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시작하는 kbl에 대중의 관심은 예전보다 더 차갑게 식은 느낌이지만..
새로운 주말의 큰 즐거움이네요!!
특히 이정현의 성장은 언제까지 계속될지가 가장 큰 관심사입니다..
고양의 첫경기 아직 전반도 안끝났지만.. 팀구성이 작년과는 비교도 안되게 탄탄하네요..
팀 구성의 중심에는 이정현이 있습니다..
3&d 김진유가 있고..(188)
3&d kbl 대표주자인 bq를 겸비한 정희재..(197)
3&d 최승욱..(193)
이제는 3&d 로 분류해야하는 임동섭까지(198)
그리고 또 다른 에이스 이재도!!! 이정현이 없어도 여전히 이 팀은 어택이 가능합니다!!
외국인 선수인 윌리엄스와 번스는 두 선수 모두 1:1이 가능하지만 욕심이 많지 않은 선수들이죠..
팀 공격의 대부분은 얼리 오펜스를 하면서 다른 선수들이 간결하게 볼을 만지면서 픽을 통해서 공간을 창출하고..
찬스가 나지 않으면 이정현 go!!!! 어택 그리고 그래비티를 이용한 공간 창출
혹은 셋업하여 외국인 선수 1:1로부터 시작하는 공격..
슛팅 중 외국인 선수의 슛팅을 제외하고는 절반 정도는 이정현이 슛을 던지는 것 같아요..!!!
그리고 첫 경기에서는 그만큼 넣고 있습니다.. 전반이 끝나기 전에 벌써 25득점, 5어시스트!!
국내 농구 경기를 보면서 허재 이후로 이렇게 설레게한 선수가 있었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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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노는 팀구성을 이정현 맞춤형으로 업그레이드 한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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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어시한개 더 적립 ㄷㄷ
이재도가 어중간한 포지션같아도 볼운반 수비 이런데서 이정현 체력 세이브 잘해주는거 같아요
역시 베테랑답게 본인일 잘찾아하네요
이정현 파트너로는 최고의 볼키핑능력을 가진 드리블러이기 때문에 전성현보다 나아보입니다!!! 다만 이재도의 쓰임이 이거보다 더 큰 선수인데 희생이 동반되는 것 같아요
@Grant Hill의 First step
시즌을 치루다보면 이정현과 이재도가 임무 분담을 맞춰가겠죠
그것보다 소노는 4번이 없기는 하네요
켐바오랑 박진철 오면 골밑도 보강될듯요
@벌써벗은 임금님 현재 로스터 상에서는 좀 아쉬운 부분이 있지만.. 김민욱이 나쁘지 않은 스트렛치 빅맨이고.. 요즘 농구 트렌드 상 임동섭과 정희재가 4번자리로 내려오면 상당부분 해결될 것 같아요.. 작년에 최현민으로도 버텼는걸요 ㅎㅎㅎㅎ
걍 국내원탑인증하네요. 이정현은 수비도 최상.
소노버튼이네요(경기는못봄)
전반은 하이라이트로 봤는데 하이라이트로 못 본 그림이 해주신 말씀 덕분에 다 그려집니다.
올시즌 소노, 이정현 기대 만빵입니다. ㅎㅎㅎ
일단 조동현은 빨리 퇴출시켜야.... 이거 무슨 감독이 계속 이정현한테 탈탈 털리는데 뭔가 새로운 자전은 하나도 없이... 하던데로 나와서 하던데로 털리고 있으니... 아이고...
비속어 쓰고싶진않은데 진짜 조온나 잘하네요
이정현은 국내레벨이 아니네요
6강만 가면 mvp는 확정일듯
이번에 카와무라 two-way 계약 맺으면서 생각해본게.. 이정현이 다음 시즌 섬머리그 홍보를 이번에 한일전 했던걸로 하면 어떨까 싶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