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0.25 !
파아란 하늘에 흰구름 두둥실 떠다니고
산천은 울긋불긋 고운옷으로 갈아 입고
태어날 아기를 맞이 하려고 기다리고 있는 것
처럼 살랑살랑 산들바람이 불고 온 천지가
생글생글 눈웃음 지으며 우리를 바라보고 있는
것 같았다 세월은 흘러 여기 까지 왔건만.....
첫딸을 낳았을때의 그 감격이 아직도 생생한데
그 딸이 자라서 딸을 낳았으니 ....
그 기쁨과 감격을 어찌 표현 할 수 있으랴 !!
눈 코 입 꼬물거리는 손가락 모든것이 신기하기만
하고 내 딸을 낳았을때와 비교되지 않는 만감이
교차 하였었다 그날이 바로 4년 전 오늘이다
마침 주일날이라 먼 거리에 사는 조카도
3 살 4 살 딸을 데리고 어제 왔고 사랑하는
아들도 동참 하여서 온 집안이 가득하다
코로나로 인하여 모임도 자주 갖지 못하다가
이렇게 모였으니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이야기
꽃을 피우고 또래의 3손녀들은 지칠줄을 모르고
이리 뛰고 저리 뛰면서 잘도 놀고 있다
돌지난 손자도 한 몫을 하며 따라 다닌다
집안이 아수라장이 되어도 해 맑은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가득하니 살맛이 난다
케잌에 불을 켜고 해피 버스데이 노래를 가족이
함께 부르니 만면에 미소를 짓는 아이의 행복한
모습을 보니 참으로 보기만 하여도 흐뭇하다
생일카드를 읽어 주고 포장한 선물을 오픈 하는
시간이 아이들에겐 제일 즐거운 시간이다
선물이 보일때 마다 손뼉치며 좋아서 폴짝폴짝 !
아이들에겐 아름다운 추억이 되리라
4 년이란 세월이 꿈같이 흘러갔다
이렇게 온가족이 함께 하는 시간이 가장 흐뭇하고
복된 시간이다. 지금까지 지켜주시고 인도 해 주신
그 사랑에 감사하며 하루를 보냈다
첫댓글 안녕 초록님
어젠 집안에 생일꽃이
만발해 초록님 눈과
품에 가득 안기었군요
그 꽃들을 품에 안고
행복해 하시는 초록님
모습이 눈에 잡힐 듯 ㅎㅎ
그 기분 그 행복 오래도록
이어지리라 믿으닌깐요
오늘도 행복한 일상
되시길여 초록님~♡♡
생일꽃이 만발해서
하루종일 꽃들과 보냈답니다
꽃들과 함께 하니
마음이 젊어지는 듯 했답니다
늘 함께 해 주시고
격려가 힘이 된답니다
감사 합니다
@초록잔디
생일꽃 땜시 마음이
젊어진 것 같다면
진짜로 젊어진 것!!
왜냐고요?
늙음도 젊음도 행도
불행도 모두 맘속에
있기 때문이져 ㅎㅎ
가만, 기분좋으신 날에
내가 몬말을 하는건지..
울 초록님이 내 글벗이
돼주셨응게 감사는
늘 내몫이징~요 ㅎㅎ
@눈꽃작은섬 저도요 ㅎ
주고 받는 댓글 속에
서로를 알고 격려가 되고
용기가 되고 힘이 됩니다
@초록잔디
맞아요 가끔 작은 삼촌이란
호칭도 써감서 댓글 주고
받을 땐 잠시 스트레스가
풀릴 수도 ㅎㅎ
다복한 집안의
행복이 묻어나는 가족모임
저도 같이 신이납니다
늘~ 행복한 가정 이어가시길요,
오랜만의 가족모임
꼬마들이 함께 하니
그 재롱에 웃음꽃이 피어 나네요
함께 기뻐 해 주시니
고맙습니다
나도 막내딸이 딸을 낳아
가보고 싶지만 접근 금자라
가볼수도 없구 2주후에나
조산소에서 나온다니
보고싶어도 기다리는
심정입니다. ㅎ
아침마당 출연했던 그 아가씨가
막내 인가요 ?
요즘은 영상으로 매일 자라는
모습 보실 수 있으시지만
직접 안아 보시는 그 마음과
감격은 평생 갈 것 같아요
@초록잔디 네 그렇습니디.
매일 동영상 보는재미로 삽니다. ㅋ
어머나!~
잔디님의 보물 생일이었군요
늦었지만 축하 드립니다
잔디님의 행복한 가정생활이
따뜻하게 전해 옵니다
더 더욱 행복과 웃음꽃피는
잔디님 가정이시길 바랍니다^^
꽁지별님 !
제 느낌이 맞으려나 ?
혹시 막내딸이 아니신가요 ?
닉이 주는 느낌이어요
언제나 축복의 말씀
격려의 말씀 감사해요
@초록잔디 ㅎㅎㅎ
빙고!~
저는 울 엄니가
쉰둥이로 낳으신 막내랍니다
그리고 제닉은
글 쓰시는 어느 지인님이
강원도 산골마을 곰배령에서
하루밤 보내시다
밤하늘에 별 떨어지는 모습보시고
제게 시 한편 선물해 주셨는데
그 제목이 "꽁지별" 이었답니다
잔디님 강남 한복판에
돗자리펴도 되실듯~~ㅋ
평범한 일상속에서 소소한 행복이 묻어나는
부러운 가정이네요
청계님 !
일상에서 소소한 기쁨을 누리고
행복을 찾아 살아가고 있는
것이 감사하답니다
별 다른 욕심없이 ~~
고운 걸음 댓글 주심에 감사 합니다
행복이 여기까지 전달 되는것 같아요...축하 합니다
여산댁님 !
소소한 일상에서의
행복을 함께 나누어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 하시길 바래요
저도 햇살 좋은 날이면, 절로 눈이 실눈이 되고
콧잔등에 땀이 송글송글 맺힌 채 새근대던
아이 생각이 납니다.
가끔 꿈에서 어린 아가의 모습으로 만나기도 하지요.
초록잔디님 글이 마치 새댁끼리 만나 아기 잠깰까
소근소근 목소리 낮춰 수다떠는 것 같습니다.^^
늘 평안하시고 이 행복 옆구리에 끼고 지내세요.~~
틈새핀님 !
다녀 가셨네요
맞아요 새댁끼리 모여 목소리 낮추어
수다 떨던 옛추억도 생각나네요 ㅎㅎ
찔레꽃 책 읽으시느라 바쁘신줄 알았어요
늘 공감해 주셔서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