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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번에는 빅미로하우스라는 제목으로.
부자집들이 사는집처럼 으리으리하고도
길을 잃어벌일 수 있는.
미로같은 공간이라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그럼 재미있게 감상하시고요.
재미 있으시면 꼬릿말 써주세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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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빅미로 하우스)
내이름은 신민아.
꽃다운나이 열일곱.
하지만 지금은 놀토가낀 금요일!!!!!!!!이라서 어느 멋진 바에
알코올을 즐기고 있는 중>ㅁ<
그리고 내옆에는 윤아뇬이
먹지마라고한다.-_-
"캬~술맛 조타."-나
"이년아 그만좀 마셔!"-윤아
"너도 즐기라고~ 딸꾹@-@ 나 밖에 바람줌."
///밖///
"미친뇬. 난 마실거라구~휴......
아!! 가면서 연애드라마 블랙아이즈의
명대사를 낭송해볼까나? @_@ 딸꾹"
"아 저기 오는 얼굴뻑가게 잘생긴 청년을 대상으로 할까나? @_@딸꾹"
이땐 내가 제정신이었다.
하두 연애소설을 좋아해서 그만....
집에서는 마네킹인형 갔다가 하지만..
".....넌 내곁에만있어...
...아파하지도 .....힘들지도말고.....
내안에만 있어.......
사랑해..........
사라.....앙......해..."
'띠리리리~♪'
음음.....=_=
'띠리리리~♪'
음음음.........=_=!!
아침부터 짜증나게 전화가....-_-
"누구냐?"
"나 윤아.. 너 지금 어디야? 어제밤에 갑자기 사라져서....."
"나? 나 잘있자..안.............."
"민아야.. 왜그래????"
"악!!!!!!!!!!!!!!!!!!!!!!!!!!!!!!!!!!!!!!!"
"뚜뚜뚜뚜뚜...."
이건 몬가? 비싸보이고도 야한 실크잠옷이
나에게 입혀져 있는것 아닌가!!!!
주위를 둘러보니 왠 침대가 이렇게 크고
방도 넓다..... 짜증나........우리집과 비교도 되지 않는곳!!
'딩딩딩~디리리♪'
기타소리네?
누군줄 몰라도 꽤 실력있는것 같다.
기타소리를 따라서 방을 나갔다.
"어? 여기서 나네"
'딸깍'
문 틈사이로 잘쌩긴 청년이!!!!
나를 보았는지.......
연주를 멈추고 나에게로 온다.
"누구신가여?-_-;;"-나
갑자기 그 뻑가도록 잘생긴 청년이
나를 벽에 가두는 것이 아닌가?
아니 왜 갑자기??
".....넌 내곁에만있어...
...아파하지도 .....힘들지도말고.....
내안에만 있어.......
사랑해..........
사랑해..."
"아악@_@내가 실수했나봐.ㅜ_ㅜ쪽파.....압..............."
그놈이 내입술을 부벼댄다!!!!!!!!!!!
이름도 모르는 그놈이!!!!!!!!!
"절루갑.......우붑"
"허헉......"
헉헉대며 정렬적인키스를-_-......
삘받았는지 내어깨에 손을 올리며
야한실크잠옷에 어깨끈을내리고......
이거 순전 변태아냐//////
어깨를 밀쳤다.-_-
내가 거부하는것을 알았나본지
숨실 겨를을 준다.ㅜ_ㅡ
3분만에....-_-
뭐 이런놈이 다있나..........
"뭐하는 짓이야!!!!!ㅜ_ㅠ"
"다른여자애들은 좋아하던데? 좋았냐?? -_-"
"뭐???-///- 첫키스란 말야.ㅠ_ㅜ!!!!"
"그래서 입술맛이 좋았나?-_-"
"ㅜ_ㅡ"
기분은 솔직하게....
좋았다.-////-ㅋㅋ
'꼬르르~'
"배고프냐???-_-"
"ㅠ_ㅜ엉...."-나
"니가해머거-_-+"
"쳇....-_------"
뭐 할수없지
내가 가꾸어온 요리실력으로
예쁘게 머거야지~
하나두 안줄거다~
기다려라 마이 푸드~
주방 좋타......
대리석바닥에.....
-_-;;;;;;;;;;
뭐어때 음식맛이 좋아야지..........
음~ 냄새조코
접시에 담아놓고....
