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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암 - 우주원력 기공치료 - 가족에게 먼저 권유하게 되는
스승이신 예광 이창우 선생님과 한국구성학회의 운영진 분들을 비롯하여
모든 도반회원 선생님들과 외부의 모든 분들께도 인사드립니다.
저는 본 한국구성학회에서
예광 이창우 선생님께 [우주원력 기공명상 수련과 기치료]를 받은
초심자 회원입니다.
저는 본 학회 외부의 모든 분들을 대상으로
단 한 분에게라도 제 진심을 담아 알려드리고 싶은 마음에
제 나름의 진정성 있는, 그리고 조금이라도 알리고자 하는
제 내심의 본 의도를 분명히 담고 있는 이 글을 쓰고, 이렇게 올리려고 하는...
본 글은 뚜렷한 제 개인적인 의도를 가지고 있다는 점을 분명하게 밝히고 시작하겠습니다.
우선, 글을 시작하기에 앞서 두 가지의 양해 말씀을 부탁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1) 이미 말씀 드렸다시피,
저는 본 한국구성학회에서 이제 겨우 신입 막내인지라
학회와 관련된 모든 도반회원 선생님들께서는 이미 익히 너무도 잘 알고 계시는 내용들이며,
대부분의 도반회원 선생님들께서는 이미 경험하신 내용들이기 때문에
도반회원 선생님들께는 그저 너무도 당연한 내용이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렇기에 도반회원 선생님들께서는
본 글을 쓴 제 의도의 대상이 아니시라는 점을 말씀드립니다.
(2) 제 자신 또한 그러했었고,
누구나 자신이 알고 있는 범주의 대상이나 사안을 벗어난 경우에
그 어떤 사안이든 관심의 대상을 향해서 호의적인 합리적/비판적 시각으로 바라보면서
한편으로는 합리적/이성적 의심을 동시에 하게 됩니다. 어찌보면 당연한 일이겠지요.
하지만, 누구나 자신의 생을 마감하는 순간까지도
세상사 만물의 극히 일부분만을 인지/인식하고
자신이 살아온 삶의 환경적 테두리 너머를 전부 안다는 것 자체가 불가능한 일인 것 또한
누구에게나 당연한 일일 것입니다.
그렇기에 위와 같은 이유로 인해 필연적으로 발생되는 수많은 경우의 수 중에서,
마치 동전의 양면과도 같이
현재 내가 인지/인식하고 있는 세상만사 동전의 한면 뒤에는
반드시 내가 전혀 모르고 있는 세상만사 동전의 또 다른 이면이 있음을
누구도 부인하면 안되는 것이 또한
순리에 부합하고 합리적 이성에 바탕을 둔 당연한 사고의 과정이자
마땅히 지녀야 하는 태도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감히 이 글을 읽으시는 외부의 모든 분들에게 부탁드리고자 합니다.
모든 판단과 결정은 당연히 여러분들 본인 각자의 몫이겠으나,
적어도 처음부터 맹목적 의심이나, 적대감, 이질감, 거부감을 가지고 읽으실 필요는 없는 글이며
살면서 그리 중차대하거나, 치명적인 악의적 내용을 담고 있는 글이 아니므로
본 글을 외부의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알리고자 하는
저의 의도적인 내용을 분명히 담고 있는 이 글에 대한
무심한 듯 담담한, 그리고 합리적 이성의 관찰자적인
마음의 여백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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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의 내용은 [A파트]와 [B파트] 중에서
[A파트]에-
제 자신의 현재질병(과거 병력 포함),
가족의 병력(질병관련 과거, 현재, 미래의 개연성을 염두에 두고서)을 쓰고...
[B파트]에-
예광 이창우 선생님께 [우주원력 기공명상 수련과 기치료]를 받는 과정에서와,
받은 이후 개인 수련시에, 제가 실제로 체험한 사실관계만을 내용으로 해서
우주원력 기공명상 수련과 기치료시...
발공(손과 팔이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움직이는 행동 상태)과,
기감 체험 사례,
기치료 체험 사례,
수련중 귀로 들리는 것이 아닌, 내 머릿속으로 느껴지는 우주원력의 메시지 체험 사례,
건강의 변화 (신체적 질병의 호전과, 최근의 심리적 상태 변화의 양상),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고, 마주하고, 바라보는 마음가짐과 자세의...
이른바 제 개인적인 마음가짐/마음공부와 관련된 부분의 근본적인 변화의 농후함,
예광 이창우 선생님과 관련한 일상에서의 소소한 사실관계와 느낌들을 쓰겠습니다.
글의 내용 중에 제 자신의 치부마저도 남들에게 솔직하게 있는 그대로
말씀드려야 하기에 사실 부끄럽고, 창피하며,
솔직히 좀 저속하게 표현하자면... 너무 쪽팔려서
사실은 꽤나 나름 고민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이 글을 쓰려는 의도/이유는 단 한 가지뿐입니다.
단 한 분이라도...
각자 본인들께서 원하시는 올바른 길/최선의 길로 가시는데 있어,
제가 미천하나마 먼저 경험해본 사람으로서 혹시라도,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 글을 쓰고자 합니다.
굳이 그러는 이유가 뭐냐고 물으신다면...
사실 저는 예광 이창우 선생님께 [우주원력 기공명상 수련과 기치료]를 받은 이후,
예광 이창우 선생님의 [우주원력 기공명상 수련과 기치료]를 모르시고 계시는
불특정 다수의 많은 외부 분들에게
제 자신도 마땅히 명확하게 표현하기가 힘든... 미안함 같은 것이 마음속에 생겼습니다.
그런데
그 알 수 없는 미안함과, 본의 아니게도 저 혼자서만 특별한 수혜를 받은 듯한,
그리고 세상에 대하여 제가 분명히 의도치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제가 마치 세상속의 이기적인 구성원이 됀 듯한 느낌의...
무언가 불편한 미안함과 숙연한 무게감이
나름... 적어도 제 자신의 삶에는... 크고, 중요한 사안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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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절기력(입춘) 기준으로... 1974년 갑인년생 남자입니다.
참고로 저는 易學이나, 동양철학, 기공수련(내공/외공 모두)을 전혀 모르는 일반인입니다.
일단, 제 질병이나 건강 상태와 관련한 객관적인 사실관계부터 설명 드려야겠지요...
저는 그저 평범한 직장인 이었고,
두 번의 혈액암(악성 림프종)으로 암환자가 되었습니다.
[A-1] 2007년 당시나이 34세에
영동세브란스 병원(현 강남세브란스 병원)에서
오른쪽 다리 서혜부[inguinal region, 鼠蹊部 - 아랫배와 접한 넓적다리(대퇴부)의 주변]와
대동맥이 포함된 허벅지의 광범위 조직과 림프절에 발생한
(악성 종양 자체의 크기만 - 가로 11cm / 세로 7cm의 럭비공 모양의 악성종양)으로
첫 번째 혈액암(악성 림프종)치료를 위해 광범위 절제술(진단서상 표기내용)을 받고,
방사선 치료와, 항암주사제 치료 등...
양방 암치료의 모든 방법인 수술/방사선/항암 치료 등 가능한 모든 치료를 받았습니다.
덕분에 무릎뼈 중심부의 1/2지점부터 시작해서
오른쪽 다리 허벅지 전체의 반쪽인 윗부분에서 대부분의 림프절과 주변조직,
대동맥 주변의 근육-신경조직과 대퇴근육 조직의 일부를 수술로 대부분 드러내었고,
그 과정에서 의료진의 설명에 의하면 불가피하게도
위에 언급드린 해당부위의 신경조직들이 전체의 1/2정도 끊긴 상태가 되었습니다.
의료진으로부터... 남은 평생동안...
광범위 절제술로 인한 수술부위 자체의 통증 뿐만 아니라, 1/2이나 끊기고 남아있는
신경들로 인해 발생되는 신경통증-마치 전기감전이나, 냉동고에 넣어두었던 얼어있는 듯한
메스로 수술부위 전체를 찌르거나 베이는 듯이 느끼는 통증이 너무 심해서...
1년이상의 재활치료와 함께, 평생 진통제를 복용해야 한다는 처방을 받았습니다.
참고로, 저는 수술 후 3개월 정도 진통제를(7개의 알약들) 먹다가,
어차피 남은 평생 사라지지 않을 통증이라면, 감수해야 하는 문제이니
몸에 좋지도 않은 진통제를 평생 복용할 바엔 차라리 있는 그대로 감수하겠다고 마음먹고
3개월 뒤부터 만으로 8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수술후 진통제를 복용하고 있지 않습니다.
※ 이 부분은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인 자의적 판단과 결정이었으니,
누구에게나 해당되는 결코 바람직한 사안도 아니며
또한 타인에게 권해서도 아니되는 사안임을 여러분들께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A-2] 2007년 첫 번째 혈액암(악성 림프종)이 발생한지 1년도 안되어...
2008년 중반쯤 당시나이 35세에
두 번째 혈액암(악성 림프종)이
얼굴의 양쪽 안구와 주변의 림프절,
그리고 두개골 뼈의 안와(안구 주변) 주변부의 뼈까지 암이 발생하였습니다.
2008년 두 번째 혈액암(악성 림프종)의 치료부터는
서울아산병원 암센터에서 치료하였습니다.
당시에 저는 평범한 일반 직장인이었는데
절대로 말도 안되는... 실력/자질과는 전혀 무관하며... 팔자에도 없는 이상한 운으로...
2005년 연초, 당시 제 나이 32세의 나이부터...
직급은 전무이사, 직책은 기획운영 본부장으로 재직하며 일하고 있었습니다.
