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 세상에 우리9명 뿐이던 시절도 있었어요.
티파니 - 우리 9명이 가족이라고 생각하고 나는 정말 별로 외롭지않아
( 2007년 8월 17일 소학가中)
태연 : 근데,정말 가깝고 사랑하는 사이에서 왜 정말 말이 필요없다 할때 있잖아요
말로써 표현하기 힘들정도의 그런 감정들, 그래서 서로 왜 말 굳이 안하잖아요
고맙다 사랑한다말, 그런거랑 비슷한거같아요.
(2009년 1월 13일 친한친구中)
수영 - 이렇게 서로 다른 9명이 하나가되기까지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요
작년부터 굉장히 저희 한테는 힘든 기간이였고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는데
굉장히 많은 기도와 서로에 대한 믿으로 준비한 앨범입니다.
(2009년 12월 9일 골든디스크 디지털 음원 대상 수상 소감中)
유리 - 한 8년정도를 같이 하고 있는 우리 소녀들 8명의 친구들한테
너무너무 감사하고 너희 들이 있기에 지금 우리 소녀시대가 있는 것 같아
너무너무 고맙고 우리 열심히 하자 사랑해 애들아
(2009년 12월 16일 멜론 뮤직어워드中)
티파니 - 가장 행복한 순간 멤버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나도 기쁘고
그리고 팬 여러분 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나도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더 열심히하는 소녀시대가 되겠습니다.
(2009년 12월 16일 멜론 뮤직어워드中)
써니 - 소녀시대 멤버들 하나하나가 내 살 같이 어디하나 다치고 들어오거나 누구한테
안좋은 소리 듣고 오면 내가 더 아프고 내가 다 속상하고 그랬는데 그동안
좋은 일만 있을 순 없잖아요 힘든 일도 있고 아픈 일도 있었을텐데 그때마다
늘 서로 힘이 되어주고 내 버팀목이 되어줘서 너무 고맙고 앞으로도 이렇게
서로 의지하고 또 힘이 되어 주면서 그랬으면 좋겠고 힘들때는 멤버들이
서로 지금처럼 찾았으면 좋겠어요
(2009년 1 월 13일 친한친구中)
윤아 - 정말 미안했던게 9개월동안 혼자서 연기를 하면서 연기대상에서 상을 받았는데요
너무 정신이 없어서 멤버들을 까먹은 거에요 다른 사람들은 다 말을 했는데
멤버들을 말을 못해서 바로 그 다음이 가요시상식이 였는데 보자마자 딱 그 생각이
드는거에요 너무 미안한 거에요 그렇게 9개월 동안 혼자서 스케줄 다니면서
다른 멤버들이 쉬고있을때 저는 바쁘게 지내는 것도 있었는데 이럴때
멤버를 말하지 못해서 멤버들이 진심을 몰라 주지 않을까 했는데...
(2009년 1월 13일 친한친구中)
제시카 - 저는 상대방을 챙기고 잘해주지 못하고 따뜻하게 대해주지 못하는 성격이라서
무관심 했던 적도 많았던 것 같고 근데 그게 표현력이 서툴러서 그런거에요
멤버들이랑 공백기간을 가지면서 서로에 대해서 많이 알아갔던 것 같고
이번 앨범이 우리도 알다시피 되게 힘들고 누구보다도 열심히 준비했잖아요
근데 그게 멤버들이 단합이 잘되야지 뭔가가 잘 되잖아요 근데 이번 계기로
많은 일들이 있었어요 저희도 좀 더 성숙해지고 서로를 아끼는 법을 배웠어요
그래서 좋았던 시간인 것 같고 앞으로도 소녀시대 쭉 이렇게 항상 성숙해지고
내면이 더 예뻐지는 소녀시대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2009년 1월 13일 친한친구中)
효연 - 제가 표현력이 되게 서툴러요 멤버 한명 한명 저한테는 정말 소중하고 가족 같은데
제가 먼저 다가가지 못하거든요 그래서 이야기를 많이 나눈 멤버들도 있지만
많이 못나눈 멤버들이 더 많아요 장난만 많이치지 진심으로 이렇게
진지하게 말을 못해요 제가 어색해서 근데 정말 마음속으로 한명 한명 다 생각하고
있다는거 알아줬으면 좋겠어요
(2009년 1월 13일 친한친구中)
태연 - 말이 리더지 제가 뭐 리더 다운 행동도 한것도 없는 것 같고 어느 순간 부터는
9명 전체가 리더가 된 것 같아요 그래서 리더 태연이다 불리는 것 자체가 저는
그렇게 좋지만은 않더라고요 그래서 우리 모두가 다같이 이끌어갔으면 좋겠고
아픈일이있고 슬픈 일있을때 정말 우리 9명 밖에 없더라고요 정말 친한오빠여도
그런걸 몰라주고 매니저오빠들도 저희 소녀시대 멤버가 아니면 아무도 몰라요
그런일이 너무나 많았기 때문에 앞으로는 저희들이 아픔으로 슬픔으로 눈물을 흘리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고 저희의 컨셉이 있잖아요 활기차고 밝은게 컨셉이기 때문에
오늘 친친으로 이런 눈물은 끝났으면 좋겠고 이제 시작이니까 다들 다시 한 번 손을 잡
았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우리 소녀시대
(2009년 1월 13일 친한친구中)
유리 - 9명의 내 가족들...우리 많이 움츠렸으니까 더 높이 펄쩍 뛰자
(2009년1월13일 친한친구 中)
티파니 - 8명의 자매들을 저에게 보내주셨어요..
