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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친구들의 산속이야기
 
 
 
카페 게시글
회원님의 산행기 강원도 삼척 오지산행 "굉이골~용인등~개족발봉"
山河★孔明 추천 0 조회 62 09.03.28 15:18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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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3.28 16:40

    첫댓글 오랜만에 보는 공명님 산행기입니다. 우중충한 날씨라 조망은 좀 아쉽지만 그래도 풋풋한 길이 좋아 보입니다. 산대장님 원대 복귀하셨네요^^;

  • 작성자 09.03.31 17:37

    자벗님! 반갑습니다. 근황은 어떠신지요?...이제사 답글 올립니다. 죄송함다. 예~황대장이 복귀하여 촬영차 다니면서 봐 두었든 주위 오지산행과 테마산행 위주로 모든 계획이 완료된 상태입니다. 시간 맞으시면 함 왕래바랍니다. 감사합니다....((^L^))

  • 09.03.28 16:48

    함자를 허락 받고 바꾸셔야 돼는것 아닙니까? ㅋㅋㅋㅋㅋㅋㅋ느린 보다는 공명님은 산하가 더 어울립니다 ,,준족이신데 느린 이란 이름을 쓰니 보기가 영 그랬습니다 ㅎㅎ표고도 보이고 용소골 옆 계곡이군요 여기도 갈려고 점찍어 뒀는데 ,그동네 마울 사람들이 그쪽 골을 알릴려고 몇년전부터 애쓰시드만요 , 마을분들이 초심으로 계속 그리 해주셨음 하는 바램입니다~ 솔나루님 반갑습니다 ^^ 공명님은 요즘 피부팩 하십니까? 얼굴이 더 좋아 지신것 같습니다^^

  • 작성자 09.03.31 17:43

    무시기님! 미쳐 허락 받지못하고 닉을 바꿔 죄송함다. 함 봐주이소?....대신에 올해는 님의 용안을 뵙도록 제가 함 힘쓰보겠습니다. 마을주민들께서 주위 골짝을 알리려 많이들 얘쓰시고 계시더군요, 트럭 탑승 1인당 왕복 2,000원을 받더군요, 저의 몰골이 좋아 보이는건 솔나루님을 만나뵈어 기분이 좋아서인 모양입니다. 감사합니다....((^L^))

  • 09.03.28 19:20

    처음 뵙겠습니다. 공명님! 날씨가 그러했는지 조망은 별로지만 산행길은 재미 좋았을것 같습니다. 하지만 오지는 오지인가 보네요? 민가 뒷 담장의 토종꿀통이 이채롭습니다.

  • 작성자 09.03.31 17:48

    함지박님! 반갑습니다. 닉이 억수로 면이 많은데???....아무튼 관심과 격려 감사드립니다. 용소골, 문지골은 꾼들이 발갈하지만 굉이골~용인등봉 지맥인 용인등은 거의 발길하지 않는 곳 이더군요, 조망은 별로였지만 신선한 맛이 있더군요 , 감사합니다....((^L^))

  • 09.03.28 19:33

    굉이골도 참 좋군요.20여전에 용소골 너머 자일을 가지고 폭포골을 다녀온 적이 있는데 아직 기억이 삼삼한 곳입니다.그래서 그런지 굉이골의 분위기 때문에 그때의 기억이 되살아납니다.

  • 작성자 09.03.31 17:52

    20여년 전 용소골 들었다면 정말 대단하십니다. 그당시엔 길도 두렸하지 않았을테지요, 지금은 용소골 곳곳에 난간대 설치가 되어 있더군요,,,,감사합니다....((^L^))

  • 09.03.28 20:57

    강원도 삼척이면 머나먼 쏭바강이군요. 솔나루님과 함께 하셨군요. 솔나루님께서 스틱 두 자루를 쥐시고 서신 것 처음 봅니다. (저는 사진촬영 때문에 절대로 두 자루를 쥐지 않습니다.) 야생화는 아는 것 만큼 보인다고 하는데 이쁜 애기들을 많이 데불고 오셨군요. 솔나루님께서도 못보신 청노루귀를 느린공명님, 아니 산하공명(요즘 개명하는 것이 유행이더니 공명님도 개명을 하셨군요.ㅎㅎ) 께서 보시니 정말 대단하신 관찰력입니다. 그리고 세벗아운 누구 기죽일 일이 있수? 아니 아우님 나이가 몇인데 20여전에 그곳엘 가시다니요! 에휴~~ 기가차서 말이 안 나옵네다. 그때 나는 뭐했을꼬?

  • 작성자 09.03.31 17:59

    방장님! 오랜만입니다. 근래 자주들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혹 짤리지 않았나 했습니다....솔나루님을 온라인에서만 뵙다가 오프라인에서 직접뵈어 무척 반가웠습니다. 앞으로 자주 함께할 것 입니다. 덕분에 저는 야생화 읽히는데 많은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방장님 말마따니 세벗님이 20여년 전에 그곳에 갔다하니 저도 기가 팍 죽습니다....((^L^))

  • 09.03.29 22:11

    공명님,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챙겨 주시고 이끌어 주신 덕분에 오지산행 무사히 마칠수 있었습니다. ^^

  • 작성자 09.03.31 18:05

    솔나루님! 그날 날씨가 허락지 못해 힘들었을 것입니다. 아닙니다. 제 몸하나 챙기기 바빠 솔나루님께 도움주지 못해 미안할 따름입니다. 솔나루님도 보기보다 체력이 대단하시더군요, 그동안 산길 다니신 연륜이 묻어있더군요, 다음 산행때도 함께하시길 기다립니다. 감사합니다....((^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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