직장의 관련업무 때문에(직장내 이사회의 결정과 맡은 업무분장의 이유로)
2007년 첫 번째 혈액암(악성 림프종)치료로 인해 만신창이가 된 몸상태로,
별도의 요양기간도 보내지 못하고...
재활치료도 못 받은 상태에서, 8개월 정도를 직장업무의 마비 때문에
수술로 인해서 목발로 지탱해가며 계속해서 출근을 하루하루 이어가고 있었습니다.
정말 하루하루가 당시의 제게는 체력적인 지옥이었습니다.
그러던 중... 어느 날 부턴가...
몸상태가 이유 없이 너무 피곤하고, 만사가 귀찮을 정도였으며,
매일 하루 하루가 만사가 귀찮고, 힘들고 ^^;;
그러던 어느 날 부터 기상시에...
양쪽의 눈이 떠지지가 않았습니다. 피곤해서 눈꼽이 심해서 그런 줄로만 생각했었습니다.
업무가 바빠서 자리 비우고, 큰 병원을 갈 상황이 여의치 않아 직장 앞에 있는 안과를
단순 염증 치료라는 진단/처방으로 2개월 정도 다녔습니다.
첫 번째 암을 겪고, 혈액암(악성 림프종 이라는 병) 자체가 전신의 림프절과 골수/혈액를 통해서
재발/전이가 너무도 잘되는 특성을 가진 암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너무나 한심하게도... 직장업무 / 담배 / 술 / 만성적인 수면부족에 쩔어 살다 보니...
현재 자신의 건강상태에 대한 가장 기본적이고, 상식적인 분별력 조차 상실했던 것 같습니다.
또 다시 암환자가 됀 사실도 모른 체...
두 번째 혈액암(악성 림프종)치료기간 중에...
문병 왔던 친지분들과 절친들도 제 얼굴을 못 알아 봤습니다.
그 정도로 치료받은 얼굴과 눈과 몸의 전신이 말이 아니었습니다.
수술한 오른쪽 다리는 접을 수도 없는 상태였고,
얼굴전체와 양눈은 길거리의 오래된 기름으로 튀긴 핫도그 겉껍질과 흡사한 모습이라고
생각하시면 비슷할듯합니다.
“혈액종양내과 주치의 왈...
종양방사선과 얘네들 환자얼굴을 완전히 굽다못해 튀겨냈네... 하더군요”...^^;;
암튼, 두 번째 혈액암(악성 림프종)으로 양쪽눈과 안와주변의 두개골 뼈까지
(같은 질병으로 치료 받은 다른 암환자 분들에 비해서 좀 심하게)
너무 오랜 기간 동안 방사선치료를 눈과 얼굴에 받아서...
덕분에 주치의가 앞으로 무조건 지켜야 한다며 필수조건을 처방했는데...
“앞으로 무덤에 들어갈 때 까지 1년 365일 내내 눈이 오나, 비가 오나
무조건 편광처리된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살아야 하며...
가급적 책도 멀리하고, TV와 컴퓨터 모니터는 아예 쳐다보지도 말고
불가피한 경우, 반드시 편광처리된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봐야만 한다는 황당한 처방을^^;;...
두 번째 혈액암(악성 림프종)의 상태가 너무 심해서 같은 암의 다른 암환자들 보다
치료기간이나, 방사선 치료받은 양이 2~3배는 방사선치료를 했기 때문에
양쪽 안구와 안구 주변의 림프절과 신경과 조직들의 손상이 너무 심해서
안구주변 림프절의 림프액 순환도 안될것이며,
실명과 관련한 질병의 발생 가능성이 높아서
언제 불상사가 생길지 모르기 때문에 반드시 약물치료든 수술이든 상관없이
햇빛과 자외선 그리고 지구상에 존재하는 선이라는 선은 모~두!
(엑스선,감마선, 등등 모든 파장의 빛을 언급하더군요) 피해야만 한다는 황당한^^;;...
그리고 편광처리된 선글라스 착용을 날씨와 상관없이 반드시 365일 해야한다는^^;;...
그리하여 2008년부터 현재까지도 언제나 편광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외출을 한답니다^^;;...
헌데, 2008년 이후 지금까지 중에 유일하게 제가 선글라스를 착용은 물론이고,
외출시 아예 선글라스를 의식적으로 챙기지 않은 경우가 있었습니다...
예광 선생님을 뵈러 나가는 날이나, 이번 장태산 수련회 때 였습니다.
저는 예광 선생님을 뵈러 가면서 어디서 감히^^;;...
그리고 사실은 선글라스를 8년넘게 매일 착용하다 보니
저도 모르게 벗어야 하는 곳에서도, 아무리 신경을 나름 쓴다고 해도
제 자신이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있다는 사실을 깜빡할 때가 가끔 있습니다.^^;;... 그래서...
그리고 체모는 머리털은 고사하고, 눈썹도 없어서 병실을 나가기도 힘들었습니다. ^^
병이 오기전 평소에는 말총머리?... 까치머리?...
머리숱이 너무 많아서 머리숱 치는데 팔이 아프다며 미용하시는 분들께서 불평을... ^^ ㅋ
하지만,
현재는 주치의의 말에 의하면 너무 장기간의 암치료로 인해서
두경부의 모근이 거의 다 파괴되어 (특히 두피의 모근부위가 제일로 심하게^^;;...)
대한민국의 자랑스런 중증 탈모인^^ 중... 한 사람이 되었으며
눈썹털 또한 대략 1/2 정도만 간신히 버텨주고 계시는 귀하신^^;;...
그래도 감사한 줄로 알라고 삿대질을 하시면서(주치의랑 친하답니다.^^)...^^;;...
2007년 34세에 시작한
두 번의 혈액암(악성 림프종)으로... 현재 2015년까지...
그리고 현재도 서울아산병원 암센터(혈액종양내과, 외과, 종양방사선과, 안과)에서
후속치료 때문에 통원치료 중이랍니다.
이거 참... 암병동에서 어느새 2015년-42세가 되어 버렸네요...ㅎ
[A-3] 일반적인 병증(과거 병력 포함)으로는...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내내... 축농증과, 비중격 만곡증과, 혈관성 알러지 비염이
아주 심해서 초/중/고 내내... 서울대학교 병원-이비인후과를 치료 받으러 줄곧 다녔습니다.
현재는... 축농증은 없고,(정말이지 치료를 위해 별짓, 별거 다해 봤습니다. ^^;;...)
비중격 만곡증은 수술을 끝까지 안하고 버티고 있으니 현재 그대로 이며,
혈관성 알러지 비염은 아직까지도 치료 중인 상태로, 혈관성 알러지 항히스타민제를
몇십년째 복용 중이랍니다.
초/중/고/대학... 20대 후반까지도...
숨을 제대로 못 쉬고, 얼굴과 머릿속에는 열이 가득차서 얼굴은 불타는 고구마가 가끔 되며,
코로 숨을 제대로 못 쉬고, 머릿속이 답답하고 열이 차는 증상이 너무 고통스러워서...
당시에 가족들에게 아주 저급한 표현의 반농담으로... 자주 말했었습니다.
-도끼로 내 머리의 뒷목과 뒤통수, 정수리를 갈라서 바람 좀 쐬여서 숨좀 쉬고,
얼음물을 부어서 열좀 식혔으면 좋겠다고...
아무리 고통이 심했어도 그렇지... 지금 이 글을 읽는 분들에게 민망할정도로
참으로 저급하고 무식한 표현입니다...^^;; (당시의 실제 표현을 있는 그대로 쓰다보니...)
그리고... 또 한가지 고질병은 수차례에 걸친(경희대병원, 강남세브란스병원, 서울대학병원)...
정형외과 MRI검사 판독결과, 양쪽 무릎의 슬개골 힘줄/인대와 반월상 연골 앞/뒤가 모두 닳아서...
양쪽의 무릎 통증이 아주 심한 상태입니다. ( 대학시절부터 현재까지... )
초등학교 졸업하고 중1이 되기 직전의 87년 초겨울에 어머님께서
갑상선암 중기와 식도암과 위암말기로 식도일부-위전체-소장일부까지... 위장관 전체 절제술을
받으셨습니다. 80년대 중후반까지만 해도...
부자사람이 아닌, 대부분의 서민들은 말기암 환자가 되면, 암치료비와 약값을 감당하기
힘들어서... 그 시절만 해도 대부분의 서민 말기암환자 분들은 열악한 환경에 의해
속절없이 삶을 마감해야 했었던 시절로 기억합니다...
저희 집도... 아버님의 4번에 걸친 연이은 사업의 실패로 인해서
이미 제가 초등학교 3~4학년때...
저희 가족 모두가 이전과는 전혀 다른 환경에서 살고 있을 때였습니다.
그랬기에 부모님께서 경제적으로/환경적으로 이전과는 전혀 다른 삶을
본인들께서도 적응하며 살아가는 것 자체가 너무도 힘겨우셨을 텐데...
저희 남매를 데리고 살아가시느라 너무도 힘겨우셨고
어머님께서도, 아버님께서도 암환자나 만성질환자가 되기 쉬운 환경이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의료보험체계가 지금처럼 좋지도 못했으며,
대부분이 비급여항목으로 분류되었던 시절이었고,
말기암 환자분들의 치료비와 약값이 서민들에게는 현실적으로 어마어마했고,
당시에는 말기암 환자분들의 처방약의 거의 대부분이 수입약들이었습니다.
치료비와 약값의 가격이 당시로서는 어마무시한....^^;;
대학시절 내내 거의 낮에는 과외,
밤에는 지하철-지하공사현장에서 막노동 일을 하면서 보냈습니다.
