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습제로 이어지는 왕정하에 있어서도 왕실아카데미가 있어 여늬 애들같이 막난이 짓을 하는 왕자와 공주를 왕이나 여왕이 되게 잡아주고 고쳐주는 곳이다.
나라를 위하고 백성을 위한다면 필요한 곳이고 틀림없이 있어야 하는 기관이다.
옛날 군대시절을 경기도 전곡에 있었던 28사단 82연대에서 보냈다. 부대는 장진천이란 냇가에 있었고 숙소는 전곡에 있었는데 그 곳에 잘 가는 아지라는 식당이 있었다. 주인이 조원석으로 자유당 시절 불란서 공사로 외교관 생활을 끝낸 분이었다 . 그 분이 전해준 외교관이란 외국어는 물론이고 정통 사교춤까지도 마스트를 해서 수시로 초청받는 파티에 대비를 해야하는 국제 신사라 했다. 거기에 화술은 기름바른 미꾸라지가 되어 거짓말이지만 상대방이 눈치채지 않게 또 해가 되지않게 교묘하게 빠져야 한다고 했다.
그러나 윤통의 마이크 잡고 한 발언 "UAE의 적은 이란이다"는 말은 한국어였지만 문맥상 의미 전달이 전혀 없는 국민학교 학생이 아닌 말배우는 애들이 아닌가 하는 의심이 가는 것이다 To be continued