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원정산행을 가서 내릴 때 등산가방 안들고 가도 된다는 대장님의 말씀에 다 놓고 내리려는데 옆에 앉은 회원님께서 자신은 등산가방을. 가지고 가신다며 스틱을 가방에 넣어주신다고 하셨다. 그래서 딸랑딸랑 물병만 들고 신나게 산행을 했다. 산행 후 귀가하는데 옆에 앉아 친해진 회원님의 집 방향이 우리 바로 옆 동네라 자연스럽게 같이 귀가하게 되었는데 ... 스틱 돌려받는 걸 나는 깜빡했다. 다행히 회원님이 기억하시곤 지하철에서 가방을 풀고 돌려주셨다. 마침 그 맞은 편에는 우리 회원 두 분이 앉아 계셨는데 자연스레 쳐다보고 계셧다. 당연히 아무 생각없이 받아들고 집에 왔는데... 집에서 갑자기 떠오른 생각... 앗.. 그 두 분은 오해를 할 수도 있으리라는 생각이 퍼뜩 들었다...
그러다 어느 날.. 내귀에 들어온 소리... 내가 어느 회원한테. 고가의 스틱을 선물 받았다더라? 오 마이 갓... 이건 무신 소리? 미챠~~ㅎ
그렇게 알고 계신분들~~ 제가 쿠팡에서 2~3 만원대에 산 스틱 돌려받은 거랍니다~^^ 그것도 한짝 ㅋ 물론 미안하다 소리도 못들었고요~^
에고 별것도 아니지만 말이란게 그런 것 같아요~^ 무거워두 내가 메고 갔어야는데.. 좀 편하자고 가방 놓고 갔다가.. ㅠㅠ
러키님 그맞은편에 앉은 두사람이 나 타임하고,꽃향기 였는데 맞은편에서 쳐다보았는데, "집에서 갑자기 떠오른생각?" 앗 그 분이 오해할 수도 있겠다" 그래서 나한테 오늘평창에서 올라오는길에 전화해서 받았는데 내가 그런얘기 했다는걸로 확정지어놓고, 사과도 못받았다고 썼는데,
내가 러키님 몇번이나 보았다고, 잘 생각해 보시오 럭키님 이카페에서 럭키님을 제일 잘 알고 있는회원이. 누구인지? 생각해보면 알것 같은데요. 일 더 크게 만들지맙시다.
첫댓글 이궁...확인도 안하고 그런 말 전하는 사람은
좀 그러네~(*_*)
그냥 자연스레 그리 보일 수도 있으니요...ㅎㅎㅎ
@러키
그래서 리키님이나 저처럼 이쁘고 잘생긴
사람은 늘 조신하게 지내야됩니다. ㅋㅋ~
@적토마 아고 몬살아요~^ㅎㅎ
해피타임~
러키님이
어벅 이쁘신가 봅니다 ~
이쁜 죄 ㆍ달게 받으세요 ㅋ
ㅎㅎㅎ 웃고 갑니데이~^
관심 때문에 생긴 해프닝이여요~ㅎ
관심이라기보담...
그냥 그리 보인거겠죠. ㅎㅎ
모렌도님 답글 감사합니다~^
그르려니 그냥 지나가요
괜시리 아니다 ㅡ 맞다
더 이상해 보여요
그 또한 젊고 이뻐서 오해도
ㅋㅋㅋㅋ 나이 들면
그런 오해도 업스
앗~
공주님~^
그냥 재미난 에피소드지요~^
댓글 감사합니다~^^
편안하게 하루 마감하세요~^^
@러키 이얘기가 재미난
에피소드라고?
글에서 사과를 못받았다고?
내가 왜? 사과를
해야되는지? 얘기
하고, 그날 그 얘기가
어찌나왔는지 궁금하면 한5명이
공개적으로 만나야할것
같습니다.
러키님 그맞은편에
앉은 두사람이
나 타임하고,꽃향기
였는데 맞은편에서
쳐다보았는데, "집에서 갑자기 떠오른생각?" 앗 그 분이 오해할 수도 있겠다"
그래서 나한테 오늘평창에서 올라오는길에 전화해서 받았는데
내가 그런얘기 했다는걸로 확정지어놓고, 사과도
못받았다고 썼는데,
내가 러키님 몇번이나
보았다고, 잘 생각해
보시오 럭키님
이카페에서 럭키님을
제일 잘 알고 있는회원이. 누구인지?
생각해보면 알것 같은데요.
일 더 크게 만들지맙시다.
이 글을 썼을때는
사실에 대해썼을것이라
생각하고 나한테 내일
누가 그랬는지 알려주세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설령 스틱하나
받었음 어때요
금팔찌,금목걸이
받은것도 아닌데 ㅋ
살어가며ᆢ
이런
저런
일들이 생기는데요ᆢ
그저
내가
아니면 됩니다~
무에
남의 시선을
신경 쓰나요?
저는
제 자신이
당
당
하
면
모든건
시간이
제 자리로
데려 온다
생각 합니다.......
휴일저녁~
편안한 휴식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