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미 헨드릭스와 같은 많은 미국 뮤지션들 처럼
영국의 개인이나 그룹은 미국에서 처음 명성을 얻는
그 이상으로 그들의 명성을 얻기위해 해외로 진출
해야만 했다.
예를 들어 본국인 영국에서는 앨범이나 싱글이
출반되지도 않은채 미국 차트에서 최초로 3 매의
히트 싱글을 기록한 그룹이 딥 퍼플이다.
그들의 역사를 한 페이지로 일축하기엔 너무도
많은 이야기가 존재하고 있다.
10 명이 4 기에 걸쳐 70 년대의 록뮤직을 대변해온
딥퍼플은 록계에 끼친 공적은 거대하며
Rainbow . Whitesnakelan Gilan Band의 새로운
역사의 장을 열게한 전설적인 그룹으로서 존재해 왔다.
개인적으로 리치블랙모어를 좋아해서, 리치가 처음
결성해서 활동하다 발표한 , 불멸의 명곡으로 알려진
12 분 짜리 긴곡 April 을 소개한다.
April 은 4월에 대한 짧은 3 악장으로된 곡이다.
1악장은 죤과 리치의 연주이며 죤은 피아노와 올갠을
리치는 어코스틱 기타를 리듬 부분과 이중 녹음 도입 부분에서
연주 하면서 일렉트릭 기타를 연주하고 있다.
백 뮤직에 Lan paice 가 팀파니를 연주하고 있고....
2 악장은 죤이 4월을 관현악의 분위기로 편곡했다.
2개의 퓰륫, 2개의 오보에 역시 2개의 클라리넷 2개의 바이올린
2개의 첼로 . 비올라 등이 사용되었다.
3 악장은 딥퍼플의 하드한 분위기다.
대체로 아름답고 잔인한 4월을 잘 묘사한 것 같다는
개인적인 생각이다.
첫댓글 그림책님.... 선물 한번 받았으니 나도 한번은 줘야지.... 맘에 들라나 모르겠네... 성질 급한 사람 이런곡 못들어...
햐~~!! 글코 보닝 흐미 부담이 푸~악 안겨져 오넹여~ㅎ 우짜깡~~?? 난 받은 선물도 많아스여~ㅎ 고민 조오~까 하다 올께여~ㅎ 그림책님~~!!
캬~~~~~~!!! 디퍼플의 그 유명한 곡~ㅎ 사월이 되믄 꼬~옥 듣고 시폰곡~ㅎ 이제 갓 ㅇ구어낸 빵이 만난끄 츠~럼 일빠로 들음 바시시시 음악도 만날끄 가토스 내려 가다 후진 햐스 돌아 왔슴당~ㅎ 그림책님여~~!! 미안쿠몬유~ㅎ 일빠라스여~푸~힛~~!! 감사히 즐감~~!!
빵장님요! ( 빵장 이라는 뉘앙스가 어째 쫌 이상타... 교도소에서 방마다의 최고 왕초를 빵장이라 카든디.. ) 이제부터 그림책님캉 이방 뒤집어놔도 개앙캔는교....
지난번에 "브람스를 그리며~"라는 프리아모스님 댓글에 이야기하는거 보니 음악성 깊다고 생각해서 함부로 음악 이야기 안할려고 했다니께요. ㅎㅎㅎ 이렇게해서 이 음악을 알아가는거여요. 내가 알지못했던 음악을 들으며 어디서 처음 들었는지 기억도 오래가구요^^* 애들이 지금시간에 집에 없어 볼륨높이고 반복해서 듣고 있는데 아주 매력적이고 멋지네요. 많이 감사해요.(사서 들려줄려고 했다는 그 마음이 더 이뿌요. ㅎㅎㅎ^^*)
흐이구~ 왜~ 내 음악은 졸립다면서 ?....... 그리구 뭐 625 세대 ? 핵교 댕길 때 락에 미쳐서 빽판도 많이사고 월간팝송두 사다가 공부를 하긴 했는데 20여년이 지나니까 다 까먹구 이젠 뮤지션 이름도 햇갈려...... 요. 암튼 감사하다니 나 역시 감사....
음악을 좋아하긴 하는데 깊이는 없고 좋아하긴 해요. 그래서 음악에대해 이야기할 친구가 있었는데 사금파리님 보니깐 생각나네......ㅎㅎㅎ 지금은 어디서 음악에 미쳐지내는지 모르지..ㅋㅋ..애들 없어 계속 들었는데 악장악장마다 매력이 있는 곡이여~~~~"아주머찌"
그림책은 깊이있는 음악성은 못되고 극장가서 영화보는거 좋아하는데 영화에 삽입곡으로 나오는 음악들을 주로 찾아보는게 취미랍니다. 영화를 보는내내 그 음악에 빠져있다가 보고난 후에라도 일부러 찾아서 들으며 그 영화 장면장면을 회상하곤 한답니다. 사금파리님처럼 깊이있는 편은 아니라는거~~가만 보니까네 그림도 그림책 닮은거 모시고 오셨네요? ㅎㅎㅎ (앞으로 음악 자주 올려주세요^^*)
별이 없어서 음악은 못사구.... daum 에는 내가 좋아하는 음악이 별로 없더라구요. 그래서 음악신청방을 이용할려고 하는데... 빵장님 헌테 잘 보여야게쮸...
(그래요. 팝방에 오실때는 이뿌게 분장좀 하고 오세요. 호호호^^*) 참....그림책은 가사를 주로 눈여겨봐요...ㅎㅎㅎ
사월 내내..들었었는데...........오랫만에..잘 들을게요~~~~~~~~
내가 아끼는 명반중에서의 한 곡인 April을 좋아하신다니 저 역시 반갑군요. 좋은 음악으로 교감이 통한다는 것도 어쩜 하나의 만남이니까요.
사금파리님 반갑습니다 처음 뵈어요 님들이 계셔서 팝송방이 활기 넘치네요 ^^ 이젠 두배의 거움 느끼고 갑니다 ...좋은곡 들을수있는 거움에 님들꼬리글 읽는 거움 ... 감사드립니다 ^^ 자주 뵈어요 ^^
그래요... 잊고 살았던.... 세월 저편에 흩어져 있던 내 기억의 조각들이 다시 살아서 꿈틀대는 것 같습니다. 그 어떤 사람 때문에....
사금파리님^^* 하루 들려줄려고 산 음악은 아닐테고 수정좀 부탁해요. 음악 시디가 고장났자나요. 안돌아가네? 나두 지난번에 이런 현상을 경험했기에 .....언능 시디 고치라.................................요. 호호호^^*
수정완료... 이제 들려요 ? 이거 왜 이케 속 썩이지....
잘 들려요. 지난번에 내가 경험해서 알아요. 저절로 없어지드만.....아침에 들으니 더 좋으네요. 녹음이 더욱 더 푸르럼을 더해가는 유월....마무리 잘하세요^^*
좋은곡 퍼갑니다.
감사히~~~ 고마움으로~~~ 잘 듣겠습니다^^
지금도 음반가게에 가면 licence LP 는 구할 수 있지요. 팝 음악 전용 턴 테이블(파이오니아)에 가만히 올려 놓고 음감을 즐기자면 CD와는 달리 아주 섬세한 부분까지 정확하게 들립니다. Deep Purple 답지 않게 잔잔한 여운과 함께 기막힌 드럼하며 후반부의 대미를 장식하는 에드립... 한 때 즐기던 곡. 뒤 늦게 머물다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