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여 4점차에 갑자기 버튼 빼고
리온 기용 후 리온이 2포제션 날리고
기적 같이 11점차에서 3점차 만드니까
국내 선수 5명 라인업
심지어 수비때매 안쓴다는 이근휘 투입
전광판 기대서 주머니 손넣고
선수들 죽어라 뛰어서 1분여에 8점 좁혔는데
뭐씹은표정...
진짜 레전드네요,,
첫댓글 구시대 유물이죠올해가 마지막이 아닐지
경기 재밌게 보다가 막판 3분여는 너무 충격적이네요..물론 경기 던지는 허웅도... 초반에 허웅 진짜 무섭다 싶었는데,,
아예 이해가 안되는 기용은 아니지않나요? 버튼이 지쳐보이고 골밑득점 허용하니 리온 투입했고 3점차에서 3점슛 필요하니 슈터 이근휘 넣었는데 경기를 포기한 기용은 아니라고 생각이 드네요. 별개로 리온은 장기인 중거리슛도 안들어가는 기량이 된것 같아서 빨리 바꿔야겠어요
버튼이 그 시기에 갑자기 지쳐서 벤치에 내내있던 리온이요? 공격도 아니고 수비포제션에 수비문제 있어 평상시에도 못쓰는 이근휘요? 저는 이해가 안되었네요.감독의 자세 표정이 더 그 생각을 강하게 해줬구요..골밑은... 리온으로도 어차피 못막죠+밑에 댓글 같이보니 이해는 가네요,,
@감동가공 버튼은 전반부터 이미 지쳐보이던데요? 이근휘는 수비보다 득점때문에 넣은거죠. 허웅도 경기 제대로 집중못하고있는데 그러면 이근휘말고 누굴 넣나요? 리온은 몸빵수비라도 하라고 넣은거고요. 전창진 감독 저도 그렇게 좋아하는감독은 아니지만 이번글은 좀 세게 쓰신것 같네요
애초에 이기는 경기라고 생각 안했던거같네요
그런거 같아요 기분대로 그냥 던진경기...
버튼이 마레이한테 찍히고는 그 다음포제션에 공 넘겨주고 받으러 안가는... 공을 피하는거보고 뭐하나 싶었습니다. 뺄만했다고봐요. 어차피 럭키펀치 노려야하는 상황에서 이근휘가 들어간거도 납득갈만하구요.
공피하는거는 몰랐네요. 뭔가 맘에 안들어서 뺏나 생각하긴 했는데.. 버튼을 어차피 안넣을꺼면 이근휘 투입도 이해는 가네요.
되던 안되던 해결사역할 안해줄꺼면 버튼이 코트위에 들어가 있는 의미가 없죠. 오늘 짜증도 많았고 질책성 교체라고 보였어요.
어떤 말씀 인지 정확히 해석이 안되어서...제 사견으로는 맘에 안들었어도 버튼은 끝까지 코트에 있어야 했다고 보긴하네요. 타임 있었는지 모르겠는데 끊었음 좋았겠고,
@감동가공 요는 버튼이 에어볼을 던지던 턴오버를하던 승부처에서 자기가 책임지고 해줘야하는데 그냥 공을 피해버렸기때문에 교체한게 아닐까 싶다는거죠. 전 그렇게 읽었어요.
버튼 오늘 짜증이 많던데 본인이 해준 킥아웃 놓친걸로 더 컨트롤 안되서 계속 본인이 지시하고..종료 후 코트인사도 없이 나가버렸어요..오늘 LG물량공세에 힘들어했죠.
그 별명때문에 kbl 복귀해서는 한동안 조신하게 행동했는데 지난시즌 우승하고나니 다시 예전버릇 나왔죠. 선수기용이야 그렇다쳐도 지난 경기 도넘는 항의로 퇴장당하는 거, 삿대질하고 주머니에 손넣고 기대있는 거 너무 보기 싫습니다
열심히 소리치고 끝까지 지휘했으면 이런 생각 안했을꺼 같아요... 경기 던진 선수도 있지만.. 그래도..선수들 이리 끝까지 뛰는디..
