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21일 자유시장 경제 체제에서 정부 역할에 대해 "소위 규제라고 하는 '레귤레이션(regulation)'이라고 하는 건 굉장히 부정적으로 많이 쓰이는데, 못 하게 하는 것이 레귤레이션이 아니다. 법학에서 레귤레이션의 본래의 의미는 '정부의 관여'"라고 말했다.
대통령실 이재명 부대변인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주재한 제12차 비상경제민생회의 겸 제1차 국민경제자문회의 마무리 발언에서 이같이 언급하면서 "거버먼트 인게이지먼트(Government Engagement, 정부의 관여)가 바로 레귤레이션이다. 마켓(market, 시장)에 대해서 정부는 어떻게 레귤레이션 할 거냐, 마켓을 공정하게 관리하고 그 마켓의 생산성을 높일 수 있도록, GDP(국내총생산)를 많이 만들어 낼 수 있는 그런 아주 효율적인 시장이 될 수 있도록 공정한 경쟁 체제를 만들어 주는 것이 정부가 시장에 대해서 관여하고 개입해야 하는 기본적인 방향"이라고 말했다.
첫댓글 어휴
hanmi alliance yuji
통역은 뒀다 뭐하나…
하.. 저런 배알도 없는 병쉰새키.
에라 등신아.....
자랑할 것도 없다
일국의 대통령은 자기가 영어를 할 줄 알아도 국가적 자존심을 위해 자국어를 쓰며 구태여 통역을 두는 경우 많다죠. 어차피 쓰인 거 그대로 읽는 게 다겠지만 즈그 영어 실력 뽐내려고 가는 자리가 아닌데 참 유치합니다.
222222
아이고 벌써 창피하냐
DJ도 일본어가 네이티브 스피커 였지만 일본과 회담있을때 듣는건 통역하지말라고 내가 말하는것만 통역해주라고 햇음... 일국의 국가원수면 자국어를 쓰고 통역쓰는게 기존의 관례인데...
영어가 되시나 윤석열 대통령은
하와이 아잉 빠잉 땡크 엔드유?
한국 대표로 가는 건데 왜 영어로 함? 우리가 식민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