그래서 비리비리해 보이는 겉보기와 달리(?ㅋ)... 막노동 일을 꽤 잘했습니다.ㅎ
이 글을 빌어 당시에...
제가 대학교 수업출석을 거의 못하며, 겨우 시험때만 출석해서 시험만 간신히 치르던
대학생활 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제가 일을 하고 녹초가 되어 자정이 다되어
혹은 새벽늦게 집에 돌아오면... 항상 선배나/동기나/후배들이 집앞 공터나 놀이터에서
저를 자주 기다려 주곤 했습니다.
시험범위도 알려주고... 선배들이 자주 일하는 현장으로 찾아와 밥과 술도 사주고...
그리고 제 아버님, 어머님의 3일상을 치를 때마다,
그들은 사시 수험생들이었는데도 불구하고 비싼 학원강의도 빠져가면서
한명도 빠짐없이 먼저 빈소로 찾아와 발인 때까지 온갖 궂은 일을 다 해주었습니다.
ㅎ 지금도 진심으로 고마워 눈물이 나며, 본인들은 모르고 있겠지만,
이 글을 빌어서 진심으로 고맙다는 얘기를...
선배/동기/후배로서 진정으로 감사했노라고, 결코 잊지 않겠노라고...
막노동 일은 이일저일 많이도 해 보았구요... 당시 심지어 필리핀 노동자들 4명과 함께 한국인은
저 혼자서... 지하철 9호선 공사를 방화동 지역에서 시작할 때, 초가을부터 한겨울 꼬박 보내고,
늦은 봄까지 9개월 동안 지하철 공사현장에 있는 컨테이너 박스 숙소에서 5명이서 같이 먹고 자고
하면서 막노동 일을 해보기도 했습니다.
하루일당 1만원씩을 매일 고정적으로 더 벌수 있었거든요...( 일명 잡부 직영노동자? )...
이제껏 살면서 이방인들과 가장 오랜 동침을...^^;;...
마치 논개와 같은 심정으로다가... ^^ ㅎ
대체 너는 찌질한 자신의 삶을 신세한탄 하듯 왜 이런 쓸데없는 소리를 자꾸 하느냐?...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실 것입니다. 그래서 저 또한 본의 아니게도 죄송한 마음입니다.
하지만 이글을 읽으시는 분들 중에는 비슷한 환경에서 치열하게 고민중인 삶을,
하루하루를 견뎌내고 계시는 분들도(젊은이들도) 계실 수 있다는 생각에...
그런 분들일수록 저는 적극적으로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만약 가능하시다면, 하루라도 빨리
예광 이창우 선생님께 [우주원력 기공명상 수련과 기치료]를 받으시라고...
암튼, 그래서 제가 양쪽 무릎의 슬개골 힘줄/인대와 반월상 연골 앞/뒤가 모두 닳아서
양쪽의 무릎 통증이 아주 심하답니다... 병원에서는 이미 대학때부터 재활치료를 처방했지만,
아직껏 한번도 재활치료를 받은 적이 없었고, 전방에서 군복무도 했습니다...
제대 후, 여전히 그 상태로 그 후로도 낮에는 과외와 밤에는 막노동 일을 계속...^^
양쪽 무릎 해당부위의 건강의 악화나, 호전 없는 상태의... 끝 없는 되풀이의 생활패턴...^^
[A-4] 가족의 병력으로는...
이미 위에 말씀드린 바와 같이
일단 어머님께서...갑상선암, 식도암, 위암말기 이셨고
아버님께서는 심근경색, 부정맥, 뇌출혈로
제가 군 제대하던 해에 제대 후 4~5개월 후에 쓰러지셔서
코마(뇌사상태)로 중환자실에서 산소호흡기에 의존해서
몇 개월간 고생만하시다가 돌아가셨습니다.
아버님께서 돌아가시자, 어머님께서는...
아버님께서 돌아가신 마당에 더 이상 자식들에게 짐이 될 수 없다시면서...
본인 스스로 곡기를 끊으시고 거의 물만 드시면서 버티시다가,
결국 응급실에서 몰핀으로 연명하시다가, 아버님 돌아가시고 8~9개월 후에 돌아가셨습니다...
여러분...
제가 쓸데없이 소설이나 쓰고, 신세나 한탄하자고 나이 40넘어 남들이 보는 글에
나와 내 가족의 병력까지 적은 것이 아닙니다.
모르는 분들에게 제가 자진해서 제 치부를 드러낼 이유가 제게는 전혀 없죠^^;;...
제 자신의 질병과... 가족의 병력으로 미루어 보아...
제 현재와 앞으로의 건강상태를 여러분들께서도 본인 자신과 주변의 인생 경험들을 비춰볼 때
직관적으로 어느정도는 예상하실 수 있으리라는 제 나름의 생각에서이며,
최대한 사실관계를 나열하여, 그간의 질병과 병력으로 미루어 볼 때...
[우주원력 기공명상 수련과 기치료]로 인한 효과가 있음을 객관적으로 판단해도
과연 무리는 없는 것인지?...
아니면,
[우주원력 기공명상 수련과 기치료]에 의한 효과라고 보기에는
개연성도 희박하다고 생각하는 것이 합리적인 것인지?...
아니면, 그저 말도 안되는 소리로 들리는지...
여러분들 각자가 자신 나름대로 판단하시겠죠.
그런 이유로 주저리주저리 쌍팔년식 인생 넋두리를 하고야 말았습니다^^;;...
이거 참으로 적잖이 창피하군요.^^;;...ㅎ
***************************************
여러분들께 제가 위에 지루하게도 말씀드린 네 가지의 질병관련 사실관계에 이어서
지금부터는 위에 이미 말씀드린바와 같이...
[B파트]의 -
예광 이창우 선생님께 [우주원력 기공명상 수련과 기치료]를 받는 과정에서
제가 실제로 체험한 내용들과,
예광 이창우 선생님과 관련한 제 일상에서의 소소한 사실관계와 느낌들을 쓰겠습니다.
[B-1] 2011년 12월...
암센터 병동에서 지나치게 장기간에 걸친 수감 아닌 수감생활을 하며
평생을 배우고 싶은 스승을 찾아 갈구하고 있던 저는
우여곡절 끝에 예광 이창우 선생님을 처음으로 찾아 뵙게 되었습니다.
당시의 기분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이미 주변의 신뢰할 만한 지인들로부터 예광 이창우 선생님께서 역학자로서, 철학자로서
탁월한 실력을 겸비하신 분이시며...
전혀 도인의 티를 내지 않는 진짜 도인이시라는 사실을 익히 들어 알고 있던 상황이었기에...
저는 그렇게 선생님을 실제로 찾아 뵈었습니다.
예광 이창우 선생님을 처음 뵙고 나오는 순간
특정 종교와 전혀 상관없이... 하늘의 그 분께 감사를 드렸습니다. 솔직히 눈물도 났습니다.
하늘의 그 분께서 나를 살려 주시려고
예광 이창우 선생님과의 인연을 만들어 주셨구나... 라고요.
예광 이창우 선생님께서는...
역학자로서 탁월한 실력을 겸비하신 분이셨고,
뼈속까지 자기절제와 겸손이 몸에 배신 분이셨으며,
도인의 티를 전혀 내지 않으시는 진짜 도인이셨으며,
이제껏 몸담으셨던 직장도 화려하신, 성실하고 사회의 모범이 되는 사회인이자, 가장이셨으며...
그 연세에도 순수하고 열정이 대단하신 분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으며,
개구쟁이 같은 장난기도 눈가와 입가에 있으셨던 분이셨고...
저와 같이 무지몽매하고 미천한 자에게도
격의 없이 친절함과 진심어린 걱정과 배려로 대해 주셨던 분이셨습니다.
그러나, 저 또한 역학과는 별개로 선도의 세계를 전혀 모르기에...
[우주원력 기공명상 수련과 기치료]가 얼마나 대단한 것인지에 대한
경험 또한 당연히 전무했으며, 제가 전혀 모르는 분야의 세상이기에
예광 이창우 선생님께 [우주원력 기공명상 수련과 기치료]를 받고 싶은
절실함 만큼이나 동시에 한편으로는 걱정도 컸습니다.
물론 여러분들께서는 저보다 훨씬 더 잘 아시겠지만...
우리나라의 명상/기수련/기치료 한다는 곳들 중에 객관적으로 신뢰가는 곳을 쉽게 찾으셨나요?...
저 역시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렇기에 진짜보석도 수많은 가짜들 때문에 미뤄 짐작해버리고 매몰되어 버리는 격으로...
진짜보석의 실체 여부 보다도
일단 제 자신의 막연한 걱정이 더욱 크고 앞섰던 것이죠.
지금 돌이켜 생각해보면... 제 자신이 참으로 도저히 이해가 안갑니다.
예광 이창우 선생님에 대한 신뢰할 만한 사전정보를 충분히 알고 있었고
직접 뵙고 상담까지 받으면서 확인까지 다~ 해봤으면서... 확신했으면서도
예광 이창우 선생님과 관련한 모든 것이 사실이었다는 것을 직접 확인하고도
[우주원력 기공명상 수련과 기치료]부분만
세상에서 자행되고 있는 일반적인 사이비들 탓에 고민을 하게 되는...
어쩌겠습니까^^;;... 이 무지몽매하고 미천한 저를요...
합리적이지 못한 생각과 고민으로 항암치료를 계속 하면서 그렇게 고민만 3년을 했습니다 ^^;;
그리고 끝내 2014년 겨울에 한심한 제 자신에게 큰 실망감을 느끼고서...정신차리자 다짐하고
예광 이창우 선생님을 다시 찾아 뵈었습니다.
