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25~28일 3박4일 일정으로 임펠잡아놓고 세가족 12명 자유여행 다녀온 사람입니다.
먼저 가입하신 소리새님 기억하시죠~ 그분 남편의 친구입니다.
딸셋아빠에 플라스틱안경쓴 사람 기억하시나요?
다녀와서 바로 회원가입했고요.....
소리새님이 통화할쩍에 "영감님, 영감님 "하길래
늙수구레 하신 분인줄로만 알았다눈...-.-;;
인상좋으시더만요..ㅋ 젊으시고.....
실내화가방끈 만한 짧은 영어실력 땜에
출발하기전 꽤 걱정을했었는데 영감님의 도움으로 많은 불편 없었네요~
시간내서 사진겸한 후기 한번 올릴께요~
수고하세요~
첫댓글 아.. 안녕하세요^^
안경쓰신 분이시죠? 근데요............. 혹시..........
어메이징쇼할때 신랑 역할로 나가지 않으셨나요? 그 우락부락한 어메이징한 신부가 나오는 프로그램할때요?
궁금해서...ㅎ
소리새님에게 안부 꼭좀 전해주세요^^
영감님이 어메이징쇼하기 직전 무조건 리액션이 좋아야 한다길래....
쇼중간에 사이드에서 춤추는 언니(?) 아무도 같이 안춰주길래 제가 스스로 일어나 같이 춰 줬더니
아마 신랑으로 점찍혔나 봅니다.... 아무튼 최선을 다했습죠~ ㅋㅋㅋ
아무튼 아이들한테도 좋은 추억거리 남겼네요... 근데 제가 무대섰을때 아무도 사진이며 동영상 못남긴게
아쉽네요~~
ㅋㅋㅋ
실내화가방끈 이란 표현 솔직하십니다.....후기기대할게요^^
ㅎㅎㅎ 실내화가방끈,,,,,완전 웃겨요~~~ 대박 대박!!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