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쉘터에 등유난로 또는 화목 난로 그리고 나비아부탄가스난로 등 다 사용해본 결과 개인적으로는 화목난로가 제일 좋았습니다. 등유난로는 편리하지만 냄새에 민감할 경우 사용하기가 참 고역이고 부탄가스를 사용하는 소형가스난로는 요즘같은 환절기면 모를까 동계에는 많이 부족합니다. 화목의 경우 번거롭긴 하나 난방 본연의 목적 그리고 불멍의 낭만 등 개인적으로 제일로 좋았습니다. 화목과 야침 침낭 및 핫팩 조합이면 충분히 동계를 즐겁게 보낼수 있을겁니다. 안전에는 절대적인것은 없으나 사용해보니 주무실 때 쉘터 지퍼 밑단만 살짝 열어주시면 안전에는 큰 문제가 없었습니다. 물론 참고만 하세요.
제 경우에는 일제이긴하지만 토오토미반사식등유난로 사용하며 잘 지냅니다 사이드에 붙이니 공간활용등 좋고 서큘 돌려주니 부족할수 있는 난방효율도 올려주구요 가장 중요한 냄새가 위 난로는 1도 안나서 틀고 잡니다 물론 경보기도 필수로 켜구요 그렇치만 쉘터 자체가 벤틸도 열고 구조상 우풍등이 있을수밖에 없어서인지 경보기 울린적 한번이 없네요 그전에는 태서난로 쓰다가 냄새때문에 곧바로 지인에게 가게에서나 쓰시라고 무료나눔 줫습니다.
첫댓글 추위많이타시면 등유난로 추천합니다 일산화탄소경보기 필수입니다
일산화탄소경보기 필수였군요. 생각못했는데 새로운 고급정보 감사합니다.^^ 나비아 가스난로로는 부족한가 보군요.
저도 캠프10 정도 등유난로 추천드립니다. 1000침낭과 야침이 있으시니..
침낭에 핫팩 2개졍도면 더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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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로가 꺼림직했는데 참고할게요^^
240쉘터에 등유난로 또는 화목 난로 그리고 나비아부탄가스난로 등 다 사용해본 결과 개인적으로는 화목난로가 제일 좋았습니다. 등유난로는 편리하지만 냄새에 민감할 경우 사용하기가 참 고역이고 부탄가스를 사용하는 소형가스난로는 요즘같은 환절기면 모를까 동계에는 많이 부족합니다. 화목의 경우 번거롭긴 하나 난방 본연의 목적 그리고 불멍의 낭만 등 개인적으로 제일로 좋았습니다. 화목과 야침 침낭 및 핫팩 조합이면 충분히 동계를 즐겁게 보낼수 있을겁니다. 안전에는 절대적인것은 없으나 사용해보니 주무실 때 쉘터 지퍼 밑단만 살짝 열어주시면 안전에는 큰 문제가 없었습니다. 물론 참고만 하세요.
박스우드스토브 공구한번 들이대야하나 심히 고민되네요. 친절한 답변 매우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됐네요.^^
야침보단 텐트안에 전기장판이 좋지 않을까 합니다 얼마전 엄청 따숩게 다녀온 기억이 있어서요
전기장판, 화목 둘중하나로 가야겠네요. 전기장판도 고려해볼게요.^^
화목난로에 펠릿연소기 장착하면 나무 수시로 넣어주는 번거러움 없이 밤새 따뜻합니다
파세코10 석유난로 사용해봤는데 한번쓰고 냄새와 거으름에 방출했습니다
등유난로는 저도 좀 아닌듯싶은데 펠렛 참고하겠습니다. 잘 참고 하겠습니다.^^
제 경우에는 일제이긴하지만 토오토미반사식등유난로 사용하며 잘 지냅니다
사이드에 붙이니 공간활용등 좋고 서큘 돌려주니 부족할수 있는 난방효율도 올려주구요 가장 중요한 냄새가
위 난로는 1도 안나서 틀고 잡니다 물론 경보기도 필수로 켜구요
그렇치만 쉘터 자체가 벤틸도 열고 구조상 우풍등이 있을수밖에 없어서인지
경보기 울린적 한번이 없네요
그전에는 태서난로 쓰다가 냄새때문에 곧바로 지인에게 가게에서나 쓰시라고 무료나눔 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