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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지중2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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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영산 3,1절 줄 당기기 구경 가는 길,
광수짱 추천 0 조회 86 11.07.13 18:51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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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7.13 19:57

    첫댓글 나이 들어서는 추억을 먹고 사는 게 우리네 인생이거늘....

  • 11.07.14 10:01

    지나간 기억이 아름다운것은 슬프게도 우리들이 늙어 간다는것, 도천에 있는 복숭아밭에 갈때 상여집이랑 질러가는 송진길이 내눈에도 선 합니다.

  • 11.07.16 11:26

    광수짱님 어릴때 추억을 읽어니 코끝이 찡하기도하고 재미 있기도 하네요...나는 가보지는 않했지만 우리 동네에서도 함박산에 약수물 먹어로 많이 가든데 ...요즘도 약수물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 11.07.17 10:12

    그래도 짱님은 그시절 용기가 좋은건지 별난건지 알수 없지만 그곳까지 갔군요. 난 용기가 없어 마음 속에만 품고 알았거던요.
    지금은 얼마 안되는 지척인데, 그래도 그시절이 그립군요.

  • 11.07.18 10:43

    추억만 먹고 살아도 배부르겠네 ㅎㅎ

  • 11.07.18 16:41

    이 이야기를 들어니 내가 장날에 엄마 따라 언젠가 장에 갔을때 찐빵이 그렇게 먹고 싶어도 배불리 못먹었는데
    중학교 시험 치고 오면서 울동네 친구들과 남지지서앞에서 파는 찐빵을 실컷 사먹은 생각이 나네요

  • 11.07.21 12:55

    세상에 이런일이란 주제로 요즘 대본을 쓴다면,감동연출 100%충만한 작품인것 틀림 없겠다.
    잘 읽고가는데 글값은 언제 줄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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