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백마지기에 고냉지 배추 재배하던곳에 지자재 홍보차원인가 데이지 꽃을
가꾸어 놓았지만 극심한 가뭄과 강열한 햇볕으로
데이지 꽃이 말라 타들어
갔다.
평창 청옥산 육백마지기 데이지 꽃밭을 탐방하는데
강렬한 햇볕 때문에 모자
양산도 무용지물.
사진속 수려한 청옥산 산세가 한증막같은 찜통
습기하나없는 데이지꽃이
타들어갔다.
일손부족으로 관리인 단속
을 피해서 데이지 꽃밭을
그냥 관통하는 사람들,개념
없이 화장실 사용하는 사람들 생각 좀 하고 다니는
의식이 필요한듯.
하산길옆 지나는 자동차
먼지에 덮힌 풀이 탄소 동화작용을 제대로 할수
있을까 지나가는 관광객들 마스크 없이 고스란히 그흙먼지를
마실수밖에 없는 육백마지기
홍보 탐방에 기대치이하.
주위에 편의시설 하나없는 곳
물한병 살수없는 과대 홍보에 밀려드는 탐방객들
분명 그고장 오일장에서
그지방 토속음식을 먹었지만
뭔가 아쉬운점만남고.
첫댓글 폭염속에
잘 다녀오셨군요 .
덕분에 앉아서 구경잘하였습니다.
네 허주선배님 다녀가셨군요.
빗님이 오셔서 가뭄 해갈과
찜통더위가 조금 누구려지길
바랄께요.
청옥산 찍고 600 마지기 꽃밭도 찍고
두타산~청옥산 연계 산행 아닌가요
명산 다녀오신 것을 축하합니다
동해 두타산 연계산행이 아니고 평창 청옥산,육백마지기만 다녀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뿌뜨리님 많이 고맙네
자세한 개인적인 탐방 설명
네.
막연히 마스크 준비없이
샤스타데이지꽃 탐방에
청옥산 산행 준비만하고
갔는데 자동차 지나는흙길
먼지에 눈도 뜰수없고 숨
쉬기가 힘들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