골밑 도움수비 2번다 미스나서 리온나왔죠. 막상 경기 던져버린건 허웅이 무리하게 플레이 가져갔는데 무슨 생각이였을지
제가 살피지 못한 바꿀만 한 상황이었나보네요..허웅도 이전에 막히고 짜증이 팍 났나본데.. 이해가 안되네요ㅜㅜ 그 긴시간 잘해줘놓고..
@감동가공 오늘 김동현이 잘해줬는데 수비에서 결정적인 포제션에 허웅,김동현이 로테 미스나면서 실점했는데 공격이라도 잘했더라면 모를일이였는데 아쉽네요.
허웅은 확실히 파괴력 있는 옵션이고김동현도 올해 팀의 필요한 조각으로 발전해나가네요.막판 아쉬운 플레이들이 있었지만..이전에 작탐때 전감독 스스로가 얘기했듯Kcc가 벌렸어야 잡을 경기였네요ㅠㅠ
띄엄띄엄봐서 버튼 파울아웃인줄알았네요지금장판농구는오래갈수가없죠
오늘 같은 경기 지면 타격이 클듯해보이네요ㅠㅠ이기기 힘든 경기였지만 그럼에도.. 박빙이였어서
이승현은 풀타임뛰고 버튼도 35분 가까이 뛰었는데 11일간 6경기를 치러야 하는 일정이라지만 첫 2경기에서 팀의 핵심선수들을 길게 기용하는데 나중에 독이 될거 같아 보이네요..
팀사정, 일정 참 힘든 시즌 초반이겠네요...그럼에도 보는 재미가 쏠쏠한 팀이라 응원해봅니다.
솔직히 전창진 감독같은 사람이 사라져야 KBL 문화도 바뀐다고 봅니다. 그놈의 악마의 재능+학연지연+정신력 버프 구역질납니다
우승했을 때 물러나려는 거 1년 계약으로 더 있으니 꼬장 부리는 지 오래 전 습관이 또 나왔네요.
첫댓글 구시대 유물이죠
올해가 마지막이 아닐지
경기 재밌게 보다가 막판 3분여는 너무 충격적이네요..
물론 경기 던지는 허웅도... 초반에 허웅 진짜 무섭다 싶었는데,,
아예 이해가 안되는 기용은 아니지않나요? 버튼이 지쳐보이고 골밑득점 허용하니 리온 투입했고 3점차에서 3점슛 필요하니 슈터 이근휘 넣었는데 경기를 포기한 기용은 아니라고 생각이 드네요. 별개로 리온은 장기인 중거리슛도 안들어가는 기량이 된것 같아서 빨리 바꿔야겠어요
버튼이 그 시기에 갑자기 지쳐서 벤치에 내내있던 리온이요? 공격도 아니고 수비포제션에 수비문제 있어 평상시에도 못쓰는 이근휘요? 저는 이해가 안되었네요.
감독의 자세 표정이 더 그 생각을 강하게 해줬구요..
골밑은... 리온으로도 어차피 못막죠
+밑에 댓글 같이보니 이해는 가네요,,
@감동가공 버튼은 전반부터 이미 지쳐보이던데요? 이근휘는 수비보다 득점때문에 넣은거죠. 허웅도 경기 제대로 집중못하고있는데 그러면 이근휘말고 누굴 넣나요? 리온은 몸빵수비라도 하라고 넣은거고요. 전창진 감독 저도 그렇게 좋아하는감독은 아니지만 이번글은 좀 세게 쓰신것 같네요
애초에 이기는 경기라고 생각 안했던거같네요
그런거 같아요 기분대로 그냥 던진경기...
