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투백 연전을 치른 KT와 삼성을 제외한 8팀은 1경기만을 치렀습니다.
삼성의 경우 2연패로 시즌을 시작했지만
이번 주중에 경기가 없는만큼 재정비할 시간은 주어졌기에
다음 주말 연전 및 홈개막전에서 달라진 모습을 보여줘야 될 거로 보여집니다.
현대모비스,한국가스공사,정관장도 첫 승 달성에 실패했는데
과연 주중경기에서 첫 승이 나올 수 있을지 궁금해집니다.
KT는 주말 2연전에 이어 수요일 EASL경기와 KBL경기는 금요일과 일요일에 예정되어
경기가 계속 이어져 있어 타이트한 일정으로 시즌초반을 시작합니다.
타이트한 일정 속에서 팀의 기둥 하윤기 선수의 이탈은 커보이는데
위기를 잘 극복해야 될 거로 보여집니다.
KBL 모든 경기는 TV채널 중계편성이 다 되어 있지만
EASL 경기는 오로지 티빙으로만 시청이 가능합니다.
(근데 수요일에 KCC vs 소노는 꼭 봐야되서 EASL은 제껴야 될듯 ㅎㅎ)
첫댓글 22일 SK와 DB의 맞대결이 재미날거 같네요..
24득점을 올린 안영준이 연습경기부터 폼이 좋은터라 우승후보 DB를 상대로도 오늘같은 활약을 보여주면 재밌는 경기가 될거라 봅니다..
오재현이 알바노를 어떻게 제어하느냐에 따라서도 결과가 갈리겠지만 워니가 오누아쿠만 만나면 작아지는데 워니가 이 경기의 키를 쥐고 있다고 보네요..
KCC는 29일까지 11일간 6경기 징검다리 일정인데 LG 원정-소노 홈-현대모비스 홈 쉽지않은 일정이라 2승 1패 이상만 하면 성공적인 주중 스케쥴을 치른다고 보네요.. 주축인 국내멤버 2명이 빠졌지만 지난시즌 현대모비스 상대 5승 1패 우세였고 시즌 초라 탐색전인만큼 아직 다 분석이 되지 않은터라서요..
SK와 KCC를 지켜봐야겠어요..
아 SK... 이기고 싶었는데 ㅎㅎ
헛된 꿈이었다는 ㅎㅎ
개막전 사직관중 6667정도왔다네요
정확히 6661명 왔습니다..
@KGarnett 오 역시 가넷님 ㅋ
와 6000명 이상... 대단하네요 사직 ㅎㅎㅎㅎ
EASL 때문이긴 하지만 KT 일정이 엄청나네요.
KT는 KT대로 힘들고... 우리 정관장은 어쩌죠 ㅠㅠ 질걸 알고 보러간 거긴 하지만 배병준 빼면 죄다 별로입니다. 라렌이 그나마 퇴출 위기는 넘긴 수준이랄까...
@환상의 식스맨 저도 오늘 직관 했지만, 선수들에겐 미안하지만, 냉정하게 전력 자체가 10위라고 봐요. 볼때마다 답답한 부분이 크네요. 팀을 이런식으로 만들 수 밖에 없었던건지, 가끔 이래도 프런트가 능력 있고 냉정하게 운영 잘한다고 말하는 안양팬들 보면 솔직히 좀 화가 나기도 합니다.
몇 무량대수번 말했지만 답은 1픽 먹는겁니다 당장 활용 못해도 말이죠
DB팬이지만 KCC경기도 기대중~ 버튼보는맛이 일품 ~^^
확실히 KCC와 KT의 일정이 너무 타이트하네요. 두팀 다 주요 선수들이 부상을 안고 있는데, 출전시간 분배에 감독들 머리가 아플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