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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사랑 종자나눔
 
 
 
카페 게시글
――――――――――그대향기 Re:天崩之痛
송산 추천 0 조회 62 07.01.29 10:22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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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1.29 10:44

    첫댓글 건강 챙기세요...

  • 작성자 07.01.30 11:15

    감사합니다.....예를 치루고 나니 동생부부, 누님,누이가 모두 몸살이 났답니다.

  • 07.01.29 10:49

    무상한 섭리를 거스를 수 없다지만 막상 닥치고 보면 늘 고통스러운 것, 어쩌것는가 당하면서 이를 삶의 성숙의 계기로 삼아야지. 보내드리며 우리는 또 우리의 삶을 다져가야지. 그게 인생인것을...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두분, 일상복귀의 흔연함을 빌어봅니다.

  • 작성자 07.01.30 13:06

    하관에 흙이 떨어질때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어자피 수복귀천이라지만......가슴에 남는 한줌의 한은 어찌할수 없나봅니다....

  • 07.01.29 15:42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 역시도 출근을 했지만 일이 손에 잡히질 않는 군요. 힘내시고 조속한 일상으로의 복귀를 빕니다.

  • 작성자 07.01.30 13:08

    일주일간 일을 치루고 나니 저도 일은 많이 쌓여 있는데 갈팡질팡 헤매고 다니느라 무엇을 하고 있는지 조차도 모르겠답니다...장남이라서 이것 저것 챙겨야 할게 많더군요....당글개님도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 07.01.29 16:06

    아우님의 상심이 크리라 ....하지만 인생의 숙명인걸,하면서도 10년은더 살아계실거라했는데.....따스한 위로의말씀 남기네 추스리시게나~!

  • 작성자 07.01.30 13:10

    100kg의 육중한 체구인 부친께서는 10년이상은 끄떡 없을 거라 믿었는데...발병한지 2달도 안되어 귀천했습니다. 지금도 어안이 벙벙합니다.......

  • 07.01.29 16:58

    몸과 마음 하루 빨리 잘 추스렸으면 좋겠네여...

  • 작성자 07.01.30 13:12

    일상에 적응하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한 동안은 정신이 다른데 있을거라 생각하네요...

  • 07.01.29 17:06

    갑작스런 이별은 불쑥 불쑥 그대의 눈물을 요구할지도 모릅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몸과 마음 잘 추스리십시오.

  • 작성자 07.01.30 13:13

    감사합니다. 왕비님........연말부터 어떻게 두달이 지났는지 모르게 정신없었습니다...이젠 평온한 시간이 오게ㅆ죠.......

  • 07.01.29 22:45

    사실은 송산님 아버님소식에 요몇일 내내 일찍도 가버리신 울아부지가 생각났네요... 몸도 마음도 추스리고 힘내세요...

  • 작성자 07.01.30 13:18

    여동생이 수녀님이라 전국에서 수녀님들이 500여명이상 해남까지 문상을 온 것 같습니다...모든 수녀님의 아버지가 돌아가신거라고 합니다...문상손님들 음식을 날으고 심부름하는 수녀님들을 보며, 딸들은 아들보다도 아버지를 좋아한다는 말을 실감했습니다...소리님은 너무도 일찍 아버지를 여위셨군요...아버지에 대한 글들을 많이 쓴 소리님의 마음이 였보입니다...감사합니다...

  • 07.01.30 19:20

    고생 많으셨습니다... 건강하게 또 일과 생활에서 멋진 모습 보여 주세요^^*

  • 작성자 07.01.31 20:32

    항상 마음써주셔서 감사합니다..진주님....

  • 07.01.31 07:19

    송산님의 그 모습 지금도 아립니다. 기운내세요.

  • 작성자 07.01.31 20:33

    경황중 인사도 못드려서 죄송하기 짝이 없습니다...나중에 신세 갚을 기회를 주십시요...

  • 07.01.31 09:45

    송산 수고 많았네 함보세나

  • 작성자 07.01.31 20:33

    네..차도팍형님, 조만간에 뵙겠습니다...

  • 07.01.31 20:09

    정해진 일정 때문에 발인을 보지 못하고 온 것이 여간 아픈 마음이 아니다.이제 남은 우리가 할 일은 항상 고결하고 하느님을 따르시다 가신 그 분의 유지를 마음에 새기고 우리의 삶속에 기억하고 함께하는 것이다.고단한 몸 잘 추스리고 근일 중 한 번 만나자.

  • 작성자 07.01.31 20:35

    형님, 먼길 와주셔서 감사드립니다...손님 맞느라 인사도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추후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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