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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입찰 저울질` 우리금융, 롯데손보 인수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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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매도자와 원매자 간 가격에 대한 시각차를 극복하는 게 관건으로 꼽힌다. 상장사인 롯데손해보험의 시가총액은 약 1조2000억원으로, 지난해 말 순자산은 1조2750억원, CSM(보험계약마진)은 2조3966억원이다.
JKL파트너스는 보유한 지분율(77%), 경영권 프리미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매각희망가를 2조원대로 책정했다.
하지만 우리금융 등은 ‘비싸게 사지는 않겠다’는 입장이다. 이와 관련 이성욱 우리금융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지난 4월 1분기 실적 발표 콘퍼런스콜에서 “과도한 가격은 지불하지 않는다는 것이 기본 원칙”이라고 거듭 강조한 바 있다.
-. 출처 ; 매일경제 5024.06.23 본문 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