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지가 않네요.
개막전에서 김승기와 소노가 가장 잘 아는 한호빈을 선발로 딱 세우고, 추격을 해야하는 3쿼터 시작에도 다시 내보내고. 경기를 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한호빈은 아무것도 못했죠. 그것 뿐만이 아니라 한호빈이 나왔을 때 김국찬에게 슛 찬스가 안 나왔어요. 추격해야하는 데 속공 안되고 3점 찬스 못 만드는 가드를 쓰다니 안일한 건지 게임을 못 읽는 건지.
두번째는 상대 용병 스카우팅이 전혀 안되었어요. 번즈가 점퍼가 좋은 데 그냥 내버려 두더군요. 이건 전혀 대비가 안된 거죠.
그리고 맨날 어린 선수들 핑계되는 데 지금 가장 문제는 용병 2명이 전혀 수비가 안되는 데에 있어요. 특히 2대2 수비에서 스크린 한번 걸리면 그냥 뚫리는 데 이런 식이면 DB 의 알바노 오누아쿠만나면 120점 먹을 수도 있겠습니다. 소노 100점 중에 이정현 용병 둘이 80점 됩니다. 거의 자판기 수준인데 이 정도면 감독이 이건 일을 안한 겁니다. 2대2에서 빅맨이 손질도 안하고 멍때리고 있으면 헬프고 뭐고 그냥 게임 끝이죠.
첫댓글 3년간 프림파트너만 바뀌고 경기 플랜은 똑같았고 어리다고만 얘기하는데 박무빈 빼면 나머지는 3년차 이상이고 얘들이 무슨 고졸얼리로 와서 마냥 어린것도 아니죠. 나이로 치면 이미 전성기 또는 전성기 진입부에요. 성장을 못시킬만큼 롤을 안주고서 프림고 숀롱고 그것고 줄창 포스트업...어이가 없네요. 조동현 퇴진 시위할거라고 글도 올라왔더네요
저도 조동현 감독 생각을 모르겠습니다,,,이제는 옥석찾기 끝내야죠,,두터운 뎁쓰도 장점인데 전혀 포인트를 모르는 느낌이랄까,,이 팀은 결국 용병 go에요,,몇번 움직이다가 세팅 못하면 그냥 용병 go,,,점수차 벌어지고 가비지 들어가니 이우석 점퍼 꽂아대는데,,,얼불 나서 정말......딱 주전부터 세팅 해야죠,,언제까지 프림고 숀롱고만 합니까....제가 박무빈을 좋아하지만,,,어제 같은 경기는 한호빈을 좀 더 썼어야죠,,,,그리고 뭐 어리다 어쩐다...아니 국내에이스 롤 맡을 이우석 있지 않습니까,,,감독님,,,이우석 패스 셔틀 좀 그만 시키세요,,,
조동현좀 내보내 제발.. 진짜 아집덩어리
진짜 어젠 많이 답답하더군요. 선수 구성에서 그렇게 질 구성이 아닌데. 숀 롱까지 데려왔고. 숀 롱한테 계속 더블팀 오는데 무리하게 일대일하다 실패하고
숀롱과 같이 나오는 4번이 찬스를 잘 살려야 극대화될텐데.. 1쿼터 장재석은 실망스러웠고, 함지훈은 출전시간에 제한이 있을테고, 김준일은 왜 안 썼는지 모르겠네요. 수비도 안 되었지만, 함지훈이 숀롱 살려준 것 말고는 더블팁에 전혀 대처가 안 되어서 공격도 잘 안 풀린 게임이었던 것 같아요.
10개 구단 감독 중 제일 떨어진다고 봅니다. 이 선수구성으로 3년째 소노한테 당할 생각하니 답답하네요. 옥존 박무빈 다 패스셔틀시키고 언제까지 포스트업 구식농구 할런지. 이정현이 스위치해서 함지훈 털고 다니는데 안쓰럽더군요. 고만고만하게 해서 6강정도 가는걸로는 팬들 만족시키지 못합니다. 그럴바엔 1라운드끝나기전에 결단을 해야한다고 봐요.
늘지않는게아니라 늘생각이없죠
자기생각이 맞는사람이니깐 ㅋㅋ
농구계의 윤이라고 보고있습니다
좀심햇으면 죄송합니다 ㅠ
미친 소리지만 서동철한테 명예회복할 기회 주면 안될까요?