버튼이 마레이한테 찍히고는 그 다음포제션에 공 넘겨주고 받으러 안가는... 공을 피하는거보고 뭐하나 싶었습니다. 뺄만했다고봐요. 어차피 럭키펀치 노려야하는 상황에서 이근휘가 들어간거도 납득갈만하구요.
공피하는거는 몰랐네요. 뭔가 맘에 안들어서 뺏나 생각하긴 했는데.. 버튼을 어차피 안넣을꺼면 이근휘 투입도 이해는 가네요.
되던 안되던 해결사역할 안해줄꺼면 버튼이 코트위에 들어가 있는 의미가 없죠. 오늘 짜증도 많았고 질책성 교체라고 보였어요.
어떤 말씀 인지 정확히 해석이 안되어서...
제 사견으로는 맘에 안들었어도 버튼은 끝까지 코트에 있어야 했다고 보긴하네요. 타임 있었는지 모르겠는데 끊었음 좋았겠고,
@감동가공 요는 버튼이 에어볼을 던지던 턴오버를하던 승부처에서 자기가 책임지고 해줘야하는데 그냥 공을 피해버렸기때문에 교체한게 아닐까 싶다는거죠. 전 그렇게 읽었어요.
버튼 오늘 짜증이 많던데 본인이 해준 킥아웃 놓친걸로 더 컨트롤 안되서 계속 본인이 지시하고..종료 후 코트인사도 없이 나가버렸어요..
오늘 LG물량공세에 힘들어했죠.
그 별명때문에 kbl 복귀해서는 한동안 조신하게 행동했는데 지난시즌 우승하고나니 다시 예전버릇 나왔죠. 선수기용이야 그렇다쳐도 지난 경기 도넘는 항의로 퇴장당하는 거, 삿대질하고 주머니에 손넣고 기대있는 거 너무 보기 싫습니다
열심히 소리치고 끝까지 지휘했으면 이런 생각 안했을꺼 같아요... 경기 던진 선수도 있지만.. 그래도..선수들 이리 끝까지 뛰는디..
골밑 도움수비 2번다 미스나서 리온나왔죠. 막상 경기 던져버린건 허웅이 무리하게 플레이 가져갔는데 무슨 생각이였을지
제가 살피지 못한 바꿀만 한 상황이었나보네요..
허웅도 이전에 막히고 짜증이 팍 났나본데.. 이해가 안되네요ㅜㅜ 그 긴시간 잘해줘놓고..
@감동가공 오늘 김동현이 잘해줬는데 수비에서 결정적인 포제션에 허웅,김동현이 로테 미스나면서 실점했는데 공격이라도 잘했더라면 모를일이였는데 아쉽네요.
허웅은 확실히 파괴력 있는 옵션이고
김동현도 올해 팀의 필요한 조각으로 발전해나가네요.
막판 아쉬운 플레이들이 있었지만..
이전에 작탐때 전감독 스스로가 얘기했듯
Kcc가 벌렸어야 잡을 경기였네요ㅠㅠ
띄엄띄엄봐서 버튼 파울아웃인줄알았네요
지금장판농구는오래갈수가없죠
오늘 같은 경기 지면 타격이 클듯해보이네요ㅠㅠ
이기기 힘든 경기였지만 그럼에도.. 박빙이였어서
이승현은 풀타임뛰고 버튼도 35분 가까이 뛰었는데 11일간 6경기를 치러야 하는 일정이라지만 첫 2경기에서 팀의 핵심선수들을 길게 기용하는데 나중에 독이 될거 같아 보이네요..
팀사정, 일정 참 힘든 시즌 초반이겠네요...
그럼에도 보는 재미가 쏠쏠한 팀이라 응원해봅니다.
솔직히 전창진 감독같은 사람이 사라져야 KBL 문화도 바뀐다고 봅니다. 그놈의 악마의 재능+학연지연+정신력 버프 구역질납니다
우승했을 때 물러나려는 거 1년 계약으로 더 있으니 꼬장 부리는 지 오래 전 습관이 또 나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