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강원도 원주 연세대캠퍼스에서 도착 수영코스와 싸이클 코스를 답사하고 숙소이동전에
바꿈터에서 한컷...
준비운동을 마치고 선전을 기원하는 기념으로 한컷 역시나 엽기 싸나이형님 포즈,,,몸매 짱이네..ㅋㅋ
고운동 엉덩이 업이 돋보이네요.
커플끼리 한컷,,,판때기+고무신.
빵개와 달팽이 이대회는 송사리,달팽이,싸나이 데뷔전있죠.
자~ 슬슬 수영 출발점으로 가볼까요...죠기 보이는 수영장이 강원도 계곡 골짜기에서 내려오는
물을 담아 놓은 호수인데,,,온도가 장난이 아님,,,송사리,판때기 이때 두명다 제정신 아니죠,,전날 술
대포형님도 그라고,.,,,ㅍㅎㅎㅎ
자~출발 1분전입니다.....긴장이 감도는 가운데 수질은 엉망이고 온도는 4도정도 될려나
머리 집어 넣으면 쩡~소리가 날 정도이니,,,손발은 올메나 씨린지,,,컥~죽음이다.
술은 먹어도 수영은 젤루 먼저 나오죠,,비몽사몽간에,,요게가 요데요~조짜 뒤에 때거지로
몰려 오는구먼,,,^^
대포형님도 정신이 당연히 없겠지요,,왼쪽눈에 수경자국이 선명하네요~
밟아라 밟아~수영나와서 싸이클 한바퀴도 못돌고 육교 밑에서 오바이트 세번하고 선 드러누워있다가
간신히 정신 챙기서 싸이클 타는 도중~이 버릇이 요즘에 아직도 있다우~참나~
아쉽게 수영을 극복하지 못하고 포기를 하고 싸이클과 런만 했던 그때 그시절~지금은 버졌한 철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