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와 함께 이번엔 뉴지랜드 여행을 다녀 왔습니다.
오클랜드에서 북서쪽 방향으로 40여 킬로 지점에 무리와이 비취가 있는데
이곳에 "가넷" 이라고 불리우는 바다새들의 집단 서식지가 있어 둘러 보았죠
장관이란 말이 절로 나왔답니다.
여러분들도 감상하시길 바랍니다.
깍아지른 절벽위엔 사람들 집이 있지만
이곳엔 새들 집이 있답니다.
접급하기에도 힘들겠죠?
이섬 이름이 "모두타라" 입니다. 그래서 새들이 모두 탄걸까요?
정말입니다.
구글 지도에서 이름 확인 해 보시길바랍니다.
모두타라 섬 위
저마다 알을 품고 새끼 새를 품고 있더군요
뉴질랜드는 지금 봄이며, 다음달 부터 여름이라 그런지 이런 장관을 보게 되었죠
알인지 새끼인지 안 보이죠?
마오리 만
새끼가 보이는군여^^
무리와이 비취입니다.
인증샷은 다정한(?) 저희 부부사진으로
첫댓글 멋져요~~ 이쁜 회색이 모모는 어찌해두고 ㅎㅎ 제가 이 카페 가입해서 회색이를 처음 본게 모모였는데요~~
모모 사진은 안 올리시고 여행 사진만 올리세요~~~ 모모도 보여주세요 ^^
그래여, 모모도 시간이 되면 올려 드리죠
새들의 주상복합빌딩 이네요! 아래에는 거대한 바다 상가와 빽빽히 일정한 간견으로 새들 아파트단지. 사람들 접근이 완벽하게 통제가 될수 있는 새들의 낙원 입니다. 맨마지막 사진도 멋있습니다.
멋지네요 여행도많이다니시는같고 참부럽습니다...
와,,우..넘 멋진걸 올려주어 구경 잘 하구 가요...굿...
모두타라섬...ㅋㅋ 멋진 사진이네요!
자연이란..참 흉내 낼수 없는 정말 멋진것 입니다.
부럽삼....
깜짝이야 ㅎㅎ
어디 섬이죠
멋지네요
우와 멋지고 신기하네요
머리가 신기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