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어느영화 재목이었읍니다
영화는 재목하고 무슨 상관도 없는듯 해보였고
하지만 강원도의힘이 과연 무엇일까????
그기회에 되새겨보았읍니다
온나라가 기쁨에 들떠하는듯...... 물론 조용히 문제점을 생각하시는분 많으신것도 압니다
평창동계올림픽이 끝나면 강원도는 힘을 잃을것 같읍니다
강원도는 개발되지않은 유일한 천연환경이 힘이라고 생각했는데...
이제 7년동안 강원도 산 강 계곡 구석구석 파헤쳐져
아마 땅이 생긴이래 최악의 상황을 만날겁니다
강원도의힘
있는그대로의 예전에그랬고 지금도 앞으로도 그래야만하는
자연을 보존하면서
강원도힘을 지키면서
동계올림픽을 성공적으로 마칠수는 없겠지요?
안타깝네요
자만한 인간이 자연을 보존하답시고...........
자연은 스스로 그렇게 흘러가는것인데
그냥놓아두고 가지않고 바라보지않고 생각조차않으면
자연은 거기 그대로 잘있을텐데
한번쯤은 이시점에서 바람직한 개최를 위해 돌이켜봤으면해서
글을 올려봅니다
카페회원여러분
언제나 건강하시고 만사형통하시길 기원합니다
첫댓글 네, 얼마전에도 활강장 건설로 천연원시림인 가리왕산 뭉개버린다는 얘기가 나왔었죠. 동계올림픽 이후에는 가리왕산에서 길잃고 헤메다 죽을뻔한 기억은 전설이 될 듯합니다. 인공의 끝은 결국 파멸일 수 밖에 없는 교훈을 비싼값에 경험하게 될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