그리고 [우주원력 기공명상 수련과 기치료]를 시작했습니다.
(물론 역학상담으로는 탁월한 실력을 겸비하신 분이기에
2011년 겨울 처음 찾아 뵈었던 후로도 계속해서 수차례 찾아 뵈었습니다.)
..................................
저는 2015년 1월에 [우주원력 기공명상 수련과 기치료]를 마쳤습니다.
그리고,
제게는 양친 부모님께서 오래전에 돌아가셔서 핏줄이라고는 세상천지에...
누님 한 분 뿐입니다.
누님께서는 저의 권유로 2015년 6월에 시작해서
2015년 7월에 기수련과 기치료 과정을 이미 마친 상태입니다.
...................................
[B-2] 이쯤에서 여러분들에게
예광 이창우 선생님의 [우주원력 기공명상 수련과 기치료] 관련해서
분명하게 말씀드릴 사안이 두 가지 있습니다.
(1) 첫 번째는 예광 이창우 선생님께 [우주원력 기공명상 수련과 기치료]를 받으실 때...
개인마다 [수련/치료]의 횟수는 모두가 일률적으로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며,
[수련/치료] 받는 사람의 건강상태가 전부 제각각 이기에...
따라서 개인마다 [수련/치료]의 횟수가 당연히 다를 수도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사실은,
예광 이창우 선생님께서 해주시는 [우주원력 기공명상 수련과 기치료]는
예광 이창우 선생님께서 직접 일방적으로 우주 대자연 생명력의 기운인
우주원력(宇宙元力)의 기운을
수련/치료 받는 분에게 직접 몸속으로 주입(?)시켜 주시는 방식입니다.
예를 들자면,
몸속 전신의 모든 기혈맥을
개개인의 건강 상태를 일일이 정확히 확인해 가시면서 직접 뚫어 주시고,
선생님께서 몸속 전신에 뚫어주신 모든 기혈맥을 또한
전부 일정한 흐름과 크기로 조율/조정해 주시면서
우주원력(宇宙元力)의 기운을 직접 수련받는 분의 몸속으로 주입해 주시는 방식입니다.
따라서, [우주원력 기공명상 수련과 기치료] 완성 여부의 본질은
수련받는 횟수에 있는 것이 아니고,
선생님께서 개인별로 일일이 정확히 확인해 가시면서 마무리 해주시는 방식에...
[우주원력 기공명상 수련과 기치료] 완성의 본질이 있음을 경험자로서 분명하게 말씀드립니다.
아무 걱정 마시고, 그냥 예광 선생님께서 시키시는 대로 마음 편히 하시면 됩니다.^^
(2) 두 번째는
[우주원력 기공명상 수련과 기치료] 과정 중에나, 완성 후에도 완성여부와 상관없이...
발공(손과 팔이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움직이는 행동 상태)을 하시는 분이 있고,
전혀 안하시는 분이 있고,
처음에는 하시다가 곧 안하시는 분이 있고,
처음에는 전혀 안하시다가 몇 달(기간은 전혀 의미도 없으며, 중요치도 않습니다.)뒤에
시작되는 분도 있고,
수련이 아주 잘 되시는 분임에도,
처음부터 끝까지 전혀 발공이 없이 명상 하시는 형태의 모습으로만 하시는 분이 있고...
따라서, 처음 시작하시는 초심자 분들께서 기억하셔야 할 중요한 사항은...
[우주원력 기공명상 수련과 기치료] 완성 여부의 본질과
발공의 유무와는 전혀 무관함을
분명하게 말씀드립니다.
[B-3] [우주원력 기공명상 수련과 기치료]의 실제 체험 사례 ( 발공 관련 ).
◎ 우주원력 기공수련/기치료 두 번째 받고,
선생님의 사무실을 나와 저녁을 먹으려고 근처 식당으로 가던 중에 내내...
그냥 머릿속으로, 혹은 하늘을 바라보며 우주원력을 떠올리거나
혹은 예광 선생님을 생각하기만 해도...
몸의 머리부터 등뒤를 거쳐 엉덩이에 이어 다리의 허벅지 뒤쪽까지
미세전류가 흐르는 것처럼 찌릿~! 찌릿~! ...
◎ 우주원력 기공수련/기치료 세 번째 받고,
당일 집에 돌아와서 개인수련을 시작하는데... 수련을 시작하자마자,
발공(손과 팔이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움직이는 행동 상태)이 되면서,
제 양손은 제가 암치료를 받은 부위들을 치료받은 순서대로 향하면서...
수술하고 치료받은 부위들과
암치료로 인해서 불편하거나 통증이 심한 부위들을 전부 양손으로 대거나, 만지거나,
쓰다듬거나, 훑어 내리거나...
여러분들 지금부터는 웃으시면 안됩니다. ^^;; 제 자신도 무척 당황스럽거든요^^;;
그 외에도 양손과 팔은 마치 한국무용의 춤사위를 하듯,
취권과 흡사한 권법을 하듯,
혹은 흡사 양가식/무가식/손가식 태극권의 자세와도 같은 동작들을 되풀이 하고 ^^;;
소림사 무술을 연마하듯 ^^;;
양손으로 팔방위의 팔각을 대각하듯... 무한 반복하며 ^^;;
.........
수많은 발공 자세들과 모습을 일일이 전부 설명 드리기에는
지면상 물리적으로 한계가 있어서... 최대한 함축시켜서 몇 가지만 말씀을 드린 것입니다.
너무나도 당황스럽고 말로는 표현하기가 힘들며...
제 의지와 상관없는 다양한 발공 자세들이
2시간을 넘겨 계속해서 ^^;;...
[우주원력 기공명상 수련과 기치료]를 세 번째 받은 이후부터
체험 수기를 쓰고 있는 지금 현재까지는 발공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 처음에는 이글을 쓰면서
[B파트]에- 기감 관련/기치료 관련/우주원력의 메시지 관련... 부분들을
개별 항목으로 제가 실제로 체험한 사실관계들을 단순 나열식으로 쓰려고 했었습니다.
헌데, 쓰면서 생각해보니...
여러분들께서도 이미 아시다시피 저는 이제 갓 시작한 애벌레와도 같은
완전 생~초심자 인데, 기감/기치료/메시지를 과연... 제 기준으로 구분 가능한가? ^^;;...
제게는 만무시리한 사안이죠 ^^;; 구분할 실력이 당연히 안되니까요^^;;
더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정확한 구분의 기준과 발현되는 의미의 차이를 분별할 수 있는 능력조차 없는
일종의 자격미달자이죠 ^^;;
그래서, [B파트]중에서- 기감 관련/기치료 관련/우주원력의 메시지 관련... 부분들은
전부 하나의 내용으로 묶어서 제가 체험한 사실관계만을 단순 나열식으로 쓰겠습니다.
***************************
이 부분에서 여러분들께 양해를 구하고 분명하게 말씀드릴 사안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수련 시에... 우주원력의 메시지 관련 내용]입니다.
이 부분은 저와 같이 본 학회의 도반 회원님들이 아닌 외부의 분들께서
혹여나 그릇된 오해를 하시거나
[우주원력 기공명상 수련과 기치료]의
일반적인 실제 수련 내용이나 사실과 중요한 가치가 왜곡될 것을 염려하고
제 개인의 사적인 사항과 관련된 부분이기에 본 체험 수기의 내용에서
불가피하게도 제외시킴을 널리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
[B-4] [우주원력 기공명상 수련과 기치료]의 실제 체험 사례 -
( 기감 / 기치료 / 우주원력의 메시지 관련 ).
◎ 우주원력 기공수련/기치료 세 번째 받은지, 8일 후에...
여전히 개인수련시, 매일 다양한 자세와 모양들로 발공을 하였으며,
무슨 팔방위를 양손으로 계속해서 되풀이 하는 자세를 취하기도 하고
너무도 다양해서 일일이 설명 드리기가 ^^;;...
그러던 중 세 번째 받은지, 8일 후에...
저는 사실 이제 막 시작한
아직 까마득한 애벌레와 같은 초심자란 사실을 이미 말씀 드렸다시피
제 개인적으로는 아직은 가급적 기감(氣感)발동이나,
기치료 같은 것은 꿈도 꾸지 않으려고 부단히 마음을 다잡고 있었습니다.
이유는 말도 안되는 애벌레 같은 초심자 주제에
그런 생각을 하는 제 자신이 스스로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부끄럽게도 위와 같은 내용을 차라리 생각하지나 않았으면 다행이었을텐데 ^^;;
바람직하지 않다는 생각을 무색하게 ^^;;
(1) 그러다가 혹시나 하는 조심스런 마음으로...
우주원력에게 지금 저와 다른 방에 있는... 누님이 혹시 몸이 불편한 곳이 있다면 어디인지
알려 주실 수 있으신가요?...라고 마음속으로 여쭈어 보자, 손이 왼쪽 귀를 만지고 있었습니다.
