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박지현 페이스북글에서 청년이 이끌어야 한다는 글 조용히 삭제하고,
북콘서트 홍보글만 올림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pfbid02hapohDCWYhdLkivWiB6rKT7Wa67riJUbm2is9jU7nYfA8KpEjQ2DfdSYPzjMQVBKl&id=100006545372501&mibextid=Nif5oz
안녕하십니까 박지현위원장님.
이번 창녕군보궐선거에 낙선한 경남도의원후보 우서영입니다.
우선 멀리서 창녕군 보궐선거에 관심 가져 주시고 응원 해 주셔서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여기 이곳 창녕은 보수의 텃밭으로
국민의 힘이라는 이름이라면 이완용도 당선을 보장받는다 할 정도로 민주당의 험지입니다.
그래서 여기서 출마를 결심 했던 모든 분들이 고심에 고심을 더해
많은 용기와 희생정신을 가지고 출마를 합니다.
선거 기간도 녹록치 않습니다.
이곳 창녕에서의 민주당의 현실을 알고 계셨으면 합니다.
저 또한 부족한 것이 많아 비록 당선이라는 좋은 결과를 얻지 못했지만,
군수후보로 출마 하신 성기욱후보님은 작년 지방선거때 가장 가까이서 제가 함께하고 많은 것을 배웠던
제 정치적 스승이자 후원자이십니다.
그 누구보다 열심히 그리고 진심으로 군민들에게 다가갔던 분이시고,
선거기간 동안 밤이면 청년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자 식당가에 나가셨던 분입니다.
이곳에서 열심히 선거운동 하셨던 후보님을 조금 더 존중 해 주셨으면 합니다.
청년이 지금까지 변화를 주도 할 수 있었던 이유는,
청년이라는 이름에 기대어서가 아니라
항상 배울수 있는 자세를 가지고 겸손하며 당당하게
해야 하는 것과 할 수 있는 것을 찾아, 실천 해 왔던
귀를 열고 경청할 수 있었던 자세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기득권의 정치가 아닌 진정한 청년의 정치를 위해서
판단이 아닌 귀 기울임과 존중의 말씀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이곳 험지에서 선거를 함께 한 성기욱후보님, 선거캠프 식구들, 민주당원동지분들께 위로의 말씀부탁드립니다.
첫댓글 여기저기서 쥐어터지네 ㅋㅋ
가짜청년
돼복어 진짜 추하다... 사람 공개적으로 이용해서 갈라치기 해놓고 저딴게 사과? 단순히 응원문제로 몰아가는 수준도 저열하고 참 하루하루 레전드를 갱신하네요
돼복어가 말하는 청년 정치는
국짐노예 펨코,디시류들이
짖어대는 소리와 같은 거 같군요
윗사람들 다 내 보내고
그 자리에 지들이 앉아도 잘 할 거 처럼
노트북 스마트폰 앞에서 글쪼가리나 지끌이지 말고 저런 험지에 가서 명함부터 돌리는게 순서지. 현실에서 살아, 카르페 디엠. 메타세상에서 살지말고.
아마 박지현 머리속엔 비례대표로 국회입성 생각 뿐이겠죠..
자기는 자신을 청년정치대장이라고 생각하고 있겠지.
ㅋㅋ선거캠프 계셨던 분
잘 패네
근데 제는 그냥 평당원인데 전직 비대위원장 한번 한걸로 머 얼마나 울궈먹을라나...ㅋㅋㅋ 마삼중 하나로도 지겹단다...여자 마삼중님아...험지 출마한 후보자 ㅈ으로 뵈냐?
어디서 계속 뽕을 주입받는거지
언론이 자기 이야기 받아적어준 이유가 자기가 잘나서 그런줄 아네 ㅋㅋㅋ
민주당 내분 조장하려고 그러는거 지능 낮은 2번충도 다 아는데 혼자 모름 ㅋㅋㅋ
제가 볼땐 쟤는 그런 수를 쓸 머리가 아님;
저거는 순수한 의도라고 봅니다.
그러니깐 그냥 좋게말하면 순진하거고 그냥 뽕맞고 천지 분간 못하는 바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