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이
강물처럼 흐른다는게
실감나는 나이
순간이 모여
인생이 되고
남는건 추억과 그리움이다
자연에 경외가 생기고
모든 살아있는 것에
축배를..
오늘도
나의 날은 시작 되었나니
매일이
소풍같은 날이 아닐지라도
감사한다
푸른잎들, 꽃들
그사이 바람소리까지
노을까지 마음에 담긴다
한번씩 바다에 가면
얼마나 좋은지
예전의 그 바다가 아니다
감동스런 순간과 날이
많아졌다
긴 인생 소풍길에
가을을 지나고 있으려나
삶은
때로 다른 세계로 이동한다
순간 이동처럼
가수님 노래를 들으면서
동화속으로
내 삶이 들어갔다
달밤 음악회 동안
매일을
소풍을 앞둔 아이처럼
즐거운 기다림으로
살았다
이런게 바로
기적이 아닐까 생각한다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했던
깊은 사랑을 알았다
그대는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사람
천재적이고 치명적인
재주와 성품을 지녔다
으뜸중에 으뜸인
그대의 삶을 응원한다
이 사랑의 마음은
고결하다
그 고결한 마음을 나도
지녔으니
이게 에밀스의 자부심이다
안부 한자락
얼마나 큰 위안인지ᆢ
어디에서라도
늘 강건하시라
행복한 날들을 지나시라
다시
기쁘게 만나날 고대하며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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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의 삶을 응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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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희수님의 잔잔한 위로가 에밀스에게도 큰 위로가 됩니다. 가수님과 에밀스 모두 강건하시길 저도 마음보탭니다~~
감사합니다
함께 합니다
네, 고대하며
기다리고 있습니다~~♡
같은마음으로 기다립니다
멋진 시를 올리셨어요
희수님
늘건강하십시오~♡
감사합니다
자스민님도 늘 강건하소서
희수님의 이쁜
응원의 시""
울가수님도
읽어 주셨으면 ㅡ
감사합니다 ☺️
늘 감사합니다
희수님의 지고지순한 가수님 사랑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가슴 뭉클 합니다.가수님 소식 기다립니다.인스타에 볶음밥등 올리셔서 반가웠습니다. 가수님을 위해 늘 기도합니다.
작은거라도
가수님 안부는
늘 반갑습니다
안부 한자락...
정말 큰 위안이예요
언제나 따뜻한 글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