바로 누님방으로 가서 혹시 왼쪽귀가 아프냐고 물어보니, 맞다고... 어떻게 알았느냐며
제게 되묻더군요... 내방으로 돌아와 호흡을 길게 한번 내쉬고서는 휴~ ^^;;
근데 이거 내가 기감이 되고 말고를 떠나서, 이렇게 해도 되는지가 더 걱정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우주원력 앞에서 제가 만약 경솔한 짓을 한 것이라면,
부디 용서해 주시옵소서. 제가 아직은 우주원력 기공명상 수련에 무지한 점이 많아 그런 것이오니 부디 용서해 주시옵소서... 라고 말씀을 올린 후에,
만약 허락해 주신다면 또다시 해보겠습니다. 라고 말씀올리고 나서...무슨 코미디 같죠?^^;;
(2) 현재 수녀원에 계시는 고모님을 같은 방식으로 여쭈어 보자, 손이 이마의 왼쪽부분을 만지고
있었습니다. 누님께 확인해보니 최근에 왼쪽 이마에 피부암이 생기셔서 수술 받으셨다는 말을
듣게 되었습니다. 그 후에 제가 아는 지인들 몇 명 정도 더...기감의 손은 계속 발동을 하였으나,
제가 지인들의 현재 실제 상황을 전부는 모르기에 결과적으로 확인된 바는 아니었습니다.
음... 이거 참으로 창피한 일인데요 ^^;;...
그 날 있었던 기감 관련 사실을 솔직하게 말씀드리기로
이미 처음부터 제가 여러분들에게 약속을 하고 글을 썼죠? ^^;;...
그러던 중에... 제 개인적인 마지막 연예가 13년 전인 2002년 이었습니다. 당시의 여자친구는...
중학교 1학년 때 가족전체가 미국으로 이민을 갔던 친구로... 초등학교 3학년 이후 내내...
같은 반의 반장/부반장 사이였습니다. 그 친구가 어느날 갑자기 미국에서 날아와 반시비, 협박,
짜증을 부리며^^;;암튼 둘의 연예가 2000년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그 후 2002년까지 3년간...
제 속을 참으로 여러번 아프고 힘들게 했던 녀석입니다. 저 또한 그랬었구요...
인턴 때부터 2년에 걸쳐 저를 찾기 위해 방학 때마다 의료봉사를 서울로 자원해 와서
저를 찾았다면서 첫 만남에 성질부터 부리고 ^^;;
초등학교 졸업 후, 14년 만에 만난 첫 만남부터 왜?! 아이러브스쿨 같은 것도 안하냐면서...
2년간 동창 게시판에 저를 찾는 글을 수차례 올렸답니다.
하지만 저는 아이러브스쿨을 잘 몰랐고 관심도 없었구요^^;;...
암튼 14년만의 초면에 성질부터 내고... 저도 의외 로 한 성질 한다는 것을 그 친구도 어려서부터 아~주 잘~압니다.^^ 이게~ 어디서~ 이씨~확 그냥~...ㅎ ㅎ
차라리 그 때 저를 찾지 말고,
각자의 인생대로 모른 체 살아갔으면 서로에게 상처도 안주고 더 나았을 것을...
암튼, 그 녀석은 미국 국적의 한국인으로
당시에 미국에서 의대대학원 소아과(소아심장 외과수술 분야)의 레지던트 1년차였습니다...
또 누구를 시도 해보아야 하나... 갑자기 여러 번 해보려니 막막해서 잠시 고민하다가...
뜬금없이 헤어진 지 13년이나 지난^^;;...현재까지는 마지막 이었던 연예를 잠시 떠올리면서...
ㅎ ^^;;...
(3) 그 녀석을 같은 방식으로 여쭈어 보자, 손이 오른쪽 가슴을 계속해서 가리키고 있었습니다.
13년 만이라는 긴 세월의 공백과 미국이라는 물리적인 거리로도 너~무 먼 곳이기에... 기대 없이
여러 차례 해보았으나, 계속해서 오른쪽 가슴으로 양손은 가리키고 있었습니다.
순간~!... 내가 미쳤나보다...지엄한 우주원력 기공수련/명상을 이제 막 시작한 놈이 수련 중에,
감히 과거의 이성적인 사심을 동하여, 13년 이라는 세월이 흘러버린 지금, 미국에서 전문의가
되어, 어련히 결혼 잘하고 사랑하는 남편에 이쁜 아이들과 행복하게 살고 있을 녀석을 대체...
뭔~놈의 생각으로... 기감으로 건강을 확인한답시고 이 한심한 짓을 하고 있는지^^;;...
제 자신도 어처구니가 없어서... 본인이 의사인데 유방암을 만들지도 않을 테지만, 어련히 알아서
잘할 까봐서 ^^;;... 우주원력과 예광 선생님께 괜히... 지엄한 우주원력 기공수련 중에 이성과의
지나간 추억의 사심이 섞인 몹쓸 짓을 한 것 같은 죄책감이 들어서 바로...죄송한 마음이 들었습니
다... 그리고 우주원력과 예광 선생님께서 마치 제 얼굴을 빤~히 보고 계시는 듯...
제 자신이 너무도 부끄러웠습니다. ^^;;... ㅎ
◎ 우주원력 기공수련/기치료 네 번째 받은지, 10일 후에...
그간의 기간 동안에도, 여전히 개인수련시에 다양한 발공 자세들이 동반되었고, 그 동안의
개인수련시에 있었던 발공 자세들을 전부 다 설명드리기가 현실적으로 한계가 있기에...
위에 언급 드린 [B-3] - (발공 관련) 내용으로 대략적이나마 말씀드린 것이며,
[B-4] - (3)번 사례, 그 이후 며칠간은
위에 언급 드린 내용 외에 더 이상의 비슷한 의도적 행위는 가급적...
자의적으로 시도조차 해보려 하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는...
이제 막 시작한 초심자로서 철없이 경솔한 짓을 하는 것 같은 생각에
제 자신을 최대한 경계하려 했었습니다. 어디까지나 제 개인의 자의적인 생각이었습니다.
그러던 중 네 번째 받은지, 10일 후에...
수련/명상 중에 또 다시,
혹시나 하는 조심스런 마음으로...
이번에는 제가 일면식도 없고 / 전혀 모르는 사람이지만 /
제가 모르는 그 제3자를 누군가는 정확히 알고 있어야만
제 수련행위의 정확성을 확인할 수 있었기에...
제가 일면식도 없는 사람이며, 그 사람에 대한 신체적/건강상의 정보를 제가 전혀 모르는
누님의 직장동료 중에 임의로 한 사람을 선정하여(이름만 떠올리며) 해보았더니,
제 양손이 오른쪽 다리의 허벅지와 무릎 사이 중에서...
허벅지 위주로 세 번을 가리키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바로 누님 방으로 가서, 누님께 그 분의 (임의로 선정한)이름을 말하면서
혹시 그 분이 오른쪽 다리 허벅지쯤에 - 몸이나 건강이 불편하시냐고 물었더니,
누님이 놀라면서 대답하셨습니다.
너!~ 대체 어떻게 안거니?...
그 분의 오른쪽 다리가 - 어려서부터 소아마비를 앓아서 다리를 저신다는 대답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오른쪽 다리의 허벅지 부위가 맞다고 들었습니다.
◎ 그리고
예광 이창우 선생님께서 해주시는 마지막 [우주원력 기공명상 수련과 기치료]를
2015년 1월에 마쳤습니다.
◎ 정확한 날짜를 기록하지 않아서 모르겠으나 ^^;;...
예광 이창우 선생님께서
[우주원력 기공명상 수련과 기치료]를 마무리 완성해 주시고 나서
대략 10일 정도 경과했을 즈음에...입춘 전후로 기억됩니다.
2월 첫째 주 정도에 평소에 알고 지내는 지인 분들 중에서 정OO사장님(남성)과 동업자이신
김OO사장님(여성)을 만나 대화를 하던 중에
정OO사장님의 부인분과 부인의 직장동료
그리고 김OO사장님께서 각자 직접 예광 선생님께 상담 받은 얘기를
아주 흡족해 하시면서 제게 말씀하셨고...
제가 두 분의 말씀을 다 듣고 나서
뜬금없이 혼자서 속으로 조용히 “무궁무진 우주원력”을 세 번 정도 하고나서...
(참고로 저는 정OO사장님의 부인되시는 분을 뵌 적도 없고, 김OO사장님의 건강관련한 개인적인
부분도 전혀 모르는 상태였고, 그 분의 따님도 전혀 모릅니다.)
(1) 정OO사장님의 부인되시는 분을 상상하면서(성함/나이 전부 모름) 우주원력에게 건강이나,
불편한 신체부위를 여쭈어 보자, 양손이 목을 계속해서 가리키고 있었습니다.
(2) 그리고, 같은 방법으로 김OO사장님과 3개월 후에 결혼을 앞둔 김OO사장님의 따님을 해보자,
일단, 따님은 양손이 자꾸 위쪽을 가리키고 있었고,
(3) 김OO사장님의 경우에는 하초의 아랫배 쪽을 계속해서 가리키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냥 넌지시 두 분께 혹시 해당부위가 과거에 아팠거나, 현재 아프시냐고 여쭈어 보니,
김OO사장님의 결혼을 앞둔 따님은... 평소에도 위가 안 좋아서 가끔씩 위관련 문제가 생긴다고
말씀하셨고, 김OO사장님 본인께서는 작년에 자궁에 아주 작은 물혹이 하나 있다고 해서 병원에서
제거해서 지금은 전혀 문제가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마지막으로 정OO사장님의 부인되시는 분께서는 예전부터 갑상선에 아주 작은 문제가 있어서
예전부터 현재까지 치료 계속 받으면서 아무 문제없이 잘 지내고 계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속으로 제 자신에게...
예광 선생님께 수련 받은지 며칠이나 됐다고 까불고 있다 ^^;; 하면서 자책하고 있었습니다.
단, 위에 언급 드린 두 분의 경우, 친한 지인 분들이기에
걱정이 되어 아무 이유 없이 해본 경우였습니다.
