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가을 어느날입니다 청계산 옛골토성에서 법인투콜이 뜹니다 자차로 15분정도 걸려 도착했으나 나머지 기사 한명은 시간이 지나도 감감무소식입니다 동시출발이라 타사콜이면 빼버릴텐데 하필 소속사법인콜이라 일반기사지만 마냥 기다릴수밖에요 솔직히 소속사상황실과 싸우는건 딴데로 옮긴다는 각오일테니깐요 그렇게 시간은 흘러 무려 제가 도착하고 한시간 이십분만에 나타나더군요 성질을 내며 어디서 콜을잡았냐고 물으니 평촌역이랍디다 참내 미안한 기색도 없이 그러니깐 평촌역에서 전철로 과천 이동후 버스로 양재 그리고 양재시민의숲에서 다시 버스로 온거지요 법인콜이고 손님도 앞에 있었지만 얼마나 얼척이 없던지 한오분 욕을 쏟아부어버렸네요 나중엔 결국 손님이 말리더군요 10년이 지난 지금도 그기사의 행동이 이해가 안됩니다 짐작으론 청계산 옛골을 의왕 청계사 쪽으로 착각한듯 싶지만
그게다 운이 더럽게 없는날이라서 그런거 같아요.똑같은 경우 운좋은날은 가만히 있어도..대기비 기사님만 특별히20000원 드릴께요.고객이 먼저 얘기 하든데요. 자사 콜이라 대기비 달라기도 뭐 하고... 중요한건 그 콜을 빼든 안빼든 이미 그날의 운에 따라...모든게 결정난다는게 대리 10년 넘게 하셨으면 다 아실테고..그나 저나 아직 안주무시는 분들이 많은거 같네요.
첫댓글 늦게 도착한 기사에게 따질것 없네요.
법인콜이면 넉넉히 대기비
1.5(?) ! 청구하시면 됩니다.
ㅋㅋㅋㅋ 에구 혼나시려구 ,,,,,,,,,,,,
저는 손에게 15분 걸린다 하고 거의 40분만에 도착한 일이 있었는데 손에게 어찌나
미안하던지
그게다 운이 더럽게 없는날이라서
그런거 같아요.똑같은 경우 운좋은날은
가만히 있어도..대기비 기사님만 특별히20000원 드릴께요.고객이 먼저 얘기 하든데요.
자사 콜이라 대기비 달라기도 뭐 하고...
중요한건 그 콜을 빼든 안빼든
이미 그날의 운에 따라...모든게
결정난다는게 대리 10년 넘게 하셨으면
다 아실테고..그나 저나 아직 안주무시는
분들이 많은거 같네요.
대단한 기사
역시 법인후불은 좋아^^
천천히 가도 길빵당할일 없지요^^
한시간이십분을 기다린 님이 더이해가안가네요 마냑 뭐라했는데 소속사가 대기한시간 넘게 있으라는데는 그만둬야지요
자사 번인콜 선방콜은 후콜을 사항실과 기사의 배차상태.위치.도칙소요기간 등을 적저리 어렌지 하셔야죠 ^^
안성에서 콜잡고 천안까지 쏘는기사도 봣습니다 법인이 그런가 봅니다 기달리는것도 지네맘 급하면 지랄하고 지들 할말있음 계속대기 20분 넘어야 5천원 ㅠㅠㅠ 이게 멉니까 일반기산 가서 아니올시다 하믄 걍 빼는게 상책인데 출발지가 외지면 그것도 못하지요 ㅠㅠㅠ
쩝
욕하기도 아까운 대리네요
이해가 안가는 글이네요
전형적인 개기사네요
남부터미널에서 출발후 5분 지났는데 죽산터미널에서 인천7만원콜 잡고 손과통화하는 기사님도 계시는게 대리바닥 입니다
올매나기가막혔슴 10념이나 되도 잊혀지지않을까요. 무개념 양아치
1시간 : 20 분만에 온것은
인간적으로 너무 했네요..
청계산 옛골토성 이쪽은
₩:5000 원 더 올려주던데..
택시타고 오시징..
법인 39분까지 대기비 5000원으로 알고 있습니다
5/5이런 업소콜이나 법인콜 잡지 마세요
재섭는날은 기사 다 모여야 출발하는거 기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