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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자 일반사무 재무지원하였습니다.
현대차는 우선 알다시피 네임밸류가 상당하고 이직이 수월할 것 같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연봉은 작년기준 4천 초중반으로 알고 있습니다(친구가 현차 재무부서에 있어서 아마 정확할 겁니다)
하지만 올해 경기가 너무 안 좋아서 연봉도 훨씬 낮아질 것 같고 (성과금이 줄겠죠) 자도차 업계가 한 동안 밝지 않을
거라는 의견이 지배적인 관계로 약간 불안한 면이 있습니다.
현대건슬은 신입연봉 4500(홈베이지에 공개해 놨더군요)정도이고 근속일수 가 높습니다.
하지만 해외도 자주나가야 하고 언제 현장에 발령날 지몰라서 장가가기가 상당히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으로 돌아다니는 거 좋아하지만 만약 장가를 가게되면 마누라가 바람날 것 같다는 불안감이 사라지지 않는군요
어려운 시기에 이런 글 올려서 정말 죄송하지만 정말 고민이 되네요 현건은 예비합격자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도움주신다면 최대한 빨리 결정해서 한명이라도 기
쁘게 해드리고 싶네요
간단한 충고해주시면 정말 복박을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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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현대자동차랑 현대건설 같은 날 시험보지 않았나요??
훗// 안겹쳤어요~~ 막장// 저도 님이랑 같은 케이스네요 (두개 다 일반사무 해외영업) 전 현차쪽으로 기울었습니다..!
제선 배분이 해외영업에서 일하시는데요 요즘 실질적으로 3시간정도 업무한다고 합니다. 하도 불경기라 일량이 많지 않다고 하더라고요 좋으시겠습니다. 젠장 재무부서는 항상 9시정도에 퇴근한다고 후배가 그러던데...
인턴하셨던 분들은 인적성 안보시던데...아는 선배도 현차 인턴하셔서 현차 인적성검사 안보고 현대건설 인적성 검사 보셨어요...
인문계는 현건이랑 현차 인적성 안겹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