그 날 이후 시간이 흘러, 5월 1일에( 3개월 후 ) 위에 언급 드린 두 분과 관련한 근황을 본인들
에게 직접 듣게 되었습니다. 그 내용은 제가 2월 초에 말씀드리고 간 뒤에, 1개월 정도 지나...
3월 초경부터~4월 중순경의 기간 사이에 두 분에게 있었던 근황을 말씀하시는 내용이었습니다.
(1) 정OO사장님의 부인되시는 분께서는... 기존의 지병이었던 갑상선관련 질환과 상관없이
갑자기 경추-디스크가 발병해서 ...본인들의 표현을 쓰자면,
목 밑으로는 가신히 손만 움직일 수 있어서 남편 되시는 정OO사장님께서
퇴근 후에 아파트 집안 청소부터 최근에 미사강변지구로 이사했기에
아직 짐도 다 정리가 안 된 상태에서 혼자서 집안일 까지 다해야 해서
요즘 아주 피곤해서 죽겠다고 하소연 하셨고...
(2) 김OO사장님의 경우
갑자기 이유 없는 하혈을 1개월 넘게 매일해서 양방병원 갔더니,
정확한 원인은 모르겠으나, 일단 수술부터 해보자고 해서
원인도 잘 모르겠다는 것들이 무슨 수술이냐며 거절하고 나와서,
평소에 잘 아시는 한의원에 갔더니 지인 한의사 왈,
양방 그놈들이 잘 몰라서 그렇지...
이 증상은 한방으로 한 달 정도 한약 잘 드시고 치료 받으시면
문제가 없으실거라는 처방을 듣고 치료해서, 본인의 표현을 쓰자면...
거의 한 달 반 동안 죽다 살아났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면서... 본인 말씀이 두 분께서는 본인들에게 위와 같은 문제가 갑자기 발생하자
두 분의 발병 시점 1개월 전에 제가 뜬금없이 말해주었던 기억부터 떠올랐고
깜짝 놀랐다고 말씀하셨습니다.
◎ 위의 경우와 유사한 수련과정 관련해서는
그 외에도 가족인 누님의 통증이나, 아픈 부위를 수련중이나/후에
불편한 곳이 어딘지 궁금해 하면 양손이 신체의 특정 부위들을 가리켰으며,
매번... 본인에게 확인해보면 맞았습니다. 이와 같은 경우들은 자주 있었습니다.
따라서, 이 부분과 관련해서는 이정도로 내용을 마무리 하겠습니다.
모든 내용을 전부 다 열거 하기에는 나름 무리가 있음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 [우주원력 기공명상 수련과 기치료]를 마치고 나서 5일 후에...
제가 수련 후
누님께서 요추의 꼬리뼈와 양쪽 귀의 뒤쪽이 아프다고 해서
처음으로 기치료(?)를 해보았습니다.
당연히 기수련을 마친지 고작 5일 지났는데... 제 자신에게 무슨 기대를 했겠습니까?...
처음이니 만큼, 그저 짧은 시간이라도 진심으로 집중해서 해보자는 것이었죠.
기치료를 받은 누님의 말에 따르면...
꼬리뼈쪽에 뭐라 설명하기 힘든 어떤(?) 기운이 느껴지면서
짧은 간격으로 되풀이해서 몸속으로 들어오는데
마치 반지처럼 링모양의 열감과 전류질이 들어오는 듯한 느낌이었다고 말했습니다.
꼬리뼈쪽을 5분 정도 하다가...
양쪽 귀의 뒤쪽에 양손을 대고 해보았습니다.
그러자 누님이 말하기를
양쪽 귀와 뒷목에서 강한 열감이 수차례에 걸쳐서 몸속으로 들어오는 것을 느꼈으며
들어오는(?)-느껴지는(?) 열감이 너무 뜨겁고 강해서
얼굴 앞쪽의 인중과 콧등에서 땀이 났다고 말했습니다.
◎ [우주원력 기공명상 수련과 기치료]를 마치고 나서 15일 정도 후에...
역시나, 제 기치료의 대상은 누님뿐이랍니다. 가족이 둘 뿐이거든요 ^^
이번에는 기존에 가지고 있던 꼬리뼈와 뒷목 부분의 통증 외에... 양쪽 어깨가 아프다하여
제 양손을 누님의 양쪽 어깨에 얹고, 속으로 무궁무진 우주원력...기치료를 허락해 주세요~
라고 하면서 집중하자,
처음에는 양쪽 어깨에 약간의... 반지처럼 링모양의 열감으로 시작하더니,
양쪽 어깨와 양쪽 어깨 밑의 등 부분에(척추기립근의 바깥쪽을 말하는 것으로 추측함)
약한 전류가 흐르는 것처럼 느껴지다가 시간이 1~2분 지나자
좀 더 강력한 느낌의 전류질이 마치 찌르는 듯한 전류감을 느꼈다고 말했습니다.
5분여 정도 후에, 뒷목도 좀 불편하다고 해서...
뒷목의 풍지혈 밑에쯤(?) 뒷목의 근육에 양손을 대고 같은 방법으로 하자
뒷목부위 자체에 약한 전류감을 느끼다가
뒷목부위의 전류감이
마치 공간 이동을 하여 점프하듯
가슴 중앙부로 옮겨져 느껴지면서 가슴이 철렁하는 듯한 묵직한 전류감과 함께
가슴 중앙부위에서 느껴지는 전류감이 주변부로 서서히 퍼져나가는 것처럼 느껴지다가...
갑자기 또다시 공간 이동을 하여 점프하듯
이번에는 꼬리뼈 부분에서 전류감을 느꼈다고 말했습니다.
◎ 이 외에도 간헐적으로 누님께 기치료를 해당부위에 해드렸더니,
대체로 위에 언급 드린 바와 유사한 경우들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나머지 기치료의 사례들 또한 대체로 양태가 비슷하니
이것으로 기치료 사례도 마무리 하겠습니다.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B-5] [우주원력 기공수련/치료]의 실제 체험 사례 ( 건강의 변화 관련 ).
◎ 저는 두 번째 혈액암(악성 림프종)의 발병 부위가 얼굴 양쪽 안구와 주변의 림프절과
안와(안구 주변의 뼈)와 안와 주변의 두개골 뼈 일부였기에... 치료가 끝난 상태에서도
일단, 안구의 혈관상태가 유관으로도 확인 가능한 수준으로 상태가 좋지 않았습니다.
주치의 처방에 따라서 매일 아침 일어나면 염증반응과 이물질을 제거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일단, 그걸 먼저 하고나서 개인수련의 첫 날부터
제 경우에는 매일 수련 후에 제일 먼저 관찰한 것은 바로 얼굴과 안구의 혈관상태 였습니다.
수련을 하고나면,
하기 전에 비해서 눈빛이 맑아지고, 뚜렷해지며,
안구혈관의 상태가 가시적으로도 흡족하게 호전되었고,
얼굴의 혈색이 전반적으로 뽀얗게(?^^) 좋아지는 것을
거울을 통해서 객관적으로/시각적으로 바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 수련중에 양손이 수술부위를 어루만지듯 하고 나면...
수술부위의 통증이 완화되는 것을 분명히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제가 분명히 느꼈다고 말씀드릴 수 있는 이유는 기억하시는지 모르겠으나,
글의 초반부에 제 질병상태를 언급 드리는 과정에서
제가 평생 복용해야하는 진통제를 수술 후 3개월 뒤부터
자의적으로 복용을 중단했다고 말씀드린 적이 있습니다.
(또 다시 말씀드리지만, 이것은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인 자의적 판단과 결정이며,
결코 바람직하다거나, 누구에게도 권해서도 아니되는 사안임을 여러분들께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신경이 부분적으로 많이 끊어진 상태에서 진통제 없이 느끼는 통증의
차이를 너무도 잘 알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수련의 전과 후에 느끼는 통증의 차이는 분명하게 느낄 수밖에 없는 것이죠...^^
◎ 위에 언급 드린 질병 가운데...
제가 수차례에 걸친(경희대병원, 강남세브란스병원, 서울대학병원)...정형외과 MRI 검사
판독결과, 양쪽 무릎의 슬개골 힘줄/인대와 반월상 연골 앞/뒤가 모두 닳아서...
양쪽의 무릎 통증이 아주 심한 상태( 대학시절부터 현재까지... )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우주원력 기공수련/기치료의 개인수련 횟수가 거듭될수록
무릎의 통증이 조금씩 완화되어가는 변화를 느낄 수 있었으며
일시적이나마 현재는 가끔씩 짧은 시간 동안은 양반자세를 취하는 것도
가능해졌습니다.
◎ 사실은 이미 말씀드렸다시피, 제가 혈액암(악성 림프종) 환자이기에...
일반 암환자 분들보다 훨씬 많은 항목의 다양한 혈액검사들을 주기적으로 받습니다.
따라서 다양한 진단장비의 검사 결과와 수많은 혈액검사상의 지표들을 바탕으로
가장 최근의 현재까지 5개월간의 자료를 올려보려고도 했으나 ^^;;...
일반인 분들께서 이해하시기가 힘든 자료/지표들이며
각 항목마다의 정의와 설명을 제가 일일이 해드려야 하는데
그 데이터의 양이 결코 적지 않으며
제 현재 건강상태가 아직도 통원 치료중인 상태인지라
결국에는 물리적인 시간 경과의 문제이겠지만 ^^;;...
사실 제 입장에서 확실하게 단정지으며
여러분들에게 알려드리겠노라고 약속드리기가 현실적으로 무리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컴퓨터 모니터 작업을 오래하는 것 자체가 현재 제게는 무리가 크거든요 ^^;;...
