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들아 우리는 밥만 먹고 살수 없다..-
남성들은 대체로 자신의 아내나 여자친구가 가진 성욕을 과소평가하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캐나다 토론토 대학과 서온타리오 대학 연구진이 이달 초 사회심리학 저널에 실은 논문에 따르면 남성들은 종종 그들의 아내나 여자친구의 성욕을 과소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30일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연구진은 여성들의 성에 대한 관심도 측정을 위해 총 229쌍의 부부를 실험 대상으로 했다. 나이는 18세부터 68세까지였고, 이들은 평균적으로 6년을 함께 살았다. 이 부부들은 일주일에 1~2회 정도 성관계를 가졌다.
연구진은 먼저 44쌍의 부부에게 3주 동안 자신들이 느낀 성적 욕구와 자신이 생각하는 상대방이 느낀 성적 욕구에 대해 기록하게 했다. 다른 84쌍은 실험실에 와서 그들이 평균적인 성적 욕구와 그들이 느낀 상대방의 욕구와 행복감 등에 대해 털어놓게 했고, 나머지 101쌍은 앞선 44쌍처럼 3주간 감정들을 기록하고 행복감 등을 보고하도록 했따.
그 결과, 남성들은 지속적으로 여성들의 성적인 욕구를 과소평가하고 있었다. 반면 여성들은 그들 남편이 성관계를 맺고 싶은지 아닌지를 정확하게 읽고 판 단했다.
연구진은 남성들이 이 같은 성향을 갖는 이유로 ‘거절의 두려움’을 꼽았다. 남성이 성관계를 원해 시작했지만 여성이 퇴짜를 놓을 경우 남성들이 기분이 상하고, 이것이 싫어 ‘여성이 성관계를 원하지 않을 거야’라고 생각한다는 것이다.
남성들은 자신의 몸을 살뜰히 챙겨주는 아내에게 감동한다. 남편을 대신해 남성호르몬에 대해 공부해보고, 호르몬 수치가 떨어진 남편을 위해 해줄 수 있는 일들을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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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육체적, 정신적 건강 상태 저하를 느끼는 자각증상이 있다.
2 관절염이나 근육통이 있다. 요통, 관절염, 손발의 통증을 느낀다.
3 땀을 잘 흘린다. 갑자기 땀을 흘리거나 긴장하지 않았는데 상기된다.
4 잠을 못 이루고 자주 잠에서 깬다. 일찍 눈이 떠져서 피로를 느낀다.
5 자고 싶고, 자주 피로하다.
6 화를 잘 내고, 안절부절못한다. 사소한 일에도 기분이 언짢아진다.
7 신경과민이다. 긴장되고 불안하다.
8 걱정되고 쉽게 패닉 상태가 된다.
9 기력, 활동력이 떨어진다. 무기력하고 성취감이 없다. 일을 시작하기 어렵다.
10 근력이 떨어지고 약해진 듯한 느낌이 든다.
11 슬프고 우울하고 울고 싶다. 기분 변동이 심하다.
12 내 전성기는 지났다고 느낀다.
13 다 타버린 느낌, 바닥에 떨어진 느낌이 든다.
14 턱수염이 잘 안 자란다.
15 성관계의 빈도가 줄어들었다.
16 아침 발기 횟수가 감소했다.
17 성욕이나 성적 충동, 성생활의 즐거움이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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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20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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