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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非스포츠 게시판 국가대표 감상 - 주로 비판이 많습니다 (스포포함)
에휴 추천 0 조회 762 09.08.17 19:21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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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8.17 19:27

    첫댓글 일장일단이 있는, 그래도 어느정도 무난한 영화였다고 생각합니다.

  • 09.08.17 19:51

    저도 기대를 많이 하고 봤는데 경기장면 나오기 전까지 도저히 집중이 안되더군요. 편집도 이상한건지 중간중간 연결고리가 뚝뚝 끊어져 있는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그날 제가 피곤해서 그런지 중간중간 코메디적인 요소를 넣은것 같은데 무슨 소리인지 알아듣지도 못하겠고 그냥 휙~ 지나가더군요. 뭔가 빠진듯한 영화였지만 스포츠영화라서 그나마 좀 볼만한 정도였습니다.

  • 09.08.17 20:41

    스포츠를 소재로 감동을 자아내는건 아무리잘해봐야 스포츠자체가 주는 감동 그 이하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별로더군요;;

  • 09.08.17 20:58

    대부분 수긍이 가네요. 그래도 같이 개봉 중인 헐리웃영화들보다 재밌게 봤네요. ^^

  • 09.08.17 21:13

    저랑 느낀것이 비슷하시네요.. 잘보긴했지만 좀 아쉬웠는데 워낙 재미있다 최고다하는 분들이많아서 의아했는데..

  • 09.08.17 21:34

    전 억지스러운 신파 장면보다 오히려 수천 관중 위에서 점프 뛰는 장면을 슬로우로 잡을 때가 더 감동적이더라구요

  • 09.08.17 22:55

    그닥 웃기지도 않고 오쩐다 싶지도 않았는데 점프하는장면만큼은 감동적이더라구요

  • 09.08.17 23:58

    김수로, 김동욱 장면은 정말 아니였지만, 영화를 평가한다고 생각하지않고 편안히 보기엔 정말 괜찮았던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지금도 하정우 2차 시기 점프장면과 사운드 잊을수가없네요. 그 장면때문에 한번 더 봤습니다.

  • 09.08.18 00:26

    구구절절 동감합니다. 젤 이해 안간건 군면제를 걸고 열심히 하던 국가대표가 4년후 솔트레이크 나올때.. 군복무는 어떻게 됐니 ? 란 의문이 들던데 아무런 답도 없더군요

  • 09.08.18 00:51

    동계 아시안 금메달로 면제죠... 저도 사실 수상경력에서 그거만 찾았다는 ㅋ

  • 09.08.18 00:36

    전 비스게에 (대체적으로) 보여준 반응과 정반대의 느낌을 받은 영화는 추격자.. 보고나서 세상에 이렇게까지 과대평가 받은 영화가 또 있을까 싶었었다는..(물론 개인적인 느낌입니다^^)

  • 09.08.18 00:53

    저도 추격자는 그냥 저냥.... 국가대표도 그냥 저냥.... 그러고 보니 둘다 하정우가? ㅎ 하정우도 그냥저냥입니다 전 사실.... 전 오히려 사람들에게 욕먹는 마더가 더 수작이라고 생각합니다.

  • 09.08.18 00:55

    글쓴 분처럼 저도 거의 비슷한 것들을 느꼈지만, 같이본 친구들이 (남자1여자2) 제대로 감동 먹었길래... 말은 못하고, 괜찮네~ 라고 했습니다. 그냥 기대치를 빼고 보면 볼만은 한것 같습니다. ㅎ

  • 09.08.18 01:20

    흠..제가 식견이 짧은건가..전 너무 재미있었는데..ㅠㅠ

  • 09.08.18 02:10

    저도 재밌게 봤는데 후기 보고 다시 생각해보니 그런 점들 참 많았네요,, 저는 이 영화보면서 좀 마니 울어서ㅋ

  • 09.08.18 10:39

    저도 점플뛸때를 제외하고는 그닥이였습니다..

  • 이야기가 붕뜬다는것...그 딸내미 등장에 대해서는 조금 어설프다는것에 동감합니다.

  • 09.08.18 19:44

    저도 그닥 재밌는지 모르겠더라구요 넘 기대하고 봐서 그런지

  • 09.08.22 13:35

    경기에서의 전율은 스포츠영화중에서도 최고였다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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