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늘은 위로를 좀 받아야돼..ㅡ.ㅜ

에긍;; 카페에 글 안 남기고 유령생활 한지 3년이 다 되가네요..ㅡ.ㅜ 게을러 빠져서;; 우리집 컴 자판도 고장이 났었거든요;; 변명-;; 그..그 장애우 분들이 쓰신다는 스크린 키보드라는 것을 사용했지요- 새록 새록 추억이 ㅋㅋ 아니;; 오늘 본론은 이게 아니구 -_-;; 에구~~ 제발 저 위로 좀 해주세요...ㅜ 아이구 우울해라..ㅡ.ㅜ 오늘 아침부터 되는 일이 없어요..ㅡ.ㅜ 그..모시기냐;; 태지카드 발급 받고 싶어서 닷컴에 들어갔더니 여지껏 써온 아뒤가 내 이름이 아니라 언니 이름으로 되어 있는게 아니겠어요;; 닷컴 생겨서 첨 결제할때 언니 휴대폰으로 할꺼라고 언니 껄로 가입했던걸 아직도 제가 쓰고 있는 거에요- 그래서 제껄로 들어가려고 했더니 아니 글쎄~ 아뒤랑 비번이 기억이 나야져..ㅡ.ㅜ 회원등록은 되있다는데 나눈 정말 모르겠고..ㅡ.ㅜ 그래서 비번 좀 찾아달라고 help에 멜 보내는 것도 이상하게 계속 보내서 제대로 멜 보내달라고 help에서 답 멜오고- 여러번 그러고 나니깐 답 멜도 안오네요..ㅡ.ㅜ help도 나 도와주기 싫다 이거야;; 저요.. 부산콘서트에 이어서 ETP도 못가요..ㅡㅁㅠ 그래서 완전 우울해져서 다락에서 움크려 울다가;;[거짓말 쪼~~금ㅋ] 동생이 해리포터 아즈카반의 죄수 보고 싶다고 해서 또 온 인터넷 사이트를 다 뒤졌답니다- 카페부터 시작해서 다 뒤졌는데 -_- 이눔이 없네-11 도저히 안되서 생전 소리바다 이후로 첨 들어보는 뭐..뭐p2p시스템을 사용한다는 당나귀며 이뮬까지 다 해봤는데요 이놈들이 컴맹이라고 상대도 안 해주네요- 그래서 얌전히 바탕화면에 모셔놨더니-11 산지 일주일도 안된 컴에 오류 일으키고-ㅁ- 컴 고장나서 당황해 하고 있으니 동생은 옆에서 쌩~ 쥐포를 뜯고 있고;; 어엌;; 지금 심정으로는 대장도 밉고;; 해리포터는 더 밉고;; 원래 극장가서 봐 주려고 했는데 내가 꼭-11 불법유포된-!! '너'를 볼 것이다-11 (비록 능력은 되지 않겠지만 -.ㅜ) 나- 정말 우울해요-;; 이 지구를 혼란에 빠뜨려 버릴거에요..ㅡ.ㅜ 어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