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교동에 가면
影士 尹基明
춘천 교동은 고려말에 향교가 생기면서
자연스럽게 번성을 하다가
1970년대에 성심병원이 생기고 한림대학과 의대가 생기면서
많은 상가와 식당이 들어서고
경기가 좋와 지면서 원룸도 자리를 잡고
지역경제를 이끌었으나
코로나 사태 이후에는 내홍을 겪으면서 다소
경기가 둔화가 되었으나
아직도 생기가 넘치는 마을 입니다
인구 3500명 초등학교내 유치원은 인기가
치솟아도 아파트가 없어서 학생들 숫자는
해마다 줄어 가지만
인구는 반면에 늘어 갑니다
교동에 가면 인의예지 마을이 있으며
그 마을에는 봉의산 줄기에서 나온
온고지신 산이 있고
그 산속에는 몽고 항쟁의 역사가 숨쉬며
애국을 심어주고
산 위에는 수신 숲이 있어서
신체를 정서적으로 깨끗하게 꾸며 주어서
자신과 가정을 보살피고 나라에 충성하게 하고
마을 전채는 인의예지로 신의를 지키니
이보다 좋은 마을이 나올수 있을가요
옹고지신 산과 수신 숲길을 찾아서
수양을 하고
인의예지 마을에서 정갈하게
마음을 정리하고
살아가게 되면
괜한 방문길도 나쁘지는 않게 될 날이
오겠지요
작자는 한국 최초로 수신공원 숲
온고지신 산. 인의예지 마을을 작명하고 난 뒤에
어서 유명해지면서
도시 재생 길에 선 오래된 도시가
창조적인 도시로 바뀌는 과정을
온국민의 관심과 사랑을 받으면서
함께 나아가는 날들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2024년 3월 21일
춘천교동 자치위원
윤기명
첫댓글 와우 1빠 찜하고
그림도 참 추척이 새록 새록 떠오르고
한번 고국 방문 하면 춘천 교동 찾아가봐야 겠네요..
정겨운 글에 감사히 머물다 갑니다,,
1등으로 방문 하고 추천 드리고 갑니다,,
@엘레나(L A)
어제는 참 속이 거북했지요
나이가 적은 사람들이
아무에게나 반말 하는게
누가 쎄게 보는줄로 착각을 합니다
그런 사람이 있는 곳에는
갈수가 없지오
맑은 물속에서 살고 싶네요
발전을 반대하는 사람들
좋은 의견에 대한 질투와
향교의 땅에 집을 짓고
사는 사람들은
행여 잘되면 무슨일이 생길까
무조건 반대를 합니다
돈전의 양면
한쪽은 집이 안팔려서
걱정을 하는데
발전의 양면을 봅니다
살아 있을때
6백년 동안 우리에 가두고
변화를 모르는 향교에
새 바람을 넣어도
조선이 그랬듯이
당파가 부네요.
@그림자 신사 윤 기명
엘레나 님
고국의 발전을 기대하고
타국에서 열심히 살아 가지만
이상한 논리에 발전을 저해하는
나쁜 세력이 생각하지 않는 곳에서
나와서 발전을 방해 하지요
기득권과 감투욕에 사로잡혀서
자신이 해야 할 일들을
잊고 방해를 교묘하게 합니다
나에게 무슨 큰 이익이 있다고
이렇게 힘든 일을 기획 하겠습니까
촌놈들이 달래 촌놈이 아니지요
특별한 기회를 망친 죄
남은 인생에 흑점이 되겠지요
부끄럽게 살는게 얼마나 추한지
그들은 모릅니다
어느나라던 정치 하는사람들
똑같은것 같아요.
제가 한국 정치판은 잘 모르지만요..
@엘레나(L A)
인간의 최소한의 도리가
여지없이 팽개친 나라
일본이 심어준
남탓과 이기주의가
앞으로도 백년이 가겠지요
유교가 있는곳이
이지경이면 정말 환장합니다
속 많이 상했지요
서너명 단절을 하겠지요
호반의 도시 춘천의
수려한 정취와 역사를
마치 필름을 보듯 선명히
펼쳐 주심에
꼭 한번 가보고 싶어집니다
특히 온고지신 숲과
인의예지신 마음은
듣기만 해도 청량감 뿜뿜~입니다^^
지독한 독감
지역에 만연한 토박이들의
집단 애향심
발전에 큰 적이 될때
집행하는 사람들은
무척이나 힘들지요
마음 고생하고 나면
좋은 세상이 보실겁니다
춘천 교동을 위해
애향심을 불태우는
윤기명 자치 위원님
화이팅!! 입니다
익살스런 이미지도 반갑고요
언제나 건강하시길요
용기를 주시니
새로운 아이디어가 나오네요
향교가 있는 낙후된 도시를
발전 시킬수 있다는
자신감이 힘을 줍니다
감사해요
늦게 드린 답글이지만
보랍을 느낄수 있어 좋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