..
물론 개명은 통상의 작명과 더블어 영성에 의한 작명을 겸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한마디 더하자면 이름이 좀 힘든 면이 있다면 너무 순수함이 문제라 실속이 없을 수 있습니다.
어떻든 악착같이 살아갈 각오가 되어 있다면 절대로 나쁜 이름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