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인 버그사 Sequel입니다~^^홈스튜디오용으로 무난합니다.
가격은 일반용 155,000원, 교육용 115,000원 입니다^^참고 하시구요.
초저가로 나왔지만 상당히 쓸만 합니다 ㅎㅎ
저도 지금 큐베대신 쓰고 있구요.
큐베사고 싶으셔도 못사시는 분들을 위해 알려드려요ㅎㅎ
물론 외장음원등 들어있지 않은 음원과 빠른 시간안에 작곡을 하시거나 하실 분들은
키보드를 사셔야 합니다^^
제가 저번에 Sequel을 사기전에 전화를 해봐서 가격대비가 상당히 싸서 그런데
혹시 큐베나 이런 것과 뭐가 틀리냐고 물으니까 별반 차이가 없다고 하더군요.
다만 사용법이 틀린 것도 있고 같은 것이 있으니 설명서 보시고 확인 하시구요^^
그리고 파일 저장이 틀릴 수도 있으니 확인 바랍니다^^
소나와 케이크 워크는 지금 정품 파는 곳이 있기는 한데 어딘지 잊어버렸다는;;;
알아보고 올려드리겠습니다^^
PS.소나와 케이크 워크, 큐베이스 등 은 우리나라에서 가격대가 비싼 이유가
수입을 해오더라도 그만큼 안 팔린다고 하더라구요. 미디음악이 아직까지도 많이
아시는 분들이 없고 사용을 하지 않는 다고 하는 이유때문에 수입업체에서도 그만큼 가격을 높이 책정 할 수 밖에 없다네요.
직접 알아본 내용입니다^^미국 사이트에 가면 소나와 케이크 워크 등 미디 프로그램이 우리나라와 미국 환율을 1000원으로
따졌을 때 13만6천원 밖에 하지 않아요ㅠㅠ다만 주문을 하더라도 시간이 걸리고 세금과 국제 택배비를 포함하면
약간 더 오르겠죠^^
그럼 다들 즐미디 하세요^^
첫댓글 정훈씨 말씀이 반이상 맞습니다만.. 몇가지 틀린게 있어서 추가해드립니다. ^^ 시퀄이 좋은건 사실인데 시퀄과 큐베이스와 가장 큰 차이는 추가적인 가상악기와 가상이펙터를 쓸 수 있느냐의 차이입니다. 그것만 아니면 오히려 쉬운부분도 많고 좋습니다. 시퀄에 기본내장되어있는 가상악기는 가장 유명한 신디사이저중 하나인 야마하 모티프의 음원이기때문에 생각보단 괜찮습니다. ^^ 시퀄이 엔트리레벨을 공략하기 위해 나온제품이기때문에 그만큼의 쉬운 사용법과 좋은품질을 보여주죠. ^^ 하지만 차도 마티즈같은 경차가 있고 제네시스같은 최고급차가 있듯, 소프트웨어도 급수가 좀 있습니다. 큐베이스를 만드는 스테인버그의 경우,
음 그런 것도 있군요??
시퀄이 마티즈급인 경차에 속한다 볼 수 있다면, 큐베이스 에센셜4(국내미수입)은 아반테급(준중형), 큐베이스 스튜디오4는 소나타급(중형), 큐베이스4는 그랜저급(대형), 누엔도는 제네시스급(대형)이라 볼 수 있죠. ^^ 그래서 가격차이가 좀 납니다. ^^ 해외에서도 이녀석들의 가격은 각각 $99, $149, $399, $799, $1799로 올라갑니다. 마찬가지로 소나를 만드는 케이크워크(이젠 롤랜드산하)에도 그렇습니다. 소나는 아직 최고급모델까지는 없어서 싼녀석은 $199부터 비싼건 $600선까지 있습니다. 물론 그녀석들사에는 각각 성능차이가 있는거구요. ^^ 만약 가능하시다면 소프트웨어의 경우, 국제쇼핑을 하셔도 좋습니다. 왜냐하면
왜냐하면 소프트웨어는 일단 팔리고나면 개봉후 반품불가이기때문에, 국내에서 사던 외국에서 사던 워런티나 그런게 다 똑같습니다. 라이센스관리를 국내에서 하는게 아니라 해외에서 직접 하기때문이죠. 큐베이스를 사더라도 마찬가지입니다. 큐베이스도 국내에서 산다해도 스테인버그사 홈피에가서 등록을 합니다. ^^ 그렇기때문에 사실은 싼데서 사면 장땡입니다만, 보시면 아시겠지만 국내에서 아카데미버젼으로 사는게 가장 쌉니다. 해외 어디에서도 그만큼 싸게 판매하는곳이 없구요, 해외 아카데미버젼은 우리가 따로 살 수 도 없습니다. ^^ 정품이 좋긴 좋은거같습니다. ^^
저도 시퀄을 사면서 추가적인 가상악기에 대해 고민도 많이했습니다...시퀄 같은 경우 많은 것을 알아본다고 했는데 은빛돌고래님때문에 확실히 알게 되었네요. 다만 홈레코딩, 프로 단계로 가기전 아마추어 단계까지는 시퀄이 무난하게 사용하셔도 될 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