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창포와 창포과 붓꽃의 구별법
1) 꽃창포
꽃창포는 붓꽃과이며 적자색 꽃잎에 노란 점이 하나 있지요.
노란꽃창포는 유럽이 원산지며 다년초로 5~6월에 노랑색으로
꽃을 피우며 주로 연못이나 물가에 서식합니다 붓꽃과 속하며
연한 색의 무늬가 있습니다.
꽃창포는 잎맥이 뚜렷하게있어 꽃이 없는 시기에 이것을 보고 붓꽃과 구별할 수 있다
(잎사귀 뒤를 보면 중앙에 줄무늬가 확실하다)
* 노랑꽃창포의 경우는 붓꽃의 모양에 가깝다
2) 창포
창포꽃은 잎이 넓은편이며, 창포꽃은 한줄기 마디마다 꽃을 피웁니다
창포는 5월 단오에 그 뿌리를 삶은 물에 머리을 감는다 는 '창포'는
흔히 볼 수 없고 꽃이 예쁘지도 않습니다.
많이 헛갈리는데요,창포는 꽃창포와 전혀 달리 '붓꽃과'도 아니고 '천남성과'의 식물입니다..
3) 붓꽃
붓꽃은 꽃봉오리의 모습이 먹물을 머금은 붓을 닮았다 하여
붓꽃이라 꽃봉오리의 모습이 먹물을 머금은 붓을 닮았다 하여
붓꽃이라 불렀다지요?
붓꽃은 보라색 노란색 흰색이 핍니다
꽃잎에 저렇게 얼룩얼룩한 표범무늬가 있는 게 특색이고요.
붓꽃은 한가지에서 한송이만 피고 잎은 가늘고 뽀족합니다
붓꽃은 잎맥이 분명치 않습니다
붓꽃은 한국 일본 중국 시베리아 동부에 분포, 다년초로 5~6월에
보라색으로 핀다 꽃봉오리가 먹물을 먹은 붓과 같다하여 붓꽃이라 부른다고 한다
붓꽃에는 각시붓꽃, 금붓꽃, 노랑무늬붓꽃, 타래붓꽃 등이 흔한데 이것들은 주로
습한 지역에서 발견된다. 노란꽃을 피우는데
우리나라 자생종 붓꽃인 노란붓꽃은 1980년대 초반에 발견되었다
서양이름으로 아이리스, iris는 무지개라는 뜻도 있지요. 붓꽃은 아이리스라고도 하며,
그리스신화에서 아이리스는 제우스와 헤라의 뜻을 알리러 무지개를 타고
땅위로 내려온 여신의 이름이다. 꽃말은 '좋은 소식'이라고 하네요.
* 이상, daum지식검색에서 참고하여, 정리.편집하였습니다^^*
↓'송송의 사랑둥지' 가는 길~
http://blog.daum.net/songsong2008
첫댓글 창포는 붓꽃과 아니군요 ~~붓꽃하고 넘 비슷해요
신화에 나오는 아이리스 가 그런일을 ~~ 좋은소식 잘알고 갑니다
아흐~ 큰기쁨님..귀한 댓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울동네 천변에도 온통 노랗게 이 꽃이 피어 요즘 정말 아름다워요.
저번에 갔을때 덜 피어서 오늘 다왔는데..
오늘은 너무 늦은감이 잇었어요..
이틀전쯤에 갈걸.....ㅎㅎㅎ
공부되는 정보 감사합니다. 송송님은 언제나 최고예요~^^
요즘 아이리스. 창포꽃이 만발했어요^^
엊그제 청계천에서 찍은것이 청포인지 붓꽃인지 다시 확인해야겠어요
좋은 정보 감사 합니다.
아,청계천에도 창포랑 부꽃을 심어놨나보군요^^
서울창포원은 지금 한창이랍니다^^
간단히..안에 얼룩이 없음 창포인거죠. ^^;;;
보라색 아닌..자주색은 무조건 꽃창포입니다^^
저는 여자가 아닌가봐요~
암만봐도 그게 그거 같아요~ ;;
에고~ 저도 헷살릴때가 많아요.......ㅎㅎㅎ
붓꽃과 창포는 정말 구별하기 쉽지 않아요..
붓꽃은 종류도 참 다양하구요~
저는 모두가 똑같은줄알았어요^^
잘 배워갑니다~~
저도 아직까지 헷갈려요....ㅎㅎ
붓꽃이랑 창포랑 넘 닮아서 헷갈려요. ㅎㅎ
잘 배우고 갑니다.
맞아요..창포는 주로 노란색이예요
꽃창포는 붉은빛 나는 자주색이고여^^
예전에 창포 뿌리로 여인네들이 머리를 감았다네요^^
잘 배워 갑니다 창포와 붓꽃 많이 헷갈렸는데.. 감사합니다
노란색은 창포로 생각하면 거의 맞을겁니다^^*
노랑붓꽃도 있지만요.^^*
와우~ ㅎㅎ 정보 감사합니다 ^^*
눈물님 저도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날요^^*
구분 못했었는데 감사합니다
짱아원님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저는 지금까지 색만 다른것인 지 알았네요~너무 예쁘네요
이쁜이긔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많이 더워요 건강조심하셔요^^
창포와 붓꽃을 구분 못해서 난감 한 적이 있었는데
한 눈에 구분할수 있는 정보..넘 좋아요
감사하는 마음으로 담아 갑니다..
서와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