그래서 일단 당초에 계획했던 위에 언급 드린 검사-데이터 공개 작업은 안하기로 했습니다.
※ 대신, 일반인 분들 누구나 알고 계시는
일반적인 건강관련 내용으로 아주 쉽고 간단하게 표현을 해드리겠습니다.
◎ 얼굴 양쪽 눈 안구의 혈관상태가 수련 후에 호전됨을 거울로 바로 확인 가능했으며,
방사선에 전부다 홀랑 타버려서 진한갈색의 핫도그 겉껍질 같기도 하고, 불타는 고구마 같아
보이기도 했던 제 얼굴의 피부가 많이 좋아졌습니다.
물론 제 얼굴의 원판은 워낙에 질적으로 떨어져서
근본적인 시각적 불만족의 문제야 언제나 상존하죠^^;;... 그런거 빼고요 ^^;;...
얼굴의 혈색이 전반적으로 수련 후에 많이 개선됨을 거울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좋아진 상태로 말입니다.
현재 영구적으로 개선되었다는 말씀이 아닌 것은 모든 분들께서도 당연히 이해하시겠죠.
수련하기 전과 후의 개선상태를 말씀드리는 것이며,
물론 수련의 기간이 누적되고 시간이 경과 할수록
호전되는 상태의 가속도나 만족도는 상향되겠죠.^^
◎ 전신의 혈액순환이 개선되어 감을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가장 쉽게 설명 드리자면
사지말단의 국소부위에 생긴 상처나/염증이
전보다 빨리 개선되는 것만 보아도 알 수 있는 것이며
말초혈관이나 사지의 피부를 유관으로 관찰하거나
손으로 해당 국소부위를 오랫동안 눌렀다가 손을 떼면
혈액순환이나 혈색소의 농담의 변화/개선을 유관으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 예전에 비해서 기공수련을 하고 나면,
제가 비록 펄스의 맥파를 판단할 줄 모르는 일반인이라고 해도
맥을 짚어봤을 때...
혈관의 경직도가 많이 완화되어
전보다 부드러워진 펄스의 혈관내 압력이나 혈관자체의 경직도를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 그리고 여러분들 누구나 알고 계시는 혈액순환 개선의 표시가 있습니다.
주먹을 꽉~! 쥐었을 때...
예전보다 악력이 세진 느낌이라면 확실한 증거로 보셔도 됩니다.
왜냐면, 악력의 강도 변화는 단순히 주먹의 힘만으로 단순하게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사지말단의 말초혈관들까지 혈액순환이 원활해야만
근육과 인대 그리고 관절주변의 근육과 힘줄과 인대까지
예전에 비해 수축시에 강도가 향상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가장 간단한 방법도 있습니다.
손과 발의 각질이나 튼살이 전에 비해 월등히 줄어들고
손바닥과 발바닥의 혈색이 전보다 선홍빛으로 밝게 개선되었다면 확실하겠죠 ^^
◎ 저도 그랬지만
만약 본인이 평소에 장건강이 별로 안좋으며
배변 후 대변의 상태가 그다지 바람직하지(?^^)않았던 분들이시라면
수련을 꾸준히 하시면 분명하게 대장환경의 개선으로 인해서
배변시 대변의 상태가 바람직하게(?^^) 개선되어 감을 점진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그리고 가장 간단하고 무식하게 표현하자면...
예전보다 몸이 좀 나은 것 같다... 라고 자신이 느낀다면 그게 가장 확실한 정답이겠죠 ^^
[B-6] [우주원력 기공명상 수련과 기치료]의 실제 체험 사례 -
( 마음가짐과 마음공부의 근본적인 변화 ).
◎ 신체적인 변화는 물론이고, 심리적인 변화와 관련해서 간단히 언급 드리겠습니다.
요즘의 현대인들 치고, 경제적인 이유든, 업무상의 이유든, 건강상의 이유든 간에...
심리적으로 스트레스 많고, 어느 정도의 긴장감과 불안함, 우울함 또한 느끼고 있을 가능성이
다분합니다. 심리적인 부분은 어쩌면 부귀빈천/지위고하/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누구에게나...
정도의 차이일 뿐, 어느 정도는 심리적 내면에 가지고 있다고 봐도 무방하겠죠...
그런데 분명한 것은,
우주원력 기공명상 수련과 기치료를 하시면
정서적으로/심리적으로 마음의 안정과 편안함에
많은 도움이 된다는 것은 하시면 바로 아실 수 있는 사실입니다.
아주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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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자면, 저같은 경우에는...
주변의 환경은 분명히 변함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제가 스스로 느끼는 현재의 환경에 대한 불만족, 부담감, 불편함, 상대적 박탈감, 자격지심...
위와 같은 것들이 예광 선생님께 기수련을 받은 이후부터 현격히 줄어듬을 느꼈고
-저같은 경우에는 솔직히 마음 변화의 시간차라는 표현을 쓰기가 무리가 있습니다.
왜냐면, 예광 선생님께 기수련 받는 과정 중에 이미
분명하게 심리적인 마음의 안정과 편안함
그리고 전에 비해서 사고 과정 상의 여유 같은 변화가 시작되었기 때문입니다.
그저 항상 마음이 편안하고, 담담해지면서
매사에 감사함을 느끼게 되는 일상들의 연속같은?...^^;;...
제가 정확하고 분명하게 설명을 잘 하지 못하는 미숙함이 아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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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근본적인 것이라고 봐도 무방할 듯 합니다만...
바로 도의 본질인 마음공부 입니다.
사실 이 부분 만큼은 적어도 저와 같이 무지몽매하고 미천한 자들로서는
언급 하는 자체가 무리일 뿐더러
마음공부의 단초조차 모르는 무지몽매함이 크고
지식이 미천하여 존재의 가벼움에 허우적 대는 상태라서요 ^^;;...
여러분들^^ 마음공부 관련된 부분은 한국구성학회를 이끌고 계신
예광 이창우 선생님께 직접 개별적으로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주 친절하고 쉽게 설명해 주실 것입니다.^^
아무튼
저 같은 무지몽매하고 미천한 자들도 하루하루 우주원력 기수련/기치료를 할수록
마음이 차분해지고
대자연을 바라보고 대하는 마음가짐과
평소 눈여겨보지 않았던 일상과 주변의 대부분의 것들을 바라보는데 있어서도
하늘의 구름을 바라보다가도
나 자신을 자주 돌아보게 되고
상대를 바라보는 마음가짐과 자세들에 있어서도
제가 워낙에 표현력이 많이 부족한 사람이라서
저로서는 뭐라고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만 ^^;;...
제 경우에는 마치 한지에 먹의 농담이 아주 천천히 번져 나가듯...
그렇게 하루 하루 ^^... 조금씩... 천천히...^^
[B-7] [우주원력 기공명상 수련과 기치료]의 실제 체험 사례 -
예광 이창우 선생님과 관련한 일상에서의 소소한 사실관계와 느낌들
◎ 이제까지 주변의 지인 분들에게 예광 이창우 선생님을 소개시켜 드리고서
예광 선생님 덕분에 제가 지인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많이 듣게 되었습니다.^^
◎ 일체의 거품, 가식이나 형식적인 요식행위 따위는...
적어도 예광 이창우 선생님에게서는 느끼시기가 힘드실 정도로
역철학과 도에 있어서는 원리원칙적이시고 아주 깐깐하시며 분명하고 단호한 태도와 함께
인간적인 배려심이 크시고 순수한 아이같은 면모도 있으시며
언제나 겸손하시고 선생님 자신에게는 지나치게 냉정하고 철저하신 분이시라는 것을
느끼시게 될 것입니다.^^
◎ 일단, 머리 복잡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먼저 직접 찾아 뵙고 상담이나 대화를 통해서 여러분들께서 직접 경험을 해보세요.^^
◎ 저만 개인적으로 느끼는 사실은 분명히 아닌 것 같습니다.
왜냐면 이곳 한국구성학회의 여러 도반회원님들께서 유사한 내용의 경험 사례들을
자신들의 수련 체험기를 통해서 자주 언급하시는 내용이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자면, 제 휴대폰에는 예광 선생님과 전화 통화한 날에는 반드시 메모가 저장됩니다.
처음에는 속단하지 말고, 자중하자면서 제 자신을 객관화 시켜서 효과의 유무를 확신키 위해
제법 노력했습니다. 분명한 사실은 예광 선생님과 전화 통화한 날에는... 마음의 안정을 더욱
두드러지게 느끼며, 개인 수련시에 발공의 자세와 발공에 실리는 힘의 강도가 확연하게 달라짐을
분명하게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가족인 저의 누님도 이러한 사실을 옆에서 지켜 보았기 때문에
예광 선생님과의 전화 통화를 한 날은 발공의 강도가 높아진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습니다.^^
제 경우에는, 수련시에 선생님의 모습을 떠올리거나, 선생님의 사무실의 모습을 떠올리거나,
생각을 하여도 수련시에 뭔가 강도가 더 실리는 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 이번에 장태산 수련회에 신입이었던 제가 처음으로 참가하게 되면서도
뭐라 말로는 표현하기 힘든...
예광 이창우 선생님과 도반회원 분들께서 다 같이 있다보니 그런 것인지^^;;...
잠깐의 수련에도 훨씬 더 강한 힘(?^^;;)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것은 몸으로 직접 체감하는 것이기 때문에 느낌의 유무가 분명한 사안입니다.
◎ 혹시 여러분들 중에서
예광 이창우 선생님의 사무실을 가본 적이 있으신 분이 계실지 모르겠습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저는 선생님의 사무실에 가는 것을 아주 좋아합니다.