단순히 개막 1경기 진게 문제가 아니라 생각합니다. 그간 조동현 농구 몹에서 2년간 봐왔는데 나아지는게 전혀 없다는걸 확인하게 되서 절망스러울 뿐이네요. 지난시즌 괜찮았던 박무빈,옥존이 조동현과 비시즌 한번 같이 보내고 나니 무색무취 그 자체가 되서 조동현이 원하는 하프코트 볼운반, 앤트리패스만 하고 있습니다. 작정현으로선 여러모로 몹이 은인팀(?)일텐데 일단 몹전에서 본인 스탯 확 끌어올리는거도 있지만 만약 조동현이 작정현 픽했으면 절대 지금처럼 못컸을거라 보거든요. 작정현뿐 아니라 카와무라 유키를 아쿼로 데려와도 조동현 농구에서 핸들러는 하프코트 볼운반, 포스트에 엔트리패스, 3점라인 밖에서 오프더볼 움직임 하는 윙어들에게 횡패스, 가끔 나오는 볼 오픈 3점노리기 이게 다일 테니까요. 2020년대 농구에서 핸들러의 2대2를 금지시키는걸 자랑스레 여기는게 (몇년째 비시즌훈련에서 자기가 강조해 얘기했으니) 감독으로서 기본은 된건지 의문이 들고 한편으로 공격뿐 아니라 수비에서도 2대2에 전혀 대처 안되는 모습이 몇년째 반복되는데 개선이 안되는걸 보면 감독으로 한계가 뚜려하다고 봅니다. 가능한 올시즌 다 안채우고 물러났음 싶고 재계약은 절대불가라 봐요.
백퍼입니다.ㅠ
무빈이 불쌍해요
전성기 김승현와도 못키울듯
@oasis332 박무빈 신인때 반짝 반짝 빛나던 센스 넘치던 신인은 어디가고 볼 셔틀러가 되버렸음.......아옥 ㅠ,작년엔 2:2도 곧잘했는데 ㅠ,2:2도 걍 마크맨 바꿔서 용병한테 엔트리패스 ㅠ
아니 뼈를 때리면 어떻게 하나요.
근데 희안한 게 짧은 인터뷰에서조차 투맨게임에 대해서는 유독 방어적이더라구요. 아니 용병이 주도하는 리그에서 투맨게임 없이 뭘하려고... 농구인생에서 투맨게임에 대한 안좋은 추억이 있는건지 ㅎㅎㅎㅎㅎ
그럼 투맨게임 수비라도 제대로 해야죠. 픽한번에 이렇게 털리는 수비는 오랜만에 봅니다.
비시즌 훈련때 공격때 투맨게임을 못하게 하니 수비도 해볼 기회가 없어서 공수 둘다 못하나 봅니다....
그것도 그건데 소노 용병 두 명 다 4 파울 걸리면서 거북이 되었는데 왜 집요하게 물어뜯지 못하고 오히려 용병들에게 득점을 더 허용했는지 ㅎㅎㅎㅎ 도통 모를 일이네요
작년 마레이 혼자뛰던 시기 엘지 상대로도 마레이 3쿼터부터 파울트러블인데 공략 못하더니...학습능력이 없네요. 아니면 경기를 이길 생각이 없거나 감독이라면서 보는 눈이 없거나
이런데 유재학이 계속 자기 후임으로 밀었던게 제일 신기함
조동현은 빨리 퇴출되어야 하고.... 조동현은 소노, 이정현, 김승기 공포증이 있는 것 같아요... 소노만 만나면 그냥 바보가 되는... 뭔가 이정현을 대비한 대책을 내놓아야 할 것 아닌가?! 그게 통하든 안통하든 뭐라도 해봐야 하는데.. 지난해 그렇게 발려 놓고 올해도 아무 생각 없이 소노전을 치르고 있으니...
그리고... 공격 농구를 해야 하는 선수 구성을 해 놓고 수비 농구를 하겠다는 감독이... 아놔...
조동현이 가장 문제점이 심각하게 드러나는게 소노전이에요~ 뭔가 계획한 대로 안되면 그냥 그때부터 아무런 대처가 안되요~ 머리회전이 아에 정지가 되는 느낌
제가 컵대회 몹 경기 관전가서 우연히 승기감독님 근처에 앉았는데.. 감독님이 옆에 코치님(?)이랑 모비스 이야기하는게 간간히 들리는데 제가 뼈가 아프더라고요 ㅠㅠ (솔직히 좀 부럽기도 했습니다 ㅎ)
진짜 이 멤버가 이 정도로 털릴 멤버는 아니지 않습니까 조동현 감독님.. 아무리 이정현이 날라다녀도 시즌 첫 경기부터 40점 넘게 헌납하면 어쩌자는겁니까? 용병도 사실 중간 이상 되는건데..
공격은 용병 1대1 포스트업 셋팅이랑 김국찬"만" 이용한 3점, 아니면 함지랑 용병 투맨게임... 투맨은 함지만 쓰는건 좀 웃기지 않나요? ㅎㅎ
첫 겜부터 너무 답답했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