(김정은의 초콜릿 中)
서현 : 언니들한테 너무 고마운것밖에 없는데 너무 그냥 감사하고 진짜 고맙다는 말밖에 못하겠어요
윤아언니 티파니언니 제시카언니 써니언니 태연언니 수영언니 유리언니 효연언니 너무 고맙고 사랑해요
(2009년 1월 13일 친한친구中)
수영 : 저는 미안했던걸 얘기를 하고싶은데 태연이랑 티파니한테 얘기를 하고싶어요
되게 둘이 집이 멀잖아요. 그래서 집에 자주 못가는데, 근데 두친구가 공통점이
좀 숙소생활을 오래해서 그런지 힘든일이나 아픈일이 있으면 잘 티를 안내요
제가 힘들고 아플때는 엄마한테 기댈수있는데 두친구는 그렇게 못하니까 그래서 그게 좀 항상
미안했는데 그냥 힘들면 저한테 기대줬으면 좋겠어요. 나한테 기대주고 많이 해줬으면 좋겠고
태연이 티파니 둘다 약한거아니까 강한척하지말고 얘기를 많이 해주고
우리가 가족이니까 우리가 많이 나눴으면 좋겠네요.
(2009년 1월 13일 친한친구中)
[제시카] 전화길 만지작거리는 나의 마음이 웬지 오늘따라 외로운거죠
[써니] 갑자기 울린 전화에 놀라 밥 먹었는지 걱정하는 엄마 목소리가
[태연] 귀찮게 들렸던 그 말이 오늘은 다른걸
잊고 있었던 약속들이 떠올라요
[ALL]
마음이 예쁜 사람이 될게요
남을 먼저 생각하는 사람 될게요
[티파니] 엄마의 사랑의 바램들을 지켜갈게요
[윤아] 나와 꿈을 함께 나누던 [윤아,제시카] 내 머릴 빗겨주던 엄마가 생각나
[유리] 때론 잘못된 선택들로 아파했지만
아무 말 없이 뒤에서 지켜봐 주셨죠
[티파니] 서툴고 어린 아이지만 이젠 알 것 같아요
엄마의 조용한 기도의 의미를
[ALL]
마음이 예쁜 사람이 될게요
남을 먼저 생각하는 사람 될게요
[태연] 엄마의 사랑의 바램들을 지켜갈게요
[효연] 나와 꿈을 함께 나누던 [효연,써니] 내 머리를 빗겨주던 엄마가 생각나
[제시카] 어떡하죠 아직 작은 내 맘이
[서현] 엄마의 손을 놓으면 혼자 잘할 수 있을지
[태연] 아직 부족한 것 같아 난 두려운 걸요
[ALL]
지혜로운 엄마의 딸 될게요 ([태연] 나에게 용기를 줘요)
어딜가도 자랑스런 딸이 될게요
[제시카] 엄마의 사랑의 바램들을 지켜갈게요
[수영] 한없이 보여준 사랑만큼
[태연] 따스한 맘을 가질게요
[티파니] 수줍어 자주 표현 못했죠
[서현] 엄마 정말로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