이유는... 문을 열고 들어가는 순간, 제 시야가 깨끗해지는 느낌을 받습니다.
그리고 정서나 심리적인 안정감이 상당히 커집니다.
간단히 말해서, 마음이 참으로 편안해지는 것을 느끼시게 됩니다. ^^
여러분들께서도 꼭 한번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
마지막으로 여러분들에게 말씀드려야 할 사안이 아직 하나 더 남았군요.
제가 [우주원력 기공명상 수련과 기치료]를 받은지
오늘 현재 기준으로... 만으로 5개월이 조금 넘는 기간이 경과되었습니다.
하지만, 여러분들에게 글의 서두부터 진솔하게 사실만을 말씀드리기로 약속했기에...
개인 수련과 관련해서도 있는 그대로 사실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단지, 이 글로 인해서 다른 분들에게까지 잘못된 저의 수련자세와 내용이 영향을 미칠까봐서
저로서는 그것이 크게 걱정입니다. ^^;;...
제가 여타 건강상의 이유로, 게을러서, 온갖 핑계를 대가면서...
수련을 성실히 하루도 빠짐없이 하지 못했습니다.
수련한 날을 대충 계산해보니, 제가 실제로 수련한 날 수가... 2개월 반도
안되는 것 같습니다...결국에는 전체 경과기간의 절반도 못 채운 것 입니다 ^^;;...
나중에 여러분들께서는 혹여나 저처럼 수련을 하시면 절대로 안됩니다!!! ^^;;...
예광 선생님께서 언제나 말씀하시는 대로
매일 자기전 30분이라도 꾸준하게!!!
반드시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
도대체 제가 무슨 내용을 어떻게 썼는지도 기억이 잘 안나네요 ^^;;...
그러니 내용의 두서가 불분명하고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의 요지가 뚜렷하지 못하고
엉망진창일 것입니다. ^^;;...
더군다나 스승이신 예광 선생님을 위시한 본 학회의 모든 도반회원님들 뿐만아니라
외부에서 본 학회를 찾아주신 분들에게까지 민폐성 산만한 장문의 글을 쓰게 돼서
본의 아니게도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
제 내심은 한 가지라도 더 알려드리고 싶은데
저 또한 초심자 신입회원이라서 아직까지는 더 이상 아는 바도 없답니다 ^^;;...
그 점이 제일 안타깝습니다.
제가 좀 더 일찍 예광 선생님께 수련을 받았더라면
적어도 외부에서 찾아주신 여러분들에게 실제 경험한 사실관계들을 하나라도 더 알려드려서
지금보다는 조금이라도 덜 미안한 마음이 들었을 테니까요 ^^;;...
이 글을 읽어주신 본 학회 내/외의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민폐성 산만한 장문의 글을 읽으시느라고 고생하셨습니다 ^^;;...
모든 분들께서 언제나 건승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첫댓글 "민폐의 장문"이란 말씀은 당치 않습니다.
몸도 마음도 더욱 더 건강하고 밝기만 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B-4 파트 (1) 번의 누님의 아픈 곳을 알아보려 하는 부분을 읽어 나갈 때는 제 고개가 여러 번 끄덕끄덕 하며 눈물이 났습니다.
그것이 " 왜" 라고 설명 할 수는 없지만....... 밝은 길을 함께 갈 수 있어서 감사할 따름 입니다.
@지팡이 좌하 라는 표현은 선생님께는 당연하고 무리 없지만 저는 감당키 어렵습니다. 선생님을 제외한 우리 도반들은 모두 동등한 위치 라고 생각합니다. 제 닉네임은 삭제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읍니다
@지팡이 감사합니다
지팡이님은 실제 나이보다 상당히 동안이시네요. 농담이 아니라 진짜 20대로 보입니다.
@지팡이 성공담 알려주신다니 감사합니다~ 그런데 진짜 20대 후반 정도로 보이십니다.
우주원력 수련으로 앞으로는 계속 건강하시고 의식 차원의 상승 또한 이루셨으면 좋겠습니다.
@지팡이 저도 잘 모릅니다ㅎㅎ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진솔한글과 멋진음악 항상 감사함니다,,,,
나날이 젊어지는 지팡이님이 느껴지네요,,,
무더운 날씨에 건강조심하시고 항상 웃음가득한 일 가득하세요^^
지팡이님 하루 속히 건강해지시길 기원 드립니다
근데 장태산정모 사진 몇번째줄 무슨색깔 옷인지 알수 있을까요?
외모가 20대신지 궁금 합니다 ㅎㅎㅎ
@지팡이 사진찍을때 살짝 가린건 숨은 사연이 있는데 예광선생님께서 모임 뒷날 구성학으로 정확히 찝어내셔서 놀랐습니다
자세한건 비밀인데 모든 역경을 제가 잘 해결한다는군요
구성학 정~말 놀랐습니다
@지팡이 저야 원래 건강하고 요새 장태산에 갔다온 덕에 더 우주원력기공에 빠져서 점점 젊어지네요 ㅎㅎㅎ
애들 엄마도 항암부작용에서 벗어나 예전 몸을 회복해서 글쎄 체중도 회복해 버렸네요
163cm키에 81.5kg 이거 기뻐할일 맞죠?
다시 한번 찬찬히 글을 읽어 나가면서 마음이 아팠습니다.
승승장구 하시던 와중에 청천벼락 같은 암질환 발병...
경제적으로 어렵게 보낸 대학시절... 힘겨운 일을 해 가면서 경제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수업도 제대로 나가지 못하고
그러한 어려운 여건 가운데에도 수재들이 모인 고려대 법대에서 단 한학기도 등록금을 내지 않은 성적우수 장학생으로
재학하셨다는 점(물론 이 부분은 적지 않으셨지만 제가 개인적으로 알고 있는 지팡이님의 과거사입니다)...
마음도 아프지만 고개가 숙여지는 면도 있습니다.
사제지간 일지라도 어느 한쪽이 다른 한쪽으로부터 일방적으로 배우기만 하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서로가 서로의 거울이 되어 본받아야 할 점을 본받아 가며 점점 자신의 완성을 기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평생도반을 만나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진심으로.
지팡이님 ~
글을 읽다보니 댓글을 안달수가 없네요.
지팡이님이 살아온 인생을 보니 제가
느끼는 삶의 어려움과 힘듬은 아무것도 아니었네요.
그럼에도불구하고 그 어려운 상황에서도 긍정적이고 낙천적으로
생각하시는점 정말 본받아야겠어요.
그리고 지팡이님에게 지금까지 참 잘살아왔다고 등이라도 토닥토닥 해주고 싶어요.
앞으로 우리모두 잘살기로 해요.
화이팅~!!^^
동감입니다.
하얀소다님께서도 뜻하시는 바 모든 일이 잘 되시기를 늘 기원하겠습니다.
지팡이님기도 감사함니다
지팡이님의 닉네임대로 우리모두의 지팡이같네요,,, 반지의 제왕에서 간달프처럼요,,,
아주짧은시간이었지만 지팡이님의 기공수련에대한 간곡한 권유 넘 감사함니다
기공수련을 하면서 나의 살길이라는 인식과 감사함에 매우 행복함니다
기공수련을하면서 피곤함이 마니 없어졌고
피부가 맑아졌다고 주위에서 하시네요 수련중 이창우샘을 생각하면 집중이 더잘되요
구성학수업도 훌륭하지만 기공수 련이 최고지요,,,
@지팡이 아~ 착오가 있었습니다. 정0서 여사님의 닉네임이 '동학사'가 아니십니다. 제가 지난번에 모르고 지팡이님께 "정0서 여사님 닉네임이 아마 '동학사'일 것"이라고
말씀드린 것입니다. '동학사' 닉네임은 우리 학회 회원이시기는 하지만 아직 도반이 되신 분은 아닙니다. 정0서 여사님이 놀랍게도 오늘에서야 학회에 가입을
하셨다고 통보해 오셨습니다(다음에 만나게 되면 모두 정0서 여사님께 꿀밤 한대씩!!)
정0서 여사님의 닉네임 = migi 입니다.
@예광 네~ 예광 선생님 알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주 긴 글인데도 지루하지 않고 진심이 느껴지는 글이였습니다. 많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정진 하시는 모습에서 저도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글 가운데 이창우 선생님을 생각하면서 수련하시면 기가 더 강하게 느껴진다는 내용이 있는데요. 저 또한 수련 도중에 이창우 선생님을 머릿속으로 떠올리면 합장한 양손에서 열이 더 오르는 경험을 여러번 했습니다. 기수련을 통해서 마음을 조금더 다스릴 수 있게된 점 감사드립니다.
지팡이님~~ 제가 어제 뒤늦게 학회 회원가입 했네요. 지팡이님과 댓글로 인사 드릴려구요. 너무 늦게 가입해서 죄송합니다.(선생님에게도...)
저는 수련하다가 무심코 이창우 선생님을 머릿속으로 떠올려 보았는데(그렇게 하면 효과적이라는 말씀을 들어서요) 머릿속 인식으로
예광 선생님이 무궁무진 우주원력... 진언을 대신 읊어 주시는 광경이 느껴지더라구요. 덕분에 수련이 재미있었어요 . 저는 이런 경험을
한번 해 보았답니다. 지팡이님~ 금년 10월 수련회때 또 뵙겠습니다. (꼭 누님과 함께 오셔요^^*)
도저히 믿기지 않는 동안의 미모를 겸비하신 존경하는 migi선생님~
선생님께서는 영원한 '지요원-8:2'이십니다.^^
엄선생님!!!
출중하지 않은 저를 좋게 봐주셔서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