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기님 안녕하세요?지난번에 너무나도 오랫동안 연예인꿈을꾸었던..그 사람입니다^^; 이번엔 연예인꿈은 아니지만 제가 또 꿈을꾸게되어 이리 글을 남깁니다. 간밤에 꿈에서 병원병실인데 정신을 차리고보니 저는병원침대에 검은색츄리닝바지에 검은곰돌이티를입은상태로누워있었고, 여간호사한분과 남자의사선생님한분이 저에게 링거주사 맞아야하니까 정신차리라고 했고요.근데손등에링거를 투입하기위한 혈관주사만놓고 링거는안꽂으셨고요, 외상도 없어보였고, 환자복도 안줘서 안입고있었습니다.글구 제 보호자는 아무도없었어요. 그리고 저희아버지께서 서울대병원에장기입원하셧던적이 있는데 저는 제가있는곳이 저는 그곳이라고 생각한것같아요.실제로 그당시 다른환자보호자가족중한분이 살짝 제꿈에서 지나가셨구요.그리고 지나가는 어떤여자분을 의사라착각하고 얼마나 있어야하냐고 물었더니, 한 3~4일정도?라고 하셨어요.마지막으로 기억나는 부분은,환자가 아닌듯한 어떤 남녀가보였고(환자복안입고있어서) 그 다음은 그둘이 제가 누워있는 침대에같이 누워있었고요,제가 잠시 화장실을 갔다온사이에 제자리까지 다차지하고있엇어요.저는 좀 어이없어했고요. 그리고 쓸데없는내용일것같긴하지만 화장실가는길이 약간 미로같았고 마치 옛날 성 내부를걷는느낌?글구 혈관잡은 주사바늘땜에 손씻는게 불편하게느껴졌고요. 요새 공부며 교우관계 일 등등..많이 침체되어있는듯합니다만 이에 굴하지않고 새롭게 다이어트나 운동같은거라도 하려는게 요즘 제 상황입니다. 근데 어디서보니 입원하는꿈은 사고날꿈이라하길래불안하네요ㅜ 비록 두서없이쓴글이지만 지기님,이번에도 자세한 해몽 부탁드려요!
첫댓글 이런꿈은 좋은꿈으로 해몽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님이 생각하고 있는것 처럼 사고날 꿈은 아닙니다
허니 그런 불길한 생각은 하지 않는게 좋고요 제가 볼땐 이런 꿈은 아주 님의 건강하고 관련된 꿈으로 해몽해도
감기 정도에 감염되는 그런 꿈으로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