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m.fmkorea.com/2914984815
1988년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사람 3명과 개 1마리가 사망한 사건
'캐시'라는 이름의 강아지가 알 수 없는 이유로 13층 아파트 발코니에서 추락했다.
강아지는 아래 인도를 걷고 있던 마르타 에스피나(75)의 머리 위로 떨어졌다.
강아지와 마르타는 현장에서 즉사했다.
길을 건너다 이 사고를 목격한 에디스 솔라(46)는
너무 놀란 나머지 도로 중앙에서 굳어버렸다.
이를 피하지 못한 버스가 그녀를 치고 말았고,
에디스 역시 현장에서 사망했다.
두 사고를 모두 목격한 신원 미상의 한 노인 남성이 현장에서 심장마비를 일으켰다.
노인은 병원으로 후송되던 도중에 앰뷸런스에서 사망했다.
목격자 曰 "추락하는 강아지가 마치 벽돌처럼 할머니의 머리 위로 떨어졌다.
거기서 끝나지 않고 사고가 이어졌다.
사람들은 비명을 지르며 사방으로 뛰어다녔다."
첫댓글 헐... 아니 이게 무슨... 강아지 견주나 다른 사람이 던진건 아니고...? 진짜 뛰어내린걸까...?
어떻게 이런 일이...
ㄷㄷ머야ㅜ살맞았나?
헐 뭘까..
강아지는 혼자 떨어진거고..?
이게 무슨...
와 진짜 악마가 설계한 죽음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