또 모먹을까??.....-_-
이거 뭐여?
"음~맛있군... "
갑자기 핸썸한 남자가 들이닥치니........
"누구세여-_-"
"넌 누구?"
"누군데 내오므라이스 머거!!!ㅜ_ㅡ"
"누군데 내집에서 함부로 들어와!!!!"
"ㅜ_ㅜ"
아맞다 여긴 우리집이 아니다.........
"이옷 머냐?-,.-"
"악!!!!!!!!!!!!!!!!변태!!!!!!!!!!!!!!!!!!!!!!!!!!!!"
"무슨일이야!!!!!!!!천유해.. 왔네-_-"
그 천유해라는 개눔과 친구라는 서은규
-_-;;;;;
"내옷줘-_-+"
"신민아옷?우웩!! 니가 오바이트해서.. 버렸다.웩!!"-서은규
"짜증나....내옷~ㅠ_ㅜ"
"왜 야하고 좋구만.@_@으흐흐"-천유해
"-__-+++ 둘다 변태짜식@"
"어떻하냐?? 그옷밖에 없는데...^-^ㅎㅎ.."-서은규
"아 맞아!!!!"
나의 착한폰이 있었지!!!!!
엄마한테 전화하면 혼나니까.....
윤아뇬에게 전화~
"윤아니??? 지금 빨리 니옷중에서 아무옷이나 가져와."
"거기가 어딘데?"
"아여기 잠깐만...."
창문밖을 내다보니 근처가게는 없고......
왠 정원이 이렇게 큰지........
"어디냐면.......-_-어!........야 내놔!!"
갑자기 뺃어드는 은규놈
"여기 xxx-xx번지로 찾아와....."
"응-///-" -윤아
남자만 보면 목소리가 돌변하는.....
나의 친구뇬 윤아.........
왜그렇게 순한척 하는거야 흥 윤아뇬!!!!!!
"근데 너 뭐 하는 사람이냐?집도 으리으리하고...O_O?"
"연애인....."-은규,유해
"니가 연애인이면 난 보아다~으하핫"
"좋냐??"-은규
"-_-응"
'띵동'
"어 윤아다 들어와~"-나
"이바보야 여긴 정원문먼저 여는곳이야-_-"-은규
"아아하하하ㅎㅎ 기여워 주껬어." -유해
"파직-_-+++++"
쪽팔려>ㅁ<
"민아야!!! 너옷이그게뭐야??????"
"사정이 좀 그렇게 됬어."
"어제 둘이서 같이 오붓하게 잤어. 후.....어찌나 날 끌어안고 자던지.."-은규
"미친놈아 이제 할짓이 없어서......ㅠ_ㅜ"-나
"어머!!! 은규오빠!!!!!!!!!!! 유해오빠!!!!! 저 오빠 팬이예요.싸인애 주세욥>_<"
"정말이더냐?"-나
"응 잘나가는데...... 너 몰랐어?"-윤아뇬
"-__-그런쪽엔 관심 없어서...."-나
"남자친구...분이세요???"
"그런데??"은규
"아....네..."
"윤아야 아..압"-나
손으로 입을 막는 은규새끼...........
아니라고 말해 은규새끼
어쩌다가 이런관계까지!!!
"유해야 너 어디가??"-은규
"잠깐 좀........."-유해
고독하도다 유해.....
왜그러지?/?
"나도좀 화장실좀..."-나
"길 잊어먹지 마라...ㅎㅎ"-은규
"오빠!!!!!여기다가 싸인 부탁해요."-윤아
"알았어>ㅁ<"-은규
"꺅!!!!!!!!!!!!"-윤아
아주 신났다 신났어....
그렇게도 좋냐??
그렇게까지 얼굴 망가지면서 ㅎㅎ
훗~
아 어디야 어디!!!
아오우!~급해......
어 유해잖아??
"유해.........야!!!!!!!!"
"아........하아...."
'툭........'
바닥에 쓰러지는 유해
"유해야 정신차려!! 유해야!!!!!"
첫댓글 잘 봐주세요.
재미있네요. 에[?], 예[?]린님 더 써주세요^-^
감사합니다ㅠ_ㅜ 정말 그리고 예린이예요^-^*
재미있쪄요오 !! 예린님 1! 다음편 기대할께용 !!
정말 감사 합니다.ㅜ_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