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밥위에 나물을 얹고 걸쭉한 된장찌게 와 고추장 넣어 살랑 살랑 비벼서 구수한 숭늉과 함께 한입에 쏙~
맛보는 보리밥,,한때는 가난의 상징으로 사람들이 먹기 싫어하던 음식이 지금은 건강식으로 별미인 음식 인데
오늘은 초읍의 삼광사 부근의 유명한 엄마손 보리밥 을 조금 늦은 저녁에 찾아 봅니다^^ 큰바다로
특선 메뉴 인 추어탕 + 보리밥( 4,500) 가격도 착하네요^^^ 구수한 숭늉 부터 맛을 봅니다
콩나물, 무채 의 향도 좋네요^^
갖 무쳐 나온 배추 겉절이 와 된장묻은 고추 도 먹음직 스럽네요^^
시원하고 짭자름한 물김치에 제법 먹을만한 양의 추어탕 까지 ,,,
이렇게 한상 차려 주는데 제법 푸짐 하네요^^
바알간 고추장의 자태가 매혹적인데,,
취향데로 나물위에 강된장과 맛난 고추장 넣어서 쓱삭쓱삭 비벼서 요렇게 맛있게 드시면 되지요,,, 맛도 굿 이네요^^^
예전의 맛이 그리운 분들 이왕이면 건강식 이면서 별미인 맛난 보리밥 한번 맛보시면 좋겠지요^^
tel : 051-803-9932
영업시간 : ~ 8 : 00 pm 까지
찿아가는길 : 초읍 어린이 대공원에서 삼광사 가는길 오른편
나의 관점 : 등산객 들도 많이 찾아오는 작은 가게인데,,청결함 에서 아쉬운 점은 있으나,, 맛은 제법 좋은집 으로
집에서 먹는 밥처럼 편안하게 찾아갈수 있는집 ***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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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여길 우찌알고 다녀오셨데요 요즘 좀 짜졌다고하던데 제가 갔을땐 괜찮았어요.
다알지요,, 안짜던데,, 내가 좀 싱겁게 비볐나 보네요,, 아무튼 좋았어요^^
추어탕 4000원, 보리밥 3500원인데, 추어탕+보리밥=4500원...... 배고프다..밥먹으러 가야지
착한 가격이지요,, 한번쯤 먹을만 한집이네요^^
보리밥 건강식으로 아주 좋아요 ^&^
그렇지요 제법 맛도 있어요^^
작년인가. 포스팅보고 일부러 찾아갔는데. 제입에는 평범한맛이라 일부러 찾아가기는 그렇고 근처 사시는분들은 자주 애용하실듯^^;;
보리밥 뭐 특별한 맛이야 있겠어요,,,
건강식으로 비비는 맛에 추어탕 까지 주니 가는듯 하네요^^
저녁시간에 보았서 그런가 급땡기네요.
편안한 시간에 한번 가보세요^^
여기도 맛있구~ 삼광사바로밑에 있는 삼광보리밥도 무지 맜있어요~ **
이집 다음에는 그집이 괜챦다더군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맛있어요 한번 가보세요^^
보리밥...눈까리만 할 때 어무이가 삶은 보리밥 소쿠리에 담아가 정지 창문에 당그리 매난거 깨꼼발 해가 한주먹썩 쥐고 볼때기 터지도록 씹어무믄 참 꼬싰는데... 그라다가 씨꺼 묵기도 마이 씨꺼 뭇지예~~ ㅋㅋ
제대로 드셨네요,, 그게 보리밥이지요^^
전 삼광보리밥만 가는데... 여기도 한번 가봐야겠어요~ 근데 주차가 가능한지..
근처에 하셔야 할거예요^^
굿입니다^^
굿 2 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