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노와 오누와쿠가 높은 확률로 2:2 플레이를 성공시키고
그 틈에 김종규가 컷인과 미들슛을 노리니까 공격이 안정적이네요 ㅎ
2:2가 막혔을때 외곽에서 3점을 넣어줄 강상재, 박인웅이 없는게 아쉽지만
이관희가 3&D로 쏠쏠하게 활약해주고 알바노, 오누와쿠, 김종규라는
확실한 코어가 있으니까 4명이나 부상을 당했는데도 모비스를 잡았네요!
지금 멤버에 강상재가 오면 팀이 얼마나 스텝업할지 기대됩니다.
첫댓글 이관희 영입이 생각보다 쏠쏠하네요리더십도 있어보이고요
맞아요 ㅎ 상대 슈터 수비도 잘함 ㅋㅋ
보면볼수록 알바노의 영향력이 큰것같아요 농구 참 잘하더라구요
그분은 이제 넘사 ㅋㅋ 허훈, 이정현과 쇼다운 너무 기대되요 ㅋ
진짜 알바노는 한티어 다른거같아요
디비가 우승하려면kcc를 넘을수 있어야 하는데강상재가 최준용 송교창을완전히는 아니어도어느정도 극복하느냐가중요하겠네요
플옵최준용은 진짜 벽이죠선수들이 일단 기싸움에서 지고들어가니까요
맞아요 송교창, 최준용 중에 하나라도 막을 수 있으면 비등할거 같은데
반대로 오누아쿠때문에 타데를 많이 써야한다면버튼효과도 자연히 반감될겁니다. 두팀의 경기는6라운드내내 기대될것같아요.
디비팬이지만 지난 플옵에 콜만 일관성있게 나왔어도 명승부 끝에 KCC가 올라갔을거 같은데... 너무 허무하게 끝나버려 참 아쉽습니다. 이번 시즌 하드콜 일관되게 적용한다고 하니 제대로된 라이벌로 명승부 가져가주길 기대중이에요.
제가아는 이관희는 개인플레이, 이상한슛셀렉션, 기복있는 플레이인데 일단 컵대회때모습은 팀에 녹아드는 플레이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고있는게 놀랍더라구요 시즌에도 이렇게만 해주길
공 적게 만지면서도 공수 기여해주는게 좋더라구요 ㅎ
오누아쿠가 신났네요 알바노 김종규 등 클래스 있는 선수들이 어느정도 있으니 잡음없이 잘 하겠어요
다만 열심히 한다는 느낌이 조금 적긴 합니다
저도 ㅋㅋ
좀 괜찮은 전력으로 평가받는 팀들은 알바노를 완벽하게 제어할 정도는 아니어도 어느 정도 괴롭힐만한 카드를 하나씩은 가지고 있다고 봅니다. 단, 모비스는 제외요
다들 에이스 스토퍼가 있죠 ㅎ 근데 상대 수비전문 선수가 알바노를 막을때 하드든 소프트든 콜이라도 일관성 있게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ㅜㅜ
멘탈이 건강한 오누아쿠는 최고죠알바노는 국내 원탑 가드인건 확실합니다.오늘경기놀랜건알바노가 주춤할때이관희 김시래 김영현 미친듯이 앞에서 압박넣으니 정신못차리던데 시즌내내 하드콜이면 피지컬적으로 앞선 부실한 팀들은 많이 애먹겠구나 싶겠더라구요
2번자리에 김영현, 이관희 연달아 기용해서 상대 슈터 압박하는것도 괜찮아보여요. 디비가 상대팀에게 플옵에서 늘 당했던 방법이기도 하고 ㅋ
@Dayoff 지난플옵도 너무 예쁘게했죠ㅜ
김시래가 김종규를 다시 만나고 맞딜됐던 이관희를 만난 게 묘하더라구요ㅋ 시래가 강팀에서 말년을 불태우길 기대합니다.
김시래 확실히 클라스가 있더라구요 ㅎ
첫댓글 이관희 영입이 생각보다 쏠쏠하네요
리더십도 있어보이고요
맞아요 ㅎ 상대 슈터 수비도 잘함 ㅋㅋ
보면볼수록 알바노의 영향력이 큰것같아요 농구 참 잘하더라구요
그분은 이제 넘사 ㅋㅋ 허훈, 이정현과 쇼다운 너무 기대되요 ㅋ
진짜 알바노는 한티어 다른거같아요
디비가 우승하려면
kcc를 넘을수 있어야 하는데
강상재가 최준용 송교창을
완전히는 아니어도
어느정도 극복하느냐가
중요하겠네요
플옵최준용은 진짜 벽이죠
선수들이 일단 기싸움에서 지고들어가니까요
맞아요 송교창, 최준용 중에 하나라도 막을 수 있으면 비등할거 같은데
반대로 오누아쿠때문에 타데를 많이 써야한다면
버튼효과도 자연히 반감될겁니다. 두팀의 경기는
6라운드내내 기대될것같아요.
디비팬이지만 지난 플옵에 콜만 일관성있게 나왔어도 명승부 끝에 KCC가 올라갔을거 같은데... 너무 허무하게 끝나버려 참 아쉽습니다. 이번 시즌 하드콜 일관되게 적용한다고 하니 제대로된 라이벌로 명승부 가져가주길 기대중이에요.
제가아는 이관희는 개인플레이, 이상한슛셀렉션, 기복있는 플레이인데 일단 컵대회때모습은 팀에 녹아드는 플레이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고있는게 놀랍더라구요 시즌에도 이렇게만 해주길
공 적게 만지면서도 공수 기여해주는게 좋더라구요 ㅎ
오누아쿠가 신났네요 알바노 김종규 등 클래스 있는 선수들이 어느정도 있으니 잡음없이 잘 하겠어요
다만 열심히 한다는 느낌이 조금 적긴 합니다
저도 ㅋㅋ
좀 괜찮은 전력으로 평가받는 팀들은 알바노를 완벽하게 제어할 정도는 아니어도 어느 정도 괴롭힐만한 카드를 하나씩은 가지고 있다고 봅니다. 단, 모비스는 제외요
다들 에이스 스토퍼가 있죠 ㅎ 근데 상대 수비전문 선수가 알바노를 막을때 하드든 소프트든 콜이라도 일관성 있게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ㅜㅜ
멘탈이 건강한 오누아쿠는 최고죠
알바노는 국내 원탑 가드인건 확실합니다.
오늘경기놀랜건
알바노가 주춤할때
이관희 김시래 김영현 미친듯이 앞에서 압박넣으니 정신못차리던데
시즌내내 하드콜이면 피지컬적으로 앞선 부실한 팀들은 많이 애먹겠구나 싶겠더라구요
2번자리에 김영현, 이관희 연달아 기용해서 상대 슈터 압박하는것도 괜찮아보여요. 디비가 상대팀에게 플옵에서 늘 당했던 방법이기도 하고 ㅋ
@Dayoff 지난플옵도 너무 예쁘게했죠ㅜ
김시래가 김종규를 다시 만나고 맞딜됐던 이관희를 만난 게 묘하더라구요ㅋ 시래가 강팀에서 말년을 불태우길 기대합니다.
김시래 확실히 클라스가 있더라구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