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그전 버젼인 후부장전식 소총
(대표적으로 프러시아의 드라이란 귀족 옹이 만드신 작품, 드라이제)
이 19세기 초중반에 나왔으니깐요.
이것이 더 발전하여 총알도 뒤로 장전하고, 거기에 '클립'의 개념으로 한 번에 많은 양에 총알을
재어넣은 뒤에 노리쇠로 척척 당겨가며 발사하는 볼트액션이 나오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확실한 연도를 모르겠네요.
1900년대에 지금의 남아공에서 벌어진 영국군과 보어인들의 전쟁에서 보어인들이
무려 반. 자. 동 소총을 썼단 말도 들어봐서..;;
정말 궁금합니다.
첫댓글 보어인들의 반자동 소총은 뭐 그냥 장총의 탄환장전부의 구조가 리볼버 식으로 된 것이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리볼버 아시죠? 그렇게 돌아가면서 발사되게 되었단. 다만 그 부위가 소총탄을 넣으니 커져서 별로 환영을 받지는 못했다